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는 손난로.jpg

요즘은 핫?팩? 쓴다내요 ^^;

[몰랑이'ㅅ']

어릴때 되게 신기해했었는뎅 지금도 신기하긴해요

[어떤 닉으로할까요오오오]

이거 뜨거운물에 넣으면 다시 투명해져서 한번더 쓸수있었는데!!

[알럽푸바오]

맞아요!

[고준(김준호)]

아침마다 언니랑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데폈는데 ㅋㅋㅋ
그러다 싸구려 잘못하면 터져서 냄비 더러워졌다고 혼나고 ㅋㅋ

[김국진]

맞아요 그리고 냄새가 너무 구려욬ㅋㅋㅋ

[튜야]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가 터짐..

[꼬냑꼬막]

굳으면 손에 이상한 냄새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네요

[ShuYamino]

헐 그러게요 요즘 안보이네

[에이브릴라빈❤️]

초딩때 생각난다ㅠ 엄마가 겨울에 주머니에 넣어주셨는뎅

[누가바나]

그치만 요새 사용하기엔 지속기간이 너무 짧음ㅋㅋㅋㅋㅋㅋ없어진 이유가 있음

[모물리]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아뭐내고]

아이폰 5s 인줄 ㅋㅋ

[초삼이]

저 손난로에서 나는 요상한 냄새 맡아본지가 한참인데 아직도 기억나요 ㅎ

[米津玄師]

신기하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사실난고구마야]

지속력 개똥....

[배고픈사람]

너무 빨리 식어요ㅠㅠ

[LISTERINE]

저렇게 생긴 손난로에서는 항상 시큼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

[오드]

모양도 다양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특유의 퍼석말랑한 느낌이 좋아서 꾹꾹 누르곤 했는뎈ㅋㅋㅋ 금방 굳어서 아쉬움

[루냐]

저 손난로 냄새 은근 중독성있어서 킁카킁카 거렸는데

[정국아 밥은 먹었니?]

ㅋㅋㅋ아침마다 엄마가 물에 데워줬어요 ㅋㅋㅋㅋㅋ

[뀨뀨꿍]

저거 진짜 좋아헀는데.. 다시 녹여서 재사용하고... 터지면 시큼한냄새가ㅜㅜㅋㅋㅋ

[mer1213]

기억나요ㅋㅋ끓이면 다시 말랑해지고

[천상천하유아독존]

저거 아침에 등교직전에 엄마가 펄펄 끓여서 줬는데 엄마가 지금 막 데워서 그냥 들고있어도 따뜻하니까 똑딱이 누르지말고 나중에 다 식을 때쯤 똑딱이 눌러서 따뜻하게 하라고 했던 기억나요ㅋㅋㅋㅋ 하얗게 퍼지는거 재밌고 신기했는데..

[빛나는 대장]

저거 똑딱하는거 은근 중독성있어서 불량인것들은 똑딱대는거만 할라고 갖고댕겼어요ㅋㅋㅋ

[HWHW]

똑딱하는거 넘 중독됨ㅋㅋㅋㅋ끓일때 잘못 터져서 나는 시큼한 냄새는 아직도 안잊혀짐

[렝♡하]

똑딱 좌아아악

[투시팝]

ㅋㅋㅋㅋ 막 주물러줘야댐 근데 남 빨리 식었덤 기억이..

[연하늘]

초딩때 맨날 썼어요

[Aqua Man]

와 정 말 신 기 하 다

[인생.....]

초딩때 저거 손에 넣고 손가락 뿌드득 꺾는척 했었는뎈ㅋㅋㅋ

[오돌이]

조거 금방 식어서 안 조아했움

[피피티 장인]

삼엽충 똑딱 누르면 살짝 말랑하다가 뜨거워져서 딱딱해지는 식초향나는 손난로였져

[욕하고싶은데]

처음에는 오래 말랑한데 재활용하는순간부터 점점 수명 줄어듬 ㅋㅋㅋㅋ

[万事屋銀ちゃん]

졸지에 과거 조상님 돼서 슬프네요

[zerobaseone 김규빈]

오ㅓ 개오랜만이다

[천유박]

아침마다 엄마가 끓는 물에 데펴주면 들고가서 쓰고 다시 차가워지면 옆에 난로에 다들 나란히 두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ㅋㅋㅋㅋ

[오르내림]

ㅜㅜ 제건 둘리그림이었어용 맨날 아침마다 언니한테 꼽사리 껴서 커피포트에 넣고 팔팔 끓였는데 잘못 눌러서 일찍 똑딱하면 속상하고 딱딱해지지말라고 막 눌러서 퍼뜨렸는데 ㅜㅡ 추억이당

[유니콘스파니]

하 추억

[GSI 유다빈밴드]

요새 없다니

[추위타는사람]

굳은거 이빨로 한번 깨물어줘야됨

[무교]

뽀도독 뽀도독 촉감재밌어서 좋아했음

[진리젤리진니]

3분안에 식어뿌는 ㅜㅜ

[진리젤리진니]

글고 이빨로 씹으면 느낌 조아요

[베리아슈]

와 보자마자 물풀같은 냄새 나는 기분
불투명하게 되어서 딱딱해지던 거 생각나요
뜨거울땐 너무 뜨겁고 순식간에 식어버리던..

[킁킁a]

똑딱 원리가 뭘까요

[DTOWNSUGA]

세 개 끓여서 하나는 아침에 하나는 하교 하나는 학원 끝나고 집 올 때 썼어요 ㅋㅋㅋㅋ

[힝구힝힝]

어릴적에 저거 촉감 아삭아삭한거 좋아서 식으면 앞니로 깨물었었는데... 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