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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nutsll조회 107788l 11
이 글은 7개월 전 (2023/1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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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4년차 솔직 후기 | 인스티즈 

 

추천  11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보기엔 너무 행복해보이는데ㅠ
7개월 전
우울해하지말고 자기 할일 열심히하면서 살길.... 견디다보면 좋아지겠지
7개월 전
옆에 한명이 있다 없는게 의외로 커요 자취집에 가족이나 친구왔다가 빠지면 한적한것처럼 몇년 옆에 같이 살던 사람이랑 이제 남이되서 혼자살면 더 그럴듯 저분은 엄청 나쁘게 이혼한건 아닌거 같네요
7개월 전
22
7개월 전
글구 둘이 같이 살던 집에 혼자라 더 그런듯 다른곳으로 이사가야할듯
7개월 전
'아기 세탁기' 이 단어가 참 마음 아프게 하네요..
7개월 전
찌미닝  쩡쩡
긔냥 작은사이즈 세탁기라는 뜻일 거에요
7개월 전
아기용 세탁기가 있어요..! 아기사랑 세탁기 등등..
7개월 전
아기용이 아니면
굳이 성인 둘 이 사는데 아기처럼 작은 세탁기를 살 이유가 없잖아요..

7개월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저희 본가에 아기도 없는데 일부러 아기세탁기 사긴했어요 ㅋㅋㅋㅋ 드럼은 각잡고 돌려야하고 물 낭비가 싫다구 엄마가 사시긴했어요
7개월 전
저희도 성인 넷이 사는데 아기 세탁기 샀어요 분리해서 세탁하려규용
7개월 전
아기세탁기 많이 사요 ㅋㅋㅋ
6개월 전
너무나 잘지낸다는 유머글인줄 알았는데
막줄…ㅠㅠㅠㅠ

7개월 전
아기세탁기라고 하신거 보면 아이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더 허전하실듯 .. 혼자만의 자유와 재미를 마음껏 느끼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7개월 전
우잉 막줄 보기전까지 행복하겠다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7개월 전
둘이 있다가 혼자 있으려니 잠시 저런거지 익숙해지면 좋을지도
7개월 전
ㅠㅠ힘내세요
7개월 전
글에서 편안하지만 감정이 매말라있는게 보이네요..힘내시길
7개월 전
국민학교 떡볶이... 연세가...
7개월 전
국떡 떡볶이 브랜드..
7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에헴 나 여깄소
7개월 전
95년ㄲㅏ지 사용됐어요
7개월 전
네?? ㅋㅋ 40대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니잖아요 ㅠㅠ 너무하시네
7개월 전

7개월 전
떡볶이 이름 아니에용?
7개월 전
국민학교 제가 10살때까진가 사용해서 그리 늙은이는 아닙니다ㅠㅠ
7개월 전
떡볶이 상품명이 “국민학교 떡볶이”에요.
7개월 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첨부터 혼자가 아니라 있다가 없어서 더 그런듯...
7개월 전
인간은 사회성 동물.. 딱 한사람이라도 마음 터놓고 믿을수 있는 존재가 필요한데 그게 배우자이고 같이 인생을 살아갈 사랑하는 사이라면 감정적으로 정말 안정감 있어지는것 같아요
7개월 전
222 맞아요,,
7개월 전
33
7개월 전
44...
7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아이도 있었던 것 같은데.. ㅠㅠㅠ 정말 자녀있는 집안은... 관계회복을 먼저 시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부부갈등으로 인한 문제라면) 아이에게도 서로에게도 너무 힘든....
7개월 전
너무 좋은데..
7개월 전
아마 자녀도 있으신 분이 이혼하신 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더 헛헛함을 느끼시는 거 같네요,,
7개월 전
당사자가 힘들고 우울증 약 까지 복용중이라고 적혀있는데

좋다고 부럽다는 댓글은 공감 을 못배운 사람인가요..

