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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천러ll조회 121285l 6
이 글은 1년 전 (2023/11/15) 게시물이에요

유치하지만 와이프와 저 누가 더 고생하고 있나요? | 인스티즈

블라블라: 유치하지만 와이프와 저 누가 더 고생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아이둘을 키우는 직장인입니다. 유치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와이프와 대화하게 되면 종종 누가 더 힘든지에 대해 말이 나오게 되어서 기회가 생긴 만큼 용기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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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아이둘을 키우는 직장인입니다. 유치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와이프와 대화하게 되면 종종 누가 더 힘든지에 대해 말이 나오게 되어서 기회가 생긴 만큼 용기내어 질문 드립니다. 성별 무관하게 또 특정 성별 응원하는 의도에 의해 결과가 왜곡됨없이 질문 하고싶습니다. 질문이 유치하고, 또 "이런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혹은 "이런 질문을 하는 거 자체가 문제다" 같이 질문 외적으로 더 큰 범주 넘어가지 마시고 순수하게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 잠실에서 자가없이 외벌이하는 남편이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600여의 월급을 받고 + 글과 관련된 세컨잡을 병행중입니다. 세컨잡에서는 약 200정도 수입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생이고 학교수업외 학원이 여러개있고 그 중에는 부모가 직접 픽업을 해줘야하는 상황도 일주일에 두세번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거의 백프로 와이프가 전담하고 있으며 학원 픽업 외에도 학업진척도 등 역시 와이프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집안일은 전적으로 주로 와이프가 전담하고 있으며 저는 아주 가끔 설거지나 일주일에 한 두번 아이들의 잠자리 전 칫솔질을 시키고. 잠을 재우고. 다음 날 등교를 시켜주고있습니다. 그 외에는 와이프가 전담하고 있습니다.

저희 질문은 이렇습니다. 다소 유치하다, 더 건설적인 질문이 아니다라는 조언은 정중하게 거부하고.

저는 저의 노동의 노고나 가치가 와이프가 하는 노동의 노고나 가치보다 더 크다 생각합니다.

(그걸로 잘란체한다 등의 판단은 하지 말아주세요 순수하게 서로 팩트만 궁금합니다)

그에 반해 제 와이프는 그런 전업주부의 노고가 바깥에서 돈 벌어오는 제 노고의 크기와 상충한다고 말합니다.

짧은 글로 모든 것을 파악하기엔 어렵겠지만, 이 같은 경우 누가 더 노고가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남편이면... 와이프라면... 그런 역할론을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누가 더 큰 노고를 행하고 있는 지 묻고싶습니다.

잠실거주 전세: 전세대출 3억
차량: 벤츠 이클 8천
아이들 5살 때부터 영유

저는 제 희생이 억울하다기보단, 최소한 집안일 보다는 더 힘들고 노고도 더 크다고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그걸로 갑질하겠다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인정은 해달라는 입장입니다.

와이프는 결혼 직전 직장을 그만두고 10년간 전업주부했습니다. 아이는 바로 생겼구요.

추천  6


 
   
본인은 돈 버는 대신 육아와 집안일을 아내 분께서 99% 맡아서 하고 계시는데 최소 똑같다고 보는 게.. 육아에 아빠가 참여하는 게 거의 없네요
1년 전
회사는 퇴근이라도 하지 육아는 퇴근이 없어요…
1년 전
물어보지말고 연차 몰아서 쓴 다음에 와이프가 하는일 싹 다해보고 비교해보면될일...
회사에 일하러가는게 훨씬 행복할겁니다ㅋㅋ

1년 전
22 직접 비교하길.. 남한테 왜 물어봄
1년 전
33 그러게요 해보면 알걸 왜 물어보죠 ? 와이프도 회사일 해보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 그럼 가사도 다 전담해보고 말해야 옳죠
1년 전
통계적으로 남자 전업주부가 여자 전업주부보다 집안일 시간 훨씬 적어요 ㅋㅋㅋ ㅠㅠㅠ 결국 안해본 사람이라 아내가 하게돼있어서 해보고 자기는 편하다할듯
1년 전
나한테 집안일+아이둘케어 싹다 전담 24시간 365일 하라고하면 월 800줘도 안함..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벌어오고말지..
1년 전
아이 키우는 집에서 휴식은 꿈도 못꿉니다..본인이 편하게 일만 하러 다닐 수 있는게 누구 덕분인지 생각해보세요.
1년 전
전 조카 잠깐 보는것도 힘들어서 차라리 일하고싶다고 말할정도인데... 육아를 되게 쉽게 생각하시는듯하네요 ㅠㅠ
1년 전
그냥 그걸 떠나서 부부면 서로서로 힘들겠구나 하면서 서로 배려해주면 안돼나요?ㅠㅠ
1년 전
답답~~~~~~~~~~~~~~~~~~~~~
벌써 희생이라 생각한다는 게 ㅋㅋㅋ 그렇게 치면 서로 희생하고 있는 거지
서로 희생하는 사이에 왜 희생의 무게를 재려 하는지 노이해
남들이 뭐라 할 건 이미 본인도 알아서 글 내용 곳곳에다가 계속 팩트만 궁금하다고 ㅋㅋㅋㅋㅋㅋ

1년 전
저같아도 저는 일을하면했지 절대 애는 안봅니다..
못해도 와이프가 최소 똑같이 일한다고는 생각하셔야할것같아요 육아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

1년 전
진짜 벌이로 노동의 노고? 가치? 이런거 기준세우는거 어이없어요.. ㅋㅋㅋ 사회에서도 돈 많이 못번다고 일이 쉬운 것도 아닌데...
1년 전
아이들이 아기 때여서 부모가 전적으로 케어해야하면 주부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그 후에 아이가 좀 자라서 바깥 생활 많이 하면 직장인이 더 힘든 거같아요
1년 전
희생하기 싫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 반반 무자르듯이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안 힘든 직업없이..가사노동,육아도 힘듭니다..
1년 전
육아 일주일만 해봐도 저런 소리 안나올텐뎅
1년 전
무슨말씀을그렇게하세요  인생쉽지않다
사람은 생각보다 자아실현과 자기욕구에 충실할 때에 얻는 만족도가 있어요. 실제로 노동의 강도가 어쨌든 그게 자신을 위한 일이고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관련되었다면 생색이라도 낼 수 있는 만족이 생기는거고요.

하지만 육아와 집안일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돌보고 지키는 것에 치중되어 있어서 만족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위하는게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온전히 자신을 위한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거에요!

강도나 가치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는 누가 더 힘들던간에 사회적 지위에 변동이 없이, 명예도 없이, 누군가의 인정도 없이 끊임없이 일한다는 건 행복이란 이름이 붙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다름이 없으니까요.

1년 전
222
1년 전
월800 실수령이면 연봉1억3천가량 한다고 봐야하는데 이게 비교대상이라는게..
1년 전
갑질 맞는데ㅎ이걸 계산하겠다는게 갑질임 본인 노동은 경제적 가치가 수치로 보이고..와잎은 애들이 잘크면 좋은 학원 보내준 아빠 덕이고 만일 삐뚤어지면 독박 다 쓰고 애들이 잘 나고 아빠가 잘 나고 뭐고 본인 노력은 전혀 인정받을 수 없고 책임감도 무겁고 궃은 일인데 이걸 가족인 남편이 따지고 드는게 자존감 낮추는거고 갑질이에요
1년 전
솔직히 처음에 세컨잡까지 한다는거 보고 애아빠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이 글을 다 보고 나니 아내분이 너무 외롭고 서러울거 같아요
1년 전
조자마트  멤버쉽 회원 절찬 모집
와........ 아내분 불쌍하다 대충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 케어에 집안일 열심히 해내고 계신 거 같은데 누구 노고가 크니 마니... 당연 세컨잡까지 하면 힘드시겠지만 경제력 쥔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나중엔 어떻게 굴지 참 걱정이네요
1년 전
222.. 맞는말이에요 무의식중에 아내의 노고 무시,, 나중에 갑질 할 가능성 높죠ㅜ 나중에 나이 들고 일 할 힘 없어 은퇴하면 자신의 오만함을 깨닫겠죠 이렇게 사회 생활하면서 잘 나가는것도 아내가 내조하기 때문에 가능한건데요..
1년 전
33
1년 전
4
1년 전
5
1년 전
우주♡  EXO
666
1년 전
88 이래서 곧 죽어도 일 그만두면 안 된다 하는 거죠.. ㅋㅋ 돈 안 벌면 '내 돈으로 먹고 사는 주제에' 됩니다.. 그리고 저런 대우 받아도 돈을 못 버니 이혼도 힘들고요
1년 전
 
