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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뷰석매튜ll조회 27885l 18
이 글은 8개월 전 (2023/11/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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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쓰레기통(감쓰)의 최후.pann | 인스티즈

 

남 보고 저런 사람이랑은 연 끊으란 소리 함부로 안하는데

감쓰는 진짜 연끊는게 맞음ㅇㅇ

하등 도움안되고 상대방 에너지를 착취해서 고마움도 모르고 사는 부류들이니 얘가 날 감쓰로 

여기는거같다 싶으면 하루빨리 잘라내는게 답

 

추천  18


 
😂
8개월 전
랜디 커닝햄  닌자보이 랜디
저건 진짜 남이 안듣고싶다고 해야 고쳐짐
8개월 전
baekhyuneee  변백현
😂
8개월 전
중간에 어떻게 끊는게 좋은가요?
이제 그런 얘기는 못듣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8개월 전
그런 이야기 못 듣겠다고 부드럽게 말하면 나를 천하의 ㄴ으로 만들고 자기는 피해자 행세를 해요.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거 더는 못 봐주겠다고 확실하게 찝어서 말해야 해요. 두 사람 모두 아는 지인이 여럿 있다면 녹음도 해놓으세요. 딴 사람에게 피해자 향세 들어가서 내 지인을 다 날랴버랴요.
8개월 전
그런 경우 있죠. 참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경우죠.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되는 걸 알기에 얘기하기까지 더 신중해지더라구요
8개월 전
전 제 친구가 제게 그만하라고 힘들다고 말했어요. 전 정말 몰랐거든요, 친구한테 고민 털어놓는 줄로만 알았어요. 친구에게 넘 고마워요, 저도 제 감정을 좀 다잡는 계기가 됐어요. 그렇게 말한다고 풀리는 것도 아닌데
8개월 전
친구가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편이고
욕도 추임새처럼 하는 편이에요.

좋은 일이 있는데 좋은 일이라는 걸 표현할 때
부정적인 표현을 써서 말하더라고요
더 이상 부정적인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좋은 일에 그 말을 굳이 써서 표현해야 하냐 말했더니 감탄사 혹은 추임새라고 하더라고요.

그동안은 고민 상담이니까 부정적인 얘기가 많은가 했는데 일상에서도 부정적으로 말한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다음에 만나면 직설적으로 얘기해 봐야겠네요.

8개월 전
부정적인 기운을 받는 건 정말 힘든 일인 거 같아요. 내가 그게 힘들다는데 굳이 계속하는 친구가 아니길 바라요 :)
8개월 전
저도 친구들을 생각하고 걱정이 되니까 들어주는건데 답답해요 잘들어 주고 싶은데 점점 한귀로 흘리게되는..
8개월 전
걍 '감정쓰레기통' 워딩 사용만해도 알아서 움츠러듬 ㅋㅋㅋ 서로 교환하는거 아니고 일방적인거면 그냥 지르시길
8개월 전
솔직히 저 사람들도 아무한테나 감쓰짓 안해요. 만만해보이고 착한 사람한테만 저 짓 하는 거...
8개월 전
1-3번까지 다 당해봤는데 연락 안하니까 불안 우울이 확실히 줄었어요. 확 체감되더라구요. 그친구보다 제가 먼저 미치는 줄. 그 친구 즐거운일은 저랑 안나눠요. 힘들다는 얘기만하지
8개월 전
저러는 애 1명 있었는데...
진짜 처음에는 속상한일 10퍼만 얘기하다가 정신차리고보니 어느새 얘를 만나면 하소연만 들어주다 끝나더라구요
점점 나까지 망가지는거 같아서 서서히 연락 끊고 차단했어요
이제는 스스로 알았으려나

8개월 전
Dylan O'Brien  Rhodes
😥
8개월 전
근데 문제는 그게 엄마와 딸 관계에서 흔히 많이 나온다는 것..
7개월 전
이거 근데 진짜 더 내가 한심하다고 느껴지는게 저거 손절 안하면 지가 좋은 일 있을 땐 더이상 얘기할 거리가 없어지니까 지가 날 손절함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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