7개월 전
222
7개월 전
3
7개월 전
iwantthatredvelvet  🍑🍑
44,,
7개월 전
55
7개월 전
666
7개월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7
7개월 전
 
흠... 진짜 읽어보면 겉으론 행복해보이는데 힘내세요 곧 나아질겁니다.. 시간이 약이죠 이런경우는
7개월 전
사람이 원래 사회적동물이라 가족이랑 살아야해요.. 결혼 이혼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부모님하고라도 같이 살면 좀 도움이 될거같아요
7개월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진짜 우울하고 쓸쓸한데 할게없어서 억지로 행복한척하는것같아요...
제가 딱 저랬거든요...ㅜㅜㅜ

7개월 전
뭐든 장단점이 있죠
가족끼리 부대끼고 살 때 불편하고 맨날 사소한 일에도 싸우고 부딪히고 없음 좋겠다 싶다가도 힘들고 즐거울때 또 가족만큼 힘이 되는 존재가 없거든요. 꼭 피를 나누지 않더라도 그걸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같기도 하고
또 웬수같은 가족도 있는거고..
혼자 살아도 그 안에서 행복하고 자유롭고 주변 지인들 만나면서 그 안에서 충족감 느끼면서 살면 또 그 나름대로의 행복이 있는거겠죠
우울증약 복용중이라니 얼른 나아졌음 하네요. 그냥 현대사회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을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피폐한게 맞는거 같아요.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7개월 전
결혼이 아니라 연애만 하다가도 헤어지고 나면 울고짜고 우울해하고 하는데 부부였다가 갈라서면 상실감이 더 클듯...
7개월 전
있다 없으니까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것같아요
7개월 전
엄청 안 좋게 헤어진 거 아니면 후련한 것보다는 공허한 게 크긴 하겠네
7개월 전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외로움을 안 느낄리가 없음

지금 혼자 살아서 좋다는 사람들도 나이 먹고 나면 많이 쓸쓸할 가능성 큼

7개월 전
애기 키우는 제 입장에서 볼 때 너무 행복해보여요....자유로움이 넘 부럽네요
7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애기 키우는 입장이라고 뻔히 써있는데 굳이 이렇게 태클을 안 걸고서는 못배기시는지
7개월 전
애기가 집에 없는데요?ㅠ ㅠ
6개월 전
진짜 평생을같이살 동반자가있다는게 부럽더라구요..좀더어릴땐 몰랐는데ㅜ
7개월 전
저두요 ㅋㅋㅋ 애기는 모르겠는데 함께할 사람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7개월 전
지긋지긋하고 꼴보기싫어서 이혼한건 아닌가봄... 걍 살다보니 안맞아서 서로 갈라섰고 그래서 혼자 살게되니 헛헛한 느낌
7개월 전
왜 이혼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7개월 전
우울증 약 복용하고 있다는데 부럽다니 ㄹㅇ 공감능력 무엇
7개월 전
여기서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 자기도 저런 상황(배우자와 결혼하고 같이 살다 이혼하고 4년째 혼자 저렇게 적적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 놓인다면 그 어느 누구도 저걸 즐길 수 없을 거임 지금 저런 상황에 놓여 본 적이 없으니까 단순하게 혼자서 자기할거하고 사는 게 부럽다는 소리나 하고 있지
7개월 전
Gonna Be Alright  💙남금짝💛
평생 없었으면 몰라도 있다 없으니까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ㅠ
7개월 전
ㅜㅜ 특별히 슬픈 사건은 없는데
왠지 슬퍼요 🥲

7개월 전
  Goodbye Mike.
저는 저런 짙은 외로움은 못 버틸 것 같아요 ㅜ 나의 희생이 들어가더라도 평생의 배우자는 꼭 만나고 싶네요 ,,,
7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딴말이지만 국민학교 떡볶이 맛있어욤...
7개월 전
김구라가 그랬자나...
이혼은 행복해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덜불행질려고 하는 거라고

7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마음이 아프네요
7개월 전
자취도 비슷한데..
7개월 전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말도 있잖아요 더군다나 가족이였으니까요.. 어떤 이유였는지는 몰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토닥여주고 싶은 글이네요 ㅠ
7개월 전
10~20대에는 혼자가 마냥 편하고 최고 같은데 점점 나이 들어가면 생각이 많이 바뀔 거 같아요.
그때 되면 부모님은 돌아가실 거고 친구들도 각자 인생 산다고 바빠서 만나기 힘들잖아요.
이게 혼자일 때보다 불편한 것도 많고 희생을 감수하고도 결혼을 하는 이유 아닐까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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