육아와 집안일이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밖에서 하는 일은 돈으로 보여지기라도 하지만 육아는 아무리 잘해도 실만 보이고 인정받지 힘든 게 큰 이유라고 하던데 지금 이 글보니 이해가 가네요
1년 전
똑같이 힘든것도 쳐줄수 없고 자기가 더 힘든거 인정해달란거네 육아 집안일 다 아내가 담당하는거 같은데 뭔 자신감?
1년 전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아이가 고분고분 하면 육아가 쉬울테고 말안듣고 주장 강한 스타일이면 하루종일 힘들거같아요… 이게 성향차이인게 예전에 아시는 분이 전업이셨는데 너무 집에만 있으니 애들한테 시달린다고 친정맡겨놓고 일하시더라구요..
1년 전
푸딩왕  커스타드푸딩맛집찾아삼만리
잘란체..........
1년 전
저도 잘란체 거슬려요... ㅠㅠ 글 관련 세컨잡이 뭔지는 몰라도 기본 맞춤법도 틀리면서 허세가 단단히 들어있군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1년 전
술퍼묵고싶댜  티모? 먹는거지??
저도 직장생활 했었고
지금은 가정주부인데 솔직히 말하면 완전 갓난이때나 좀 힘들었지(이건 남편도..) 애들 유치원 보내고 하면 저만의 시간이 남긴해요

집안일도 아이랑 저 남편 셋이 사니까 크게 할게 없기도 하고 주말에는 남편도 같이 대청소 하니까 힘이 덜 드는것도 있죠

청소 안도와준다고 해도 직장 생활 할래 가정주부할래 하면 저는 주부 할듯여
비슷하게 힘들긴 한데 자유시간이 있다는게 메리트가있어서 약간 프리랜서 느낌 근데 휴가는없긴하죠

1년 전
세컨잡 대단하시네요 ㄷ ㄷ
1년 전
별 진짜...
1년 전
본인이 돈벌러 집을 나가는동안 아이들이 문제없이 자라고 집안일이 쌓여있지 않다는거 자체가 와이프가 혼자 하루종일 일하고 있는거예요 어떻게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중인 배우자한테 내 노동의 가치가 더 크고 그것을 인정해달라는 말을 하지 배우자는 직장을 다녀봤다고 했죠 본인은 반년이라도 전업주부로서 일을 해봤어요?
1년 전
고생은 모르겠고 둘이 얘기 나눈거를 커뮤에 지편 들어달라고 쓴거 부터 아내가 불쌍함
1년 전
돈좀 번다고 유세 어쩔
와이프가 불쌍하네

1년 전
이름은 달러 라고한다냥  원달러 아니다냥!!
아니ㅋㅋ친구없으세요??
진짜 직장다니시는 분중에 아이있는분한테
여쭤만보셔도 답나오지않나요
ㅋㅋㅋㅋㅋ육아할래 일할래하면
겪어보신분들은 거의
백퍼 일할래 하실텐데

1년 전
애 교육 관련해서도 와이프가 전담하고 있구만 애기 영유 보낸다? 그 뒤에 숨겨진 수많은 정보 습득,비교 그리고 보내면 단가?ㅋㅋㅋ 준비며 숙제며 할 게 수만가진데
1년 전
저래서 애 낳고도 아득바득 직장 나가야 함 임출육에서 임출 해줬으니 육 전담하라고 해봐야 함
애초에 비출산이 답인 듯

1년 전
222
1년 전
WANNA_BLE_1  너희는내우주야
제가 아내분이라면 남편이 이런생각가지고 있는걸 아는순간 정떨어질듯요,, 함께하는 결혼,육아생활에서 누가 더 힘든지 따지는것만큼 어리석은건 없다고생각해요,,서로서로 도와주고 이해해주기도 모자랄시간에 저런 말같지도않은 생각을ㅋ
1년 전
육아 적극 참여하시는 남성분들 유튜브 조금만 찾아보세요. 하나같이 육아할 바에야 일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희생하지 않는 건 본인 선택이지만 나중에 아내와 아이에게 그 무관심을 그대로 돌려받게 될 거예요 그 정도는 감수하세요. 저는 여성이고 글쓴님처럼 억대연봉을 벌지만 추후 남편에게 육아를 전담시키는 미련한 선택은 하지 않을 겁니다. 육아는 같이 하는 겁니다. 가정을 꾸리겠다고 본인이 선택하셨으면 책임감을 가지세요.
1년 전
결혼 안했으면 일 안하셨을까요? 이러나 저러나 사회활동은 필수로 하셨겠죠. 근데 아내분은 자기 인생 내려놓고 커리어 포기하면서까지 자기 삶을 온전히 글쓴님 가정에 갈아넣고 있는 겁니다. 삶이 갈렸다니까요? 끝났다고요 거기에 고생의 경중을 따진다는 게 정말... 아...
1년 전
222
1년 전
저희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둘 다 힘든데 아이들(3세, 8세)에게서 얻는 힘이 있어서 육아가 더 낫다고 했고 전에 다녔던 과장, 차장님들은 육아 너무 힘들다고 야근수당도 없는 회사에서 야근하곤 했어요 각자 다르겠죠 본인이 힘들다면 힘든거지 그걸 따져서 뭐합니까...
1년 전
중간중간에 어휘가 틀린 거 너무 거슬리네요..
1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노동은 참 힘들죠 근데 자기 자식이잖아요 같이 보내고 싶은 시간이 없으신건가요? 우리 아이가 어떤걸 잘하고 혹시나 부족한거 모자른거 없나 안궁금한가요? 아무리 아이 엄마가 하고 있다지만 놓친것도 있겠고 직접 보고 싶고 궁금한것도 없는건지
1년 전
남편이 저렇게 인정하지않는 것에서 아내분 노고가 n배 상승 중인듯
1년 전
2222222222본인의 희생만 희생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서 걍 말이 안통할 사람같음
1년 전
육아 참여좀 해요.. 나중에 아이랑 서먹해지기 싫으면..
1년 전
애도 안낳은게 말이 많네 ㅋㅋ니똥칼라다 이새꺄
1년 전
근데 세컨잡까지하고 있으면 저분도 퇴근이 없네요. 두 분다 넘 고생하시는듯ㅜㅜ
1년 전
적어도 지금 경제권 가지고 아내랑 기싸움 하는것 같아서 진짜 별로임...
ATM기 전락하기 싫으면 애들이랑 시간 좀 보내라

1년 전
노고와 가치를 왜... 따지지...??
1년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등신같네요 진짜... 이걸 굳이 왜 따집니까?
1년 전
하..... 결혼 안 해야겠다
1년 전
세컨잡을 글로 하면 주말도 없겠네.. 둘다 비슷하게 힘들거 같는데 굳이 비교하면 남자쪽이 좀더 힘들듯. 아내는 학교보내고 일하면 개인시간이 있긴 하니까
1년 전
서로 다른 분야의 힘듦인데 이걸 비교하면서 네가 낫니 내가 낫니 하면 끝도 없어요. 왜냐면 비교군이 없거든요.
인정을 해달라고 하시는데... 왜 굳이 서로 누가 더 힘든지에 대해 경쟁하세요? 그 경쟁에서 이기면 내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권한이라도 주어지나요?
글쓴이가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뭔가요? 우리가 행복한 가정인가요, 아니면 내가 행복한 가정인가요?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결국 나 자체는 희생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문제는 나라는 사람이 본인일수도, 아내일수도 있고, 둘 다 일수도 있다는 거죠. 서로가 서로에게 희생뿐인 관계가 과연 행복한 가정일까요.
누가 더 낫니 마니 하기 전에 아내의 노고를 먼저 이해해 주세요. 그러면 아내도 본인의 노고를 이해해 주겠죠.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글쓴 사람이 여자였더라도 저는 남편을 먼저 이해해 보라고 했을 거예요. 지금 보면 서로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네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써요. 당장은 내 노고가 커보이겠지만 의외로 글쓴이가 몰랐던 아내의 노고가 있어요. 그것부터 인정하셔야 해요.
아내랑 경쟁하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셔야 할 듯 하네요.

