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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가사
편지 느낌이 강함. 직설적이고 한번에 와닿음. 랩도 있어서 노래가사인데 드라마 대사 느낌도 남
- 야 그때 나한테 왜그랬냐?
- 엉덩이가 안 떨어지는걸 나더러 어떡하라고?
- 너 진짜 예뻤어... 그냥 생각나서 말해보는거야. 다시 잘해보잔 건 아니고
- 돌이켜보니 참.. 처음부터 끝까지 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 어때? 그 남잔 나보다 더 나? 그 사람이 내 기억까지 다 지워줬나봐? ㅋㅋㅋ
- 넌 아직도 나랑 있을 때 행복해하는데 내 마음이 식었다고 어떻게 말해
- 이미 빠진 걸 어쩌냐 너가 날 들었다놨다 하는 것도 좋아하는 나도 나다 야..
잔나비 가사
시 느낌이 강함. 은유적 표현이 강해서 몇번 곱씹어야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음
- 파랑새야! 여기 깨어진 꿈의 조각을 주워가렴..!!
- 난 거기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있었는데, 너는 두 눈으로 봐야만 믿잖아.. 기꺼이 함께 가주지
- 그애의 몸짓이 나풀나풀하는 거 보니까 봄인가보다
- 답을 쫓아왔는데, 질문을 두고온거야.
- 난 너의 음악이될거야. 때가되면 네 귓볼에 찬란히 매달려주지
- 어른이 된다는 것... 어릴적 봤던 무덤덤한 그 눈빛을 닮아간다는 것
- 도망친 곳에 진정한 행복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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