점점 나이 들수록 후라이드가 좋더니 KFC->BHC, BBQ-> 후참잘->교촌->호식이->굽네->닭백숙으로 넘어가네 이젠 그냥 양념 없이 삶거나 구운 닭이 맛있는거 같아 뭔가 점점 담백한 맛을 알아가는 중? 나이 들수록 본연의 재료맛이 더 좋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