1년 전
세컨잡까지 뛴다는거 보니 남편분도 다른사람들에 비해 정말 많은 일들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누군가 둘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육아와 전업주부보단 투잡의 직장인을 선택하겠어요

1년 전
비혼 바이럴
1년 전
두분 다 고생하시는 거죠 근데 전 택하라고 하면 무조건 일할 거예요 육아랑 집안일은 열심히 해도 티 안 나고 전업주부라는 말만 들으니까요
1년 전
별 를 봤나 집안일 하나 안하고 돈만 벌어오는건 누구나 가능해요
1년 전
당장 세컨잡 뛰지 않으면 굶어죽는 형편도 아니고. 세컨잡은 그냥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시는 일 같은데 부인이 전적으로 육아전담하고 집안일 관리해주시니까 가능한 여유 아닌가요...? 무슨 희생을 어떻게 하고 계신 건지 잘 모르겠어요 노동의 값을 대체 누가 매겨요? 그게 희생 같고 아까우시면 이혼하시고 혼자 사세요 제발.
1년 전
세컨잡까지 뛰는거 보면 대단하시긴하지만 부부사이에 누가 더 고생하고 누가 덜 고생한다 이런거 이야기해봤자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수고했다 ~ 하면서 말한마디 해주는게 좋은거같네요

1년 전
직장생활 할때가 훨씬 행복하지 그걸 말해야 아는 인간도 참.. 아이는 사랑이지만 육아할 때 집안에 갇혀사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수 없음. 명절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도 지루하고 심심하고 나가고싶고 한데 그걸 애들 클때까지 해봐라.. 또 여따 대고 '가만히있는것도 아니고 육아하느라 바빠서 심심하지 않을텐데' 이렇게 얘기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만큼 싸이코패스도 없을 듯 그냥 맞벌이하고 육아도 공동으로 하는게 맞지 요즘 세상에 600이면 애까지 키우기 힘듦. 세컨잡은 언제 그만둘지 모를일이고.. 와이프도 일하고 남편도 육아하면 됨. 나 초딩때 혼자서 학원차 잘 타고 다니고 등하교도 알아서 다 함. 그니까 와이프한테 애 맡겨놓고 키우면서 나중에 '애가 날 싫어한다 무시한다' 이런 지능처참한 소리 하지말고 맞벌이 ㄱㄱ 집안일도 반반하고
1년 전
변의주  🍊
성격 되게 찌질해보여요... 부부끼리 장난식으로 내가 더 힘드네 그렇게 넘길 수 있는 걸 굳이굳이 누가 더 힘드냐 판별하는게 되게 없어보여요 결국엔 내가 더 힘들다!!! 인정받고 싶으신 것 같은데 말이 길면 길수록 더 구차해보입니다
1년 전
솜몽냥  
이걸 따지고 앉아있는 배우자라니..전후상황은 몰라도 참 못났네요
1년 전
지는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면서 명예욕이나 사회적 지위라도 올라가지 와이프는 하루종일 애만 보고 집안일만 하는데 궁극적으로 뭘 가지나요... 육아가 힘든 이유는 하루종일 고생하는거에 비해서 글쓴이 처럼 아무도 몰라주는거에서 생김. 이래서 여자들도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으려고 하는거고 ㅋㅋ 전형적으로 출생률 떨어트리는 주된 인식임... 이 글 하나가 오늘도 출생률 하락에 도움을 주네용~^^
1년 전
22 이러면서 뭘 맨날 여자들보고 왜 애안낳냐고 호통치는 거에요 하나만 하시죠
1년 전
ㄹㅇ 본인은 계속 회사다니면서 연봉도 오르고 직급도 오르겠지만 와이프는 평생 저렇게 살면서 같이 사는 남편한테도 무시당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그렇게 가정주부들 편한것 같으면 당근에 공고올려보세요~~ 남의 집 애들 다 키워주고 청소, 살림, 요리 다 무급으로 일 하거나 살림할 돈이랑 용돈 좀 주면 되니까 방 하나만 달라고~!~!~! 그렇게 할 거 아니면 입 다물기~
1년 전
333진짜 이거죠 ㅋㅋㅋ 저렇게 사회생활 하는 사람만 고생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요즘 결혼이며 출산 육아며 안하고 걍 돈벌어 살겠다는거잖아요 ㅋㅋㅋㅋ
1년 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커리어 쌓으면서 월 800벌어오고 그 돈 같이 쓰는 대신 집안일 안하기 + 몸 안상하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자기 애 얻고 육아도 안하기

VS

일 안하는 대신 몸 희생해서 애낳고 육아 집안일 도맡아하면서도 무시당하기

이 둘중에 고르라면 벨붕 닥전인데요

1년 전
직장생활이 몸 안상하는 일은 아니죠..
1년 전
직장생활이 출산만큼 몸 상하나요...??
1년 전
몸 상하는 만큼 돈 벌잖아요
1년 전
직장다니면서 몸상하는걸 애낳는거랑 비교하시나요? 그리고 애낳고 나서 회복기간에도 독박육아 집안일하면 손목 다 나가고 휴유증 남아요
1년 전
일 안하는 것도 아니고…집안일 육아 + 임신출산인데…
1년 전
육아에 참여 안하면 그냥 지갑 취급 당해도 할 말없지요 ㅋㅋㅋㅋ..
1년 전
22
1년 전
그러면 맞벌이 안하는 여자는 베이비시터취급 받아도 할말 없나요?ㅋㅋ
1년 전
본문 아내는 전업주부라잖아요 집안일은 다 맡겠죠 다만 육아는 같이 해야 되는 거죠 ㅋㅋ 전업주부니까 집안일은 하더라도 육아는 같이 해야 하는 거예요 모든 걸 하라는 게 아니고 적어도 놀아주고 간단하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보내야지 애착형성을 쌓죠 애초에 베이비시터는 가족 외 다른 사람이 돈을 받고 아이를 돌보는 건데 그게 맞는 비유일까요?
1년 전
즐거운생활  방탄소년단
가치를 따져서 누가 더 가치있는지 따지는 마인드부터 참 별로네요
1년 전
ㅋㅋ... 애 하루종일 보면서 집안일까지 하는 걸 아이 초등학교 갈 때까지 계속 하셨다면 진짜 힘드셨을 텐데 그것도 안 해보고 돈만 갖다주니 모르는 거겠죠... 자기는 밖에서 돈 벌고 부업도 하고 자기 커리어 성장에 힘 쓸 동안 아내가 날린 기회비용은요? 물론 밖에서 돈 버는 것 힘들죠 근데 적어도 내가 너보다 힘들다고 할 정돈 아님
1년 전
솔직히 집안일보다 더 힘든 일이라는 거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뭐 갑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인정해달라는데 그게 어렵나

1년 전
바깥일이 더 힘들지 않습니다. 육아를 안 해본 사람들은 모르더라고요. 바깥사람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고 안사람도 있는 법이죠. 어느쪽이 더 힘들고 안힘들고를 따지는 것 부터가 정상적인 가정이 아닙니다. 이건 갈라치기의 문제도 아닐뿐더러 남편이 육아와 가사일에 매진한다고 가정을 하여도 똑같습니다.
1년 전
자기가 한건 무슨 일이고 일주일에 몇번인지 통계까지 내서 줄줄이 나열해놓고는
와이프는 00 전담하고 있습니다~ 식으로 다 퉁쳐버리네 ㅋㅋㅋㅋ 이것부터 틀려먹었구만

무슨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더 힘들다 하고 있는지ㅋㅋㅋㅋㅋ

1년 전
'억울하다기보단' '갑질하겠다는 것도 아니구요'
이런 말을 꺼낸 것 부터가 ㅋㅋ 자기 의견 인정받으면 은연중에 피해의식과 갑질의식이 새겨질 사람... 긴말할 거 없이 와이프가 안됐다

1년 전
그냥 일주일...아니 며칠만이라도 집안일부터 육아전담해보면 될듯 본인이 세컨잡 하는것도 아내분이 집안일을 다하니까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1년 전
그 노고를 제일 잘 알아줘야 하는 사람이 전혀 몰라주는 것만 봐도 아내분이 더 힘든 일인듯. 통장에 찍히는 돈도 없이 24시간 365일 자식 키우면서 집안일 하는데 그 노고를 상대방이 인정하게까지 해야한다니 찐 극한직업,,,
1년 전
본인이 사회생활 하면서 가정도 꾸리고 아이들도 잘 커가는게 진짜 본인 능력만으로 가능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본인 혼자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결과물인데 본인이 더 고생했다고 우겨대니 같이 팀플하며 고생한 아내분이 팀플 때려치고 싶겠네ㅋㅋㅋ
1년 전
ANA  신념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마라
2222222
1년 전
33333
1년 전
444ㅋㅋㅋ진짜 본인만 생각함
1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5555
1년 전
그 쉬운 집안일 해보시고 말하시던가...일하고 돈받는게 훨낫지 누가 희생이라는거임
저런 취급 받으면서 애낳고 육아 전담하라고 하면 저도 그냥 나가서 돈 벌고 살래요

1년 전
저런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면 아내분 얼마나 무시하면서 사실지…안봐도 뻔하네요. 아내분 파업 한달간만 했으면 좋겠네요.
1년 전
남편은 노고의 크기가 본인>아내라 생각하고 아내는 본인=남편이라 생각한다는 점에서 그냥... 아내는 본인이 더 힘들다는 것도 아니고, 서로 상충하는 각자의 노고가 있다는 의견인데, 이건 남편이 전업주부를 낮잡아보는 것밖에 되지 않을듯. 본업 600 벌고 세컨잡 200을 언급하는 게 경제적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걸 본인이 알고 그 우위를 분명히 하고 싶다는 의도가 보이네요
1년 전
그 돈을 벌어서 가사도우미 쓰고 와이프를 놀게 했으면 당연히 남편 노고가 크죠 ㅋㅋㅋㅋ 돈만 벌고 집안일 육아는 아내가 다하는데 본인 억울하다고 징징징 ^^
1년 전
애 키우면서 집안일 하는게 쉬운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조카 이틀만 봐줘도 애 가질 생각 사라지던데
1년 전
Aqua Man  헤엄헤엄
애 보는 일도 힘들지만 남편이 저런 생각 하고있는게 제일 힘들듯
1년 전
따지는 거 자체가 개별로 비교해서 뭐하게요
1년 전
글쓴이는 지금처럼 생색도 낼수있지만 아내입장은 못하거든요ㅋㅋㅋ 저렇게 무시나하고... 힘들겠다
1년 전
본인이 일주일만이라도 집안일 육아 해보셈 얼마나 힘든가
1년 전
뭣하러 같이삼? 원글 알면 가서 댓달고 싶네
1년 전
저연령이면 숨돌릴 틈도 없고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부터는 손을 덜 타기시작하면서 직장일보단 편해지죠. 영유아기 때는 애보기>직장일>가사노동 이게 공식임.
가사노동이랑 직장일은 부부가 하나씩 전담해 맡고 애보기는 직장의 피로도에 따라 반반에서 최저 3:7정도까지 나눠맡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1년 전
서로 고마워 고생했어 하고 살아야지 저런거 따져서 머함.. 납득시키고 자기 노고 더 큰거 인정받아서 어따씀
1년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미취학아동 육아까지는 아내가 훨씬 더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면 남편이 고생이라고 생각
내 가족의 일을 하는 것과 남에게서 돈받으려고 하는 일은 다르죠ㅠ

1년 전
노동강도에 대한 의견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개인의 인생경험이나 성향에 따라 누군가는 육아가 더 힘들 수 있고 누군가는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는게 더 힘들 수도 있고.... 습득해야하는 지식이나 기술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의 전문성이 어떠한 가 등등을 논의할 수는 있어도 누구의 노고가 더 크다 작다 이런 식의 판단은 너무 주관적이라 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ㅠㅠ 돈을 많이 번다 = 노고가 크다 가 꼭 비례하지도 않고요. 가치는 상대적인 거고 뭔가에 의해 부여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누가 더 고생하고 있다를 객관적으로 따지기보다는 서로의 노동에 대한 가치를 서로가 알아주고 높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랑 상관없는 타인도 아니고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니까요
1년 전
둘다 노고가 많죠.... 노고의 종류가 다를순 있어도 어느 노고가 더 크다고 감히 비교할수있을까요..?
그냥 서로서로 당신이 더 고생이 많아 라고 얘기해줄수있는걸 누구 하나 먼저 누가 더 힘드네 이런식으로 비교질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1년 전
육아랑 집안일은 해야 티가 안나고 안하면 티가 납니다 아내분이 삼일만 파업해도 그 집안 박살날텐데 남편분 감당가능할까요..둘다 고생하는데 최소한 집안일보다 자기일이 더 힘들다 라고 말하는거면 평소에 얼마나 집안일을 등한시하는지 보여요 결국 남편이 저렇게 투잡까지 할 수 있는것도 받쳐주는 아내가 있어서 그런거니까요
1년 전
이런 거 보면 엄마 말씀대로 애는 안 낳는 게 맞고 죽어도 일 안 그만두는 게 맞음
1년 전
저래서 애 안 낳는 게 젤 좋고, 낳더라도 절대 퇴직하면 안됨 베이비시터를 써야지
1년 전
아니 결혼 안했으면 돈 안벌었을거임? 돈 버는걸로 유세떠는 심리를 이해를 못하겠음
1년 전
회사일은 100을 안 해도 굴러가지만 애 키우는 거엔 100을 안 하면 결과가 안 나와요 ㅋㅋ 단순히 양으로 따지려면 회사가 더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근데 질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애 보는 게 더 힘듦. 애 키우는 건 쉬고싶다고 쉴 수도 없고 휴일도 없고요. 특히나 이 가정처럼 남자가 하나도 안 도와준다면
1년 전
질문이 상당히 유치함 ㅎㅎ 그냥 서로 인정해주면 될것을.. 안힘든게 어딨음 부부인데 저런 마음이 든다는것 자체가 안타깝다
1년 전
인정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와이프 고생은 걍 전담하고 있습니다~ 하고 퉁침 지가 먼저 인정해줄 생각은 없음
1년 전
부부관계에서 희생의 크기를 서로 재는 순간 끝도 없어요 커뮤에서 이런 걸 가르고 누가 더 손해를 보고사냐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잘 살던 부부들도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50 50 나눠서 칼같이 분담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결혼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그런 배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다 성실히 가정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데 서로 위로하시면서 지내셨으면 하네요..
1년 전
걍 서로 이해해야지 내가 더 손해네 뭐네 하면 결혼 왜함?
1년 전
산왕 이명헌  深津 一成
이런거 볼때마다 참...괜히 저출산이 아닌 것 같네요
자기 직장은 육아때문에 포기했는데도 현재 경제력 자기가 잡고있다고 말하는거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1년 전
둘 다 열심히 살고 있으면 서로 인정해주고 네가 더 고생한다 해주면 안되나요? 왜 그렇게 상대의 노력을 깎고 나 자신을 치켜세우고 싶어하는지... 둘다 아이 잘 키우려고 최선을 다하시는데 대소를 따져 뭐하나요
1년 전
스윗게일  SVT
다른 거 다 떠나서 애랑 친해진다라고 생각하면서라도 애 좀 돌보세요.. 보통 저런 사람들이 4-50대 되어서 호르몬 바뀌고 외로워질 때 쯔음 자식들한테 친한척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 자식들이 자기 생각대로 안받아줘서 외로워하고 서러워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친밀도도 높이지 않았는데 몇십년 지나서 갑자기 친해짐을 요구당하면 자식들이 잘도 넵 이미 몇 십년의 시간이 버려졌지만 친해져요 아버지! 하겠어요.. 육아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새끼 돌본다고 생각하면서 좀 참여하시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한 부모한테만 커 온 아이랑 두 부모가 다 육아에 참여한 아이 차이도 엄청 나요 특히 마인드 부분에서요.
1년 전
이런 고생이나 희생은 상대적인 감정이 크게 개입되서 솔직히 객관적으로 평가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자기가 제일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니까 의미가 사실 없는 질문인데 그걸 모르는게 안타깝네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덜 고생하네 뭐네 하면서 싸울빠에 서로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힘이 되주는게 이득일 것 같네요
1년 전
투잡까지 하는데 무조건 전업주부가 힘들다고...?
1년 전
댓글 반응들을 보면 육아와 전업주부들의 노동가치에 대해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네요..이런 육아의 고통과 힘듦에 대해서 다들 잘 알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어머님의 희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이 댓글을 남기고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하려고요
1년 전
시장에서의 가치는 당연히 남편분이 하시는 일이 더 높겠죠 가사일은 임금이 낮으니까요 근데 그 가사일을 누구를 위해 하고 있죠? 이걸 생각하시면 가치 비교가 안된다는걸 아실텐데요 아내는 그냥 어디 인력 사무소에서 남의 애 키워주고 가사일하며 돈벌어오는 사람이 아닙니다 글쓴이 본인의 애를 키우고 있어요 가정을 꾸린 이유가 뭐였는지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1년 전
우리나라 아직 고출산인 것 같습니다
애 더더더 안낳을 듯
육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지?

1년 전
그럼 휴가 내서 몇일 아이들과 집안일을 직접 전담해서 몇일 해보면 어떨까요? 그럼 더 잘알지 않겠어요?
1년 전
출산율 더 떨어지게 생겼네요 인티 아닌 남초에서 저 아내분이 어떤 워딩으로 욕먹을진 안봐도 뻔하구요ㅋㅋㅋ
1년 전
저 아내분 욕하는 사람중 하루를 온전히 육아랑 가사에 투자해본 사람 있을까요 혼자 자취할때 1인 몫의 집안일 해내기 버거워 하는 사람도 수두룩빽빽인데,, 많은 어머니들이 그렇게 해와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족 전체 몫의 가사 전담+ 육아는 진짜 대단한거에요
1년 전
집안일 지금도 안 하면서 또 얼마나 생색을 내려고 희생 소릴 하는지
1년 전
젤리박사  찔깃찔깃달코로롬
부인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람을 써서 돈을 주면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알텐데..두 분 다 열심히 사시고 두 분 다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1년 전
그냥 본인 atm이라고 외치고 싶은 거 맞죠?
1년 전
돈만 주면 애들 잘 크는 줄 아나... 던져놓으면 알아서 크는 건 옛날 얘기고요... 지금은 부모 관심 없으면 애 엇나가는 건 순식간임
1년 전
글쎄요...전여자지만 결혼하자마자 여자가 자발적으로 전업한거면 여자 본인이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안될듯요... 서로억울하면 걍 여자도 직장구하고 생활비 각출하는게...???
1년 전
22 자발적인 전업 중에 솔직히 일 잘했거나 회사 일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을 듯 그 사람도 집안일이 더 편하겠지 하면서 고른 거예요
1년 전
누가 더 고생이랄거 없이 서로가 있어야만 유지되는 생활인데 참 한 발언이네
1년 전
본인이 일하면서 집안일 그것도 못하는게 금만큼 집안일이 어렵고 힘든일이라서 못하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쉬워보이면 님이 좀 하시죠
1년 전
집안일 안해주면 애키우면서 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런생각 할거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1년 전
서로 맡은 일을 못하는게 아니면 똑같다고 봐야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글쓴이분도 아내의 집안일에 대해서 불만이 없으신거 같아서요
1년 전
NU'EST JR(김종현)  나의 천국
집에서 아내분이 서포트를 해주기때문에 직장 다니면서 세컨잡까지 가능한거죵..
1년 전
... 무슨 의미가 있나요. 두분이서 ‘누가 더’로 접근하는 순간 이미 애매하다고 봅니다. 서로 희생한다는 부정적인 마음만 강해지죠. 남편분이 일단 자기일이 버거운 거 같은데 세컨잡의 강도를 줄이는 게 어떨까.. 서로 버거우면 애초에 대화가 안되요..
1년 전
메접 성공  30대......
걍 둘 다 힘든데.. 애들이 얼집 다니고 학교 다니면서 집에 5시쯤 온다면..ㅋㅋㅋ 저는 직장이 더 힘들다 생각
1년 전
낮에도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일 무한굴레에요..ㅋㅋㅋㅋ
1년 전
메접 성공  30대......
그것도 사람 나름이라..^^ 집에 가전만 잘 구비되어 있으면 괜찮아요. 오전부터 애 보내고 늦은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면 할 만 합니다..ㅎㅎ 영아에 경우 오전에 보냈다가 오후 2-3시쯤 이 때 오면 좀 애매하죠.
1년 전
집안이 늘 잘 정리되어있고 아이들도 정해진 스케줄따라 척척 움직이고, 따뜻한밥에 맛있는 반찬이 늘 항상 있으니 당연한거같겠지만 아내가 3일정도만 집을 비워보면 저생각 싹 사라질텐데
1년 전
수입 없는 일은 상상도 못하게 힘들거라고 생각 못해보셨나
1년 전
사실 부부둘이서 누가 더 고생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끝이 없어요 그냥 서로서로를 위해서 덜 고생하라고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 난 내가 더 고생하니까 안할래! 하는순간 싸움만 더나면 났지 안날리는 없죠..진짜로 아내와 자식을 사랑한다면 적어도 집안에서는 계산적으로 살지말아주세요
1년 전
마니모고죠  🍚
둘 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의 노동 가치가 와이프의 노동 가치보다 크다는 생각을..?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시네요 노동의 가치 인정받아서 어디다 써먹으실 건데요 그냥 서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니 존중하고 살면 되지 노동 가치 인정받고 부인한테 갑질하고 싶으신가요?
1년 전
턍어  여전히내삶의에브리띵
ㅋㅋㅋ 집안일 안해봐서 모르는 사람이 쓴 글
1년 전
다시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 당신이 더 수고했다, 당신이 더 힘들겠다고 위로해줘도 쉽지않은 결혼생활이고 가정생활인데..
내가 더 수고하고 힘들다 재고있으니.. 안타깝네요

1년 전
이런 사람들은 결혼을 왜 함? 보니까 걍 지 돈도 지가 다 쓰고 싶어하는거 같고 본인 인생이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굳이 희생하는 자신에 취해서 결혼까지 했어야 했나? 애는 가지고 싶었고 남들이랑 똑같이 가정 꾸리고 싶었으면 니가 더 손해니 뭐니 하지 말고 걍 살아야지 ㅋㅋ
1년 전
일단 근무시간부터가 다르죠... 와이프는 퇴근이 없잖아요
1년 전
글과 관련된 세컨잡 병행한다면서 잘란체...ㅋㅋㅋ
1년 전
222 제 말이ㅋㅋㅋ
1년 전
333 여기서 집중 다 깨져버림..
1년 전
4.. 주작인가 했어요
1년 전
55 ㅋㅋㅋ
1년 전
이주연사랑단  KING TAEYEON👑
6 제가 잘못 읽은 줄 알고 글도 다시 읽고 검색까지 했네요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뜻이 있는 건지...ㅋㅋ
1년 전
 
귀여운아이  귀여운거좋아함~
내가 하는일이 힘든일이고 더 가치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싸움밖에 더 되나요?
내가 하지못하는부분을 해줘서 신경안쓰고 지금까지 일할수있었다는 생각보다 .. 그런생각이 먼저라니 좀 그렇네요

1년 전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이 말을 해 주고 싶었어
에휴....
1년 전
  하...
이거 하나 인정받갰다고 글까지 올리네
1년 전
비교 불가 외벌이 직장인이지 ..이게 전업이 더 힘들다고 비교 할거리가 되나. . 영유까지 보내며 일하는 사람한테 바득바득 본인 인정 해달라는게 더 이상해용 ..
맞벌이도 하고 외벌이도 하는데 전업 일 땐 진심 개꿀인데ㅜㅜㅋㅋ

1년 전
저런소리 하는 사람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24시간만 딱 역활 바꾸기하면 정신차릴거예요.
1년 전
똑같음..........애들 데리고 하루내내 뒤치닥하는거 쉽지않음..ㅠㅠㅠ
1년 전
집안일이라는게 급여로 자신의 일을 인정받는 일이 아니라 같이 사는 사람이 그에 감사함을 느끼는 걸로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는 수밖에 없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인정을 안해주는데 무슨 뿌듯함이 있겠어요 본인은 노동의 대가로 달에 800씩 벌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와이프는 그런거 없이 본인을 지우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건데요 사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저는 결혼하고 아이를 가져도 제 경제력을 잃지 않으려구요 그냥 안타깝네요
1년 전
22 대가없는 노동이 얼마나 피말리는건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정말
남편 하나만 인정해줘도 그나마 숨쉬고 살 수 있는데 그마저도 저 정도니.. 안타깝네요
뭐 대단한 일이다 칭송하고 살라는거 아니고 수고했다 고생많다 해주는게 그리 힘든가요.
가사일+육아 세세하게 다 따지고 직업으로 세분화하면 그 노동이 과히 한 사람의 몫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무시해도 가사도우미, 등하원도우미, 정리전문가, 육아돌보미, 놀이선생님 등이 하는 일 전업주부가 다 해요.
그런거 하나하나 사람구해봤으면 절대 무시할 일 아닙니다.. 엄마로써 하는 일은 당연한거고 자기가 하는 일은 그렇게 대단하고 가치있는 일인가요? 스스로를 atm기로 사시니 참 불행하시겠네요

1년 전
진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글이네요..
그냥 미혼으로 사는게 행복하겠어요. 내가 번 돈 혼자 다 쓰고 내 살림 나혼자 다 하고.. 비록 외롭겠지만 어쩌겄어요? 어떻게 다 가질수 있을까요? ㅋㅋ
진짜 하나하나 니가 더 고생하니 내가 더 고생하니 생각하면 뭐하러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나요? 그냥 혼자 살면 이토록 편한걸?

1년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이거를.. 꼭 따져야하나요? 부부인데? 왜케 각박하게 느껴지죠 저는
1년 전
네 아주 고생길이라 좋으시겠어요
1년 전
이러니까 그냥 비혼에 출산 육아 다 안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살겠다는 겁니다~
1년 전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장발미남집착광공
둘 다 힘들죠
남편은 본업이 끝나고도 투잡을 하고 아내는 애들이 어리니까 케어해야 할 부분이 많고…
둘 중에 한명은 집안일과 육아를 꼭 해야하잖아요?
아마 남편 벌이가 좋으니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집안일과 육아를 하는거겠죠?
솔직히 여기서 역할을 바꾸면 금전적으로 비효율적이니까 내가 더 힘드녜마녜하지말고 서로서로 힘든거 인정해주고 배려하면서 살면 되지않나 싶어요

1년 전
투잡도. 힘들고 집안일도.힘듬.
1년 전
월와핸진  김석진 이사님
와 근데 많이 버네요
1년 전
아휴..
1년 전
아내분 노고도 인정해주세요..
안그래도 전업주부는 월급이 따로 없기 때문에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지도 않고 힘은 힘대로 들고, 놀고먹는다는 인식도 속상하고 눈에띄는 성과도 없어서 허무하다는 생각도 많이 할거예요.
밖에서 돈 벌어오는 일 물론 힘든거 압니다만, 회사일과 투잡에 집중할 수 있는건 아내분이 나머지 집안일 등을 모두 케어해주고 있기 때문이예요.
누가 더 힘들다 이게 중요한가요?
그냥 각자 역할분담 한거예요.. 각자 힘들게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문제없잖아요.
아내분 입장에서는 남편이 이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면 정말 속상할 것 같습니다. 육아고 집안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나가서 돈벌고 싶을거예요.
하 아내분 불쌍해요 솔직히.... ㅠㅠ

1년 전
냉정하게 말하면 노동의 가치는 2배 이상 남편이 더 큰게 맞죠
하지만 노동의 시간은 아내분이 더 많아요.

가정부를 쓰셔서 노동 시간을 조율 해 보세요.

1년 전
비혼 바이럴이세요?
1년 전
정보)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전업주부남편보고 집에서 논다고 함
1년 전
이걸 나눠서 득이되는 이유부터 생각해보세요... 굳이 나눠서 본인이 인정을 받고싶습니까? 에휴..
1년 전
밖에서 일하고 집 오면 편하시잖아요 아내분은 집에서 쉴 수 없습니다… 그런 어려움도 좀 알아주시지
1년 전
첫문단 읽고 걍 내림ㅋㅋ 읽기도 싫다 에휴
1년 전
근데 집안일도 그렇지만 육아랑 교육은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긴해요.. 스카이캐슬처럼 키워보세요 누가 더 힘들거같나요? 영유보낼정도면 힘들게 키우고 계실듯
1년 전
BJ 수탉  즈아아아아
그냥 서로 색이 다른거지 둘 다 똑같이 고생하는거죠..
1년 전
이런거 대체 왜따지죠
1년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잘 모르겠으면 아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한테 시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본인이 돈 좀 많이 버니까 뭐 다 만만해 보이나본데, 베이비시터 + 등하원 도우미 + 아이들 학습 지도 선생님 + 입주가사도우미 하면 본인 버는 돈만큼(어쩌면 그 이상) 나갈 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분들은 돈으로 비교를 해줘야 이해를 하죠
1년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조선족 아니고 한국인인 입주 가사도우미 + 시터 / 애기 한 명 정도일 때 보통 400은 기본으로 줍니다 그마저도 주말은 일 안 하시고요. 주말에만 해주는 사람 따로 구하면 월 150은 더 나갈 거예요. 가장 기본으로만 해도 550이 훌쩍 넘는데, 글 보니까 애가 한 명은 아닌 거 같네요? 그럼 분명 돈 더 달라고 할 거고, 아내가 하는 것만큼 가사 일 다 꼼꼼하게 챙겨줄 사람 찾기도 어렵겠죠? 거기에 애들 공부 지도하고, 등하원 도와주시는 분까지 구한다고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좀 벌이 괜찮고 벤츠 끌고 다니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니까 자기가 하는 일은 신성한 노동이고 아내가 하는 일은 하찮은 집안 살림입니까? 뇌가 없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요즘 밖에서 돈버는 게 더 힘들고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기조가 깔려있으니까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져 당연한 거임 보상도 없는 집안일을 누가 하고싶어하겠어요 숭고하고 대단한 바깥일 하지
1년 전
미먕봄  탄소들 모여라
띠용쓰 이런거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해지는건 서로에요...둘 다 고생하고 열심히 살고있으니 서로 격려해주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1년 전
남자: 미혼일때보다 살기 좋음(가사일 및 육아의거의 모든 부분을 와이프에게 넘김, 커리어 끊긴 여성 경쟁자들이 많아 승진 쉬움)

여자: 미혼일때보다 살기 힘듦(커리어끊김,출산후 몸 망가짐,혼자살때보다 가사일 늘어남,단독육아+남편에게 무시당함)

남편은 가사일 1인분도 안하고 소중한 자기 커리어 지키면서 하고싶은 일 다 하는데 뭐가 힘들다는건지 ㅋㅋ 혼자살때 하던 최소한의 가사일도 안할텐데? 그나마도 엄마가 다 해줘서 그런가?

1년 전
78103_return  송민국 꾸꾹이♡
굳이 굳이 굳이 따지자면 직장생활이 더 힘들긴한 것 같아요
1년 전
우유토끼  테너 김민석
남편도 투잡으로 800이나 벌어오고 아내도 종일 애들 키우고 집안일 하고... 두 분 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것 같은데 굳이 누가 더 힘들다 나눌 수 없을 것 같아요 누가 더 힘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힘이 되어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ㅠㅠ
1년 전
하지말라는 말 너무 하고싶네요
둘 다 너무 고생이겠죠
자발적이지않다면 둘다 똑같이 힘들고
둘 중한명이라도 회사가, 집안일이 자발적이라면
그 사람이 상대적으로 덜 힘들겠죠

1년 전
삶에서 지지와 인정을 많이 못받으시나 봐요.. 표면상 궁금하다고 말하지만 저렇게 써놓은 내면을 알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1년 전
Jenny  I♡SHINee
아내가 더 힘듭니다. 라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ㅎㅎ
1년 전
blobyblo  Epikhigh is here
베스트는 서로가 더 고생한다고 인정해주는건데...
말처럼 쉽진않죠...

1년 전
이래서 여성이 출산 위해 커리어 포기하면 안됨 남는게 없음
1년 전
나중에 은퇴하고 개차반으로 대접해도 상관없겠네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각자의 위치에서 둘 다 고생하는 것 같은데 굳이 내가 더 고생이야 이러니까 그런 걸 고민할만큼 일이 바쁜건 아닌갑네 싶네요...
1년 전
유치해요
1년 전
아내가 너~무 불쌍해요
글 보면 아내는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둘이 비슷하다 고 하면서 남편 힘든 거 인정해주는데
남편은 >>본인이 더<<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 중
누가 더 힘든 게 중요한가요? 둘이 비슷하죠
라는 말을 지금 아내가 하고 있는 거 잖아요 아내가 너무 불쌍해염

1년 전
속으로는 저렇게 생각할지언정 말만이라도 와이프에게 고생한다 당신이 있어 내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한마디만 해줘도 좋아할텐데….
1년 전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남편이랑 사는 와이프의 노고가 큽니다~
1년 전
서로 너가 더 힘들지가 이상적이고 내가 더 힘들지는 걍 파국
1년 전
당신이 당신 직장과 세컨잡에 몰두하여 그렇게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건 모두 아내의 서포트가 있기에 가능한 거죠. 직장에 있다가도 애들 픽업하러 가야하고, 퇴근 후에도 밥, 빨래, 청소 등 각종 집안일 + 애들 육아 하면서 당신이 그 커리어를 이뤄낼 수 있었겠습니까? 어휴 진짜.. 그 모든 걸 자기 혼자 잘나서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참.. 세상 물정을 모르거나 지독하게 이기적인 거 둘 중 하나겠군요
1년 전
Peter Packer  노동자계급히어로
222
1년 전
ㅋㅋㅋ직장인 내려치기 코미디네요.. 직장인 커뮤에서 집안일이 더 힘들다고하면 싸다구바로맞죠. 평일 낮에 돌아다녀봐요 동네 카페 필라테스 수영장등 주부 아줌마들 정모함 그만큼 시간이 널널하다는것임
1년 전
넌 시간 얼마나 널널하면 매일 지치지도 않고 이런 똥 싸고 다니냐?🤔
1년 전
이거를 왜 비교를 하고 앉았나.. 둘 다 서로가 없으면 생활하기 어려우시잖아요 보듬고 사세요 좀..
1년 전
일의 강도는 남편이 더 힘들 수도 있죠. 메인 잡에 달 200 버는 글쓰기면 꾸준하게 틈틈이 작업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아이도 많이 자란 상태기도 하고요.
근데 굳이 내가 '더' 고생한다고 말하는 남편이 잘못한 거에요. 가족은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줘야죠. 심지어 아내는 내가 더 고생해도 아니고 나도 고생해잖아요.
남편 분은 직장에서, 사회에서 타인들에게 자신의 결과물, 커리어를 인정받지만, 아내 분은 인정받을 사람이 가족밖에 없는데 그걸 못해주나요 ...

1년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남성이 하는 일이 육체 노동일이라면 남자가 고생일 거고 아니라면 여성이 더 고생이겠죠 왜냐하면 노동의 총량을 따졌을 때 여성은 24 시간 플레이니까요
1년 전
흠냐 갑질 맞고요... 안 해보고서는 모르죠 저 고충 가정주부가 힘든 이유: 아무리 잘 해도 존중 못 받는다, 보상 없다, 못하면 욕은 욕대로 듣는다 그 어디에서도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다 이게 제일 큰 거 같네요 남편조차도 몰라주니 말입니다
1년 전
걍 웃김ㅋㅋ 그렇게 억울하면 여자분도 회사생활하고 애들이랑 집안일은 사람 구해서 쓰셈 님은 등교니까 아냐는 퇴근만 하면되고 좋네
1년 전
비슷하네마네 낫네마네 따질게 아닌.....애들없으면 몰라.......누가 더 낫네마네따지는건 진짜좀아닌 남편잘못~ 가정 이루면 안될 가치관이네
1년 전
가정을 이루기 위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힘써야하는데 나는 A만 할테니 너는 B만해 이렇게 역할을 구분짓는것도 별론데 서로의 노고는 무시하고 나의 노고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혼자 사는게 사실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돈을 벌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을 정상적이고 편안하게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한 일인데 몇몇 분들을 보면 집안일이 꿀빠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깨끗한 수건, 항상 채워진 휴지, 더럽지 않은 바닥을 유지하는 것도 보이지 않는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면 부부 갈등이 줄어들 것 같아요

1년 전
이태민 전역해  0927👽KEY's back
무슨 심정인디 알겠는데 내가 더 우리 집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으니까 너가 그걸 알아줘야해! 라는 마인드 좋지않네요.. 반대가 되어야 건강한 가정이될텐데. 우리남편 우리와이프 진짜 고생한다 대단해. 하면서 서로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지
1년 전
유치하다
1년 전
오… 비혼 바이럴 잘 봤습니다
1년 전
222
1년 전
이걸 왜 따지고 있지? 싸움거리 만들고 싶어서?
1년 전
인생노잼  츳코미대마왕
그렇게 따질거면 혼자살던가....
1년 전
비교 불가인 일을 왜 굳이 비교하려 드는지 의문
1년 전
진짜 말그대로 유치하네용..괴로움수치를 눈으로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족된 입장에서 따져서 뭐하지 싶다
1년 전
태호건곤범궁오둥  호랭이 하이라이트
본인 혼자 내 노동의 가치가 아내의 노동력보다 월등하다 생각하고 있다면 제3자가 왈가왈부할 거린 안되죠. 근데 저 남자가 남편으로서 진짜 비열하고 못된 건, 사람들한테 본인 경제력 들이밀면서 아내를 일개 집안일 하나 하면서 월 천 가까이 버는 내 노동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 무능하고 이기적인 아내로 만들었단 겁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몫을 해내고 있는 건데 부부 사이에 니가 더 힘드니, 내가 더 힘드니 잰들 힘든 일이 덜 힘들어 집니까? 서로가 힘들어요. 정 아내의 노동력을 폄하하고 싶거든 최소한 아내가 그렇게 살아온 시간의 반이라도 한 번 해내보고 말씀하셔야죠.
1년 전
남편은 커리어 쌓아가며 연봉 높아지는데 아내는 영유아기때 최고 힘들고 좀 지나서 편해보이니 더 하찮게 보는듯하네요 남편은 사회통념상 많이 버는축이니 이만큼 버는게 쉬운줄 아냐 대단한거다 인정해라 하면서 아내가 하는건 남들 다하는거 취급이 아닐지 싶어요
많은 댓에서 아내가 하는일 해보고 말해라하는데 저 남편이면 이미 아내한테 800 벌어오면 내가 집안일,육아 하겠다 했을거에요

1년 전
유치하게 보지 말라는데 유치함. 결혼 왜 했음..?
1년 전
  꼭꼬꼬
그냥 둘다 힘든걸로 허시지 뭘 이겨먹겠다구,,
1년 전
아내가 서포트해줘서 본인 커리어 쌓는건데…그리고 육아에서 전업 주부 엄마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은 꽤 큽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노력이
없는게 됩니까? 글 관한 세컨잡에 200만원이면 웹소설 쓸 거 같은데….그거 쓰는 동안 집안일 애보기 잡무는 누가할까? 혼자 살면서 두개 해보세요. 그게 되나…

1년 전
충주사과  사과 하십씨오!!
네 정말 유치하네요
1년 전
돈 많이 번다고 힘들게 일한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저는 와이프분이 더 고생하거나 비등하다고 보이네요
1년 전
김동현  보이프렌드리더
늘 생각하는건데 직장은 퇴근이 있는데 집안일+육아는 퇴근이 없어요..
1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남자요
1년 전
댓글 보다보니 벌레들 많네
1년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저런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인간이 덜 된 거 같은데...
1년 전
여자들이 비혼 마음 먹는 이유가 보이는 글이네요
1년 전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거
그럼 아내 분한테 돈 벌라 하시고 남편분은 편하게^^ 집안일이랑 육아 하세요!
1년 전
사수님(남자분)의 말에 의하면 일하러 나오는게 더 육체적+정신적으로 편하다고 하셧읍니다..
물론 케바케이긴 한데, 와이프분이 진자 애들에게 얽매여서 본인의 시간을 거~~~의 못 가지니까 결국 새벽 4시 5시에 일어나서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개인 시간을 가지신다고 하셨거든요. 돈을 버는 노동의 가치가 낮다는 건 아니지만 육아도..만만치 않은 일이죠. 요즘 시대엔.

1년 전
오늘도 비혼 비출산 다짐..
1년 전
뭐가 더 어렵다기보다는 둘 다 어렵다는걸 인지하고 서로 배려했으면...
1년 전
집에서 가사노동만 한다고 얼마나 꼽줬으면 밖에선 인정이라도 받지
1년 전
DARUMDARIMDA  늘어나라하늘로여의봉
에휴 남편과 와이프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이니까 서로의 역할과 노동을 존중해줄 줄 알아야지 뭔 자기가 더 힘들다 하고 있네..ㅋㅋㅋㅋ 둘 다 힘든 일이에요 애 보고 집안일하는 게 뭐 쉬운줄 아네 ㅣㅋㅋㅋㅋㅋㅋ
1년 전
DARUMDARIMDA  늘어나라하늘로여의봉
재산 잔뜩 적어둔 게 돈 버는 걸로 유세 떠는 걸로 보이는데요ㅋㅋㅋ
제가 아는 집은 아빠가 저거 보다 돈 더 잘 벌고 엄마가 전업주부에 애가 셋인데 애들 공부에, 학교+학원에 신경 쓸 게 한 두개도 아니고 집안일은 3배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자기 보고 해보라고 해봤자 못한다고 대단한 거 존중해줍니다. 그래서 일부러 육아휴가 마냥 여행 주기적으로 보내주고 와이프한테 엄청 잘해요.
본인은 뭔데 아주 가끔 설거지하고 겨우 일주일에 한 두번 양치시키면서 얼마나 해봤다고 육아와 가사노동을 무시하나요?

1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일은 커리어가 쌓이잖아요... 집안일 진짜 너무 힘들어요
1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둘중에 고르라면 전 일할래요
1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노고인정해달라 징징 아휴 진짜 애들이 안타깝다
1년 전
진짜 ㄹㅇ 유치하네 ㅋㅋㅋ
1년 전
뭔가 갈등이 생겼나 했더니.. 이미 역할분담 잘하고 있는 와중에 돈벌어오는게 더 힘들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인정”받고 싶다는거군요..넵ㅎㅎㅎㅎㅎ
1년 전
역시 난 혼자 사는 게 잘 맞을듯..
1년 전
당연히 바깥일이 더 힘들죠
1년 전

1년 전
쉬워보이면 본인이 하시던가 당장 돈을 본인이 벌어오니깐 나 없으면 안 굴러가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근데 아내분 없으면 집 돌아가나요? 마찬가집니다 가정부를 저렇게 하루종일 고용해보세요 몇 백 그냥 나가는데 게다가 아내분이 처음부터 직업이 없어서 전업주부밖에 선택할 게 없었던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불만이면 본인이 쉬워보이는 거 하시면 됩니다~
1년 전
점심 제외하고 아침 저녁으로 직접 요리하시면 상충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면 2명 이상인건데 4명분을 매일 안겹치고 식단정하고 요리하고 치우는것만 하루 5시간 잡아먹는데 애들 학업체크하고 아침저녁 픽업하고 집안일도 눈에만 안보인다 뿐이지 온가족이 도와도 할 거 많은데 혼자하면 더 힘들죠. 일주일 두 번 빨래 널고 개고 일주일 한 번 안방 아이들 방 이불빨래 일주일 한 번 먼지 털기 매일 청소기 돌리고 닦기 밥 먹으면 매 번 설거지하고 식탁 치우고 주에 한 번은 냉장고 치우기 여름 겨울에 에어컨 선풍기 히터 청소 일주일에 한 번 화장실청소 두 개 곰팡이도 피면 제거해야되고 일주일에 한 번 싱크대 등 주방 청소하고 칫솔이나 주방용품같은 생필품 떨어졌는지 체크하고 사고 장도 봐야됨. 애들 어리니까 유기농 친환경 이런거 고려해서 물건 골라야됨. 여름 겨울마다 옷장에 옷도 싹 갈아야됨 때 되면 드라이 맡기고 세탁소 맡겨야됨 운동화도 빨아야됨 거기다 손님오면 요리+설거지 늘어남 일주일마다 쓰레기도 버려야됨 오래된 화장품도 버려야되고 청소기도 비워야되고 걸레도 빨아야됨 따로 주방용품은 냄비에 소독해야됨.

요리 안하고 매 끼니 사드시면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것만 이정도...

1년 전
은연 중에 저런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나오니 아내 입장에서는 기분이 팍 상하겠죠. 가정을 가꾸고 다음 세대를 잇는 고되고 위대한 일을 하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남편은 깔보고 무시하기나 하고. 남편은 돈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겠지만 아내 분은 어딜 가서 인정을 받겠어요. 그럴수록 남편이라도 인정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1년 전
연하준  Paradox Live
똑같다고 생각해요…전 출퇴근하고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이 더 안 맞는 사람이라
1년 전
사실 집안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노동 강도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분이 육아+집안일 전담에 철저하게 하시는 분이면 투잡이랑 상충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년 전
내가 더 힘들다를 인정받고 싶다는 자체가
와이프가 전업주부로서 하는 일을 내가 하는 것보다 더 쉽다하고 싶은 모양인데
참 속이 좁다. 이런남편은 돈을 많이 벌어봐도
속이 얕고 좁아서 와이프가 배로 힘들겠네요.
와이프는 전업주부라서 힘든 것 + 내가 하는 일보다 너가 하는일이 쉽다 인정해! 라고 하는 남편 데리고 살기라 난이도가 높을 것 같네요.

성별을 떠나서 무슨일을 같이 할 때
유난히 생색 많이 내고 따지고 드는 스타일
얼마나 피곤한지 아나 모르겠네요
모르니까 챙피한줄고 모르고 넷상에 글을 올리지
와이프 힘내고 남편 철들길

1년 전
사회생ㅇ활은 거지같으면 참으면서 욕이라도 하거나 안돠면 싸우고 뒤집고 나오기러도 하지 애들한테는 그게 안돼여… 정신적스트레스 훨씬큼
잔잔바리 손도 많이 가고 밖의 일은 끝나는 시간이라도 정해져있고 월급으로 보상받는 보람이라도 았지..애들키우는건 클수록 늘어나는 아이들 짜증에 혹시나 잘못될까 노심초사하는 마음뿐임
게다가 뭐 쉬는 시간이 정해져있길하나?
딱딱 시간표대로 정해진 일과가 얼마나 좋은건데….!!!저런글 쓰는 놈 치고 제대로 한달간 애들 돌본놈을 본적이 없다 쯧 애는 혼자 낳았냐

1년 전
서로의 일을 존중해줄 생각을 해야지 저런 생각이 은연중에 박혀있으니까 지가 더 힘든일 하니까 집에서도 왕처럼 대접받고싶은거지 선하나 까딱 안하고 물떠다주는 식모같은 아내 아내도 결국 가사 노동 육아까지 힘든일 가정을 위해서 하고있는데

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은 결국 제깍제깍 물 안떠온다고 반찬 가짓수가 적다고 가장 존중을 안해준다 뭐다 찡찡댄다

1년 전
22
1년 전
글만 보면 아내분이 커리어에 큰 욕심 없는거 같은데 이러면 글쓴 사람이 더 힘들거 같긴 해요ㅋㅋ 근데 그걸로 유세는 부리는거 같은데용
1년 전
  우린 여기, 항상 이 자리에
역시 자기가 돈 벌고 자기가 집안 일 하면서 혼자 사는 게 편하겠어요
1년 전
쌀떡밀떡보다중요한건양념  떡볶이가제일좋아
사람마다 적성이 있는데 어떻게 누가 더 힘든지를 따질 수 있을까요 … 저 사람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걸까요
1년 전
두 분 다 대단한거지 가족을 위해 열심히 벌어오는것, 가족을 위해 집안을 돌보는 것 가족을 위한 것인데 비교해서 뭐함 억울하지않다고 주장하기엔 >>최소한 집안일<<보다는 더 힘들다는 문장때문에 대단히 억울해 보임
1년 전
자식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본인도 본인 부모님 생각하면서 스스로 되돌아보시길 아버지가 하는 일이 더 고되어 보였나, 어머니가 하는 일이 더 고되어 보였나 그럼 답 나올듯
1년 전
이런걸 재고 싶으면.. 그냥 이혼하세요
뭐 하나하나 다~ 잴려면 어떻게 같이 생활을 하죠..
서로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 되지.. 사림끼리 사는데 원시적었을 때보다 더하네 더해

1년 전
다 필요 없고 저걸 재고 있는 남편이랑 살아야하는 아내분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1년 전
신제품 복불복 실패하면 교환이나 환불이라도 가능하지...
1년 전
뭉게9름  ☁️
질문이 유치하고, 또 "이런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혹은 "이런 질문을 하는 거 자체가 문제다" 같이 질문 외적으로 더 큰 범주 넘어가지 마시고 순수하게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질문은 이렇습니다. 다소 유치하다, 더 건설적인 질문이 아니다라는 조언은 정중하게 거부하고.

저는 저의 노동의 노고나 가치가 와이프가 하는 노동의 노고나 가치보다 더 크다 생각합니다.

(그걸로 잘란체한다 등의 판단은 하지 말아주세요 순수하게 서로 팩트만 궁금합니다)

맞는말은 다 반박하고 안받는다고 하네. 제일 순수하지 않은 질문을 들고와서 순수하게 답변해달라는 저 왜곡된 말과 한쪽입장으로 격하게 치우쳐진 글을 싸질러놓고 지가 듣고 싶은 말은 있고 ...참나.. 걍 답정너네 진짜 딱 하루만 둘이 바꿔서 일해보면 둘 다 얼마나 힘든일인지 하나도 쉬운게 없는지 잘 알텐데 거기서 더쉽고 덜쉽고 가치를 따질일이 있냐? 개해서 답도 없음

1년 전
세컨 잡으로 200을 더 버는 정도면 애쓰시긴 하네
1년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애초에 저는 남편보다 두배 가까이 버는데요. 한번도 내가 하는 일이 더 가치있고 고생스럽다고 생각해 본적 없어요. 얼마나 아내를 무시하는 마음이 깔려있으면 저걸 구지 글까지 써서 인정 받으려고 하는지... 이런 마음 가짐 가진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족이 됐으면 서로 감싸주고 응원해주는 관계여야지 이게 뭔가요
1년 전
그냥 아내가 하는 그 모든일 남에게 돈 줘가며 시킨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가 들까요? 돈도 돈이지만 댁이 밖에 나가서 일할때 자식문제로 신경안쓰이게 관리되는것이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일까요? 둘다 같이 고생하고 격려해가며 자식키우는거지 그거 왜 나누는겁니까? 본인이 더 힘들다 인정받아 대우받고 싶으세요? 정말 유치하게.. 나이 값, 부모 값 좀 하세요
1년 전
김 수현  볼링왕
두분이서 원만한 합의하세요,,
1년 전
전업주부 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
1년 전
찬우동  ssupporter
그거따져서 뭐하게 돈 생기는것도 아니고
1년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투잡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내분은 쓰리잡을 하고계시는데요? 집안일+아기1+아기2 물론 아기가 몇살이냐에 따라 노동강도가 틀리겠지만.
1년 전
전 집안일은 퇴근이 없기 때문에 집안일이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절대로 전업주부 될 생각도 없구요
저런 남편 만난 부인분이 불쌍하네요ㅠ

1년 전
서로 고생한다 하면될껄 나 고생하는거 왜 몰라줘하니
1년 전
모든 가치는 주관적인건데 어떻게 와이프분과 본인의 일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나누나요..? 가정의 유지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분일수록 와이프분의 노동 가치가 상승하고, 반대로 금전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분이라면 본인의 노동에 더 큰 가치를 두겠죠. 당장 댓글만 봐도 누구는 본인이, 누구는 와이프의 가치가 더 높다고 의견이 갈리는데.

하나 확실한것은 두 분의 가정은 글쓴분의 생각과 태도 때문에 불행할 확률이 높겠네요. 함께 가정을 이끌어갈 삶의 동반자가 계속 누구 한 명의 노력을 인정하지않고 자신의 노력만 봐달라는 태도라니..

결혼을 했으니 삶이 팀플레이로 변화한건데,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팀원이 매일같이 당신은 아무 일도 안한다고 비난한다거나, 그런 태도로 당신을 깔본다고. 그 팀은 과제를 완수하기 힘들꺼에요.

1년 전
본인이 손해보는것 같으면 걍 혼자 사세요 배우자를 그렇게밖에 생각 못하는데 같이 살면 둘다 불행함
1년 전
햄찎  뉸뉴냔냔ㄴ
애기 부모님이신 분들게 애볼래 일할래하면 대체적으로 다 일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애키우는게 많이 힘든갑다 하면서 살아왔는데..
자기가 손해보고잇는거같다 생각이 들면 혼자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1년 전
외벌이 600에 세컨잡까지 + 200 이면 아무나 못 하는 범위가 맞지 않나요? 애들이 아주 어릴 때면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되면 상대적으로 널널해지는 건 맞아요. 남편분 마인드랑 별개로 지금 상황에서 누가 더 고생을 하는가 라는 질문 자체에 답하자면 남편분이죠 뭐.
1년 전
양심 없는것들 많네
1년 전
아내 개불상함 진짜
11개월 전
둘이 비슷하죠. 글쓴이분이 그걸 인정하고 먼저 부인분을 존중해주어야 본인도 아이들에게 존중받고 인정 받을수 있을겁니다.
11개월 전
아이들은 저절로 컸나요..?
1명도 아니고 2명이면 너무 당연히 주부가 힘든데
자식이 2명이면 2배로 힘든게 아니고 4배로 힘듦
진짜 안키워본 사람은 모름 큰애가 5살
되기전 5년은 지옥 그자체임

9개월 전
그나저나 일주일에 한번 양치시키기,재우기는
레전드네…주변봐도
아무리 늦게 퇴근하고 돈많이벌어도
얘들 목욕하고 재우는거 가방챙기기까지는
다해주던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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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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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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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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