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월급 세후 220에 부모님께 얹혀삼

https://zul.im/0O5B0s

[대한민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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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말은 없는데 이분이 너무 잘생기셔서 크게 보고싶었어요

[야야너뭐해]

누구에요?

[카눌]

앜ㅋㅋㅋㅋㅋ

[아이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le]

30대가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는건 문제 없어요

쓰니가 게으른 느낌
집안일이라도 하면 그래도 반이라도 가는데
집안일을 안해서 어머니가 저런 반응이었지 않을까 싶어요

[jesus1004]

2집안일이라도 도와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능력 개발해서 연봉높여 이직하실 생각하셔야 하는데...

[여름엔 아이스커피]

저도 동감이요. 같이 사는건 문제되지 않지만 어쨌든 부모님 집에 같이 살면 집안일도 좀 돕고하면 부모님도 충분히 이해할텐데...

[아기상호뚜루둡둡]

백수도 아닌데 뭐가..

[칼럼터너]

전 같이 살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건 이해안돼요.....공과금이라도 다 내면 모를까

[Miladee]

얹혀사는데 일주일에 주말이라도 청소할수있는거 아님?

[아니츄]

저 나이먹고 철없이 사는데요?... 아니 부모님이랑 밥 차려서 밥도 먹고 빨래할때 같이하면 좀 좋나

[81ㅣ]

생활비는 드려야지…

[박범찬]

자취 생각 없음 생활비를 드리던가.. 집안일은 같이 하는 게 좋았을 것 같아요

[Dylan O'Brien]

🫢

[행운의 핑크돼지]

근데 딸인지 아들인지 어케 알지

[NU'ESF]

저 게시판이 결시친이면 여자밖에 글 못 써요

[고은찬]

본인은 손해 하나도 보기싫다는 마인드인듯..아무리그래도 성인이라면 간단한 집안일정도는 같이하는게 도리 아닌가..

[natachai]

사이가 좋든 안 좋든 부모 자식 간에는 독립이 필요합니다…

[손가인]

서른 먹고 집안일 안하는 건 충격인디..

[Happy Little Kid.]

집값이 비싸서 자취 못하는 것도 결혼 계획 없는 것도 이해가는데 그래도 집안일 정도는 도와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수미칩스]

빨래랑 밥만 집안일인줄아나...
청소며 정리며 집안살림물건 생필품사서 정리하는거하며, 살림수리 ....잠자면 이불철마다 빨고 환기하고, 하다못해 집에서 화장실쓸텐데 변기청소 .세면대물때 머리카락 배수구청소 등등등.... 빨래랑 밥이 젤 쉬운 집안일인데. 그거하나 자기꺼 책임진다고 떵떵거리는게 어머님이 폭폭하실만 하네요

[bts613]

22 집안일이 빨래 밥만 있는것도 아니고 화장실 청소 같은 다른 일도 있는데 저러면 누가 좋아해요...

[qwpo]

서른 넘도로 부모님께 생활비 한번 안드렸나..?

[미도리미돌이]

철딱서니가 없다..

[그여름우리]

문제가 있든 없든 나가보는거를 추천
여러모로 많은 걸 느낄수있을거에요
나 자신도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빅뱅이론3]

결혼 생각이 없다니 천만다행이네ㅋㅋ 피섞인 가족에게도 저러는데 노답이다

[지금 이 순간이 화양연화]

34살인데 하는짓은....

[정국오빠나랑결혼해]

그래서 저축 투자 집 자산 주식에 지식은 없지만 돈을 모으고는 있다는거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계신거면 최소 집안일이나 생활비는 드려야죠

[유월의 라벤더]

집안일 하기 싫어서 평일엔 집에서 밥 안먹고 빨래는 빨래방 간다... 굉장한 마인드라 할 말을 잃음

[스장]

222...

[닭꼬치치]

3 돈을 떠나 대박..

[바나나 퀵]

내가 부모면 내쫓았을듯...철딱서니 진짜 없네요

[백호는어흥]

사가지 바가지... 자기 빨래 할 거면 같이 살면서 세탁물 같이 넣고 집에서 하겠다.
어머님은 빨래방에서 하는 거 보다 이거에 더 빈정상해할 듯

[노리마키]

34살이나먹고 부모님 집안일 도와주긴 싫어서 자기거만 쏙 빼서 빨래방가고 나가살긴 비싸서 월세한푼 안내면서 집에 얹혀살면서 잔소리조차 듣기싫어하고.. 필요한건 쏙쏟 빼먹고싶은데 자기 자존감은 절대 낮아지는소리 듣기싫고..

[메접 성공]

저는 20만원씩 용돈 드렸어요..

[가만히가만히]

노답 한심

[브레드앤버터]

서른중반 결혼 안하고 부모랑 사는데 요리는 제가합니다 식재료 장도 봐서 들고오고 전기세 물세 도시가스 N1해서 부담...
평일에 밥 안먹고 빨래는 본인것만 빨래방 ...ㅋㅋㅋㅋㅋㅋ내자식이였음 그냥 몰래 이사가버리고 안가르쳐줄것 같아요

[Montblanc]

얹혀 사는 건 상관 없는데 가족을 가족으로 안 대하는 거 같아요
집안일이라도 같이 하던가 아니면 생활비를 드리던가 해야

[김오돌뼈]

댓글 다들 맞는말이시네요..
생활비라도 드리던지, 집안일 안한다고 집에 물 안쓰고, 잠 안자는거 아닌데요.
220받을수있죠. 일의 강도나 직장과 집이 가깝거나 해서 거기 다니는거일수 있으니까요.

[378624_return]

용돈도 좀 드리고 집안일도 돕고 해야지 34살이...

[칸타타빌레]

집안일 좀 하지..

[섭섭행]

집안일 하기 싫으면 생활비나 용돈이라도 드리지..

[티모시 할 샬라메]

집안일 좀 하지..ㅋㅋ하다못해 화장실 청소랑 청소기 돌리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님..?

[핸들이고장난고양이]

34나먹고 너무 철없다...

[임웅재]

생활비를 드리든지 집안일이라도 하든지
복에 겨워서 개철딱서니없음ㅜ ㅜ
월세는 아ㅋ깝단다 하

[jwlee3459]

결혼안하면 얹혀살수도 있지..

[은고야]

생활비 조금 드리는 거랑 집안일 도와주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메킷뭅]

부모는 언젠가 자식이 독립해서, 어른으로 자기 삶을 살기를 바람. 근데 저 글쓴이가 나는 이렇게 사는 게 좋으니 엄마아빠가 늘 그랬던 것처럼 평생 나를 키워주세요 라는 식으로 행동하니까 문제인거지....
솔직히 글쓴이가 똑같이 책임과 의무를 분담하고 한 가구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면 가족의 형태에 대해 의견 차가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건 그냥 좀 이기적인 거 아닌가 싶은데

[쨔쨔로니]

생활비 좀 드리고 집안일을 하세요 돕는다고 생각하지도말고 그 나이 먹었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죠

[바흐흑바흐흐흑]

나이만 먹고 정신은 아직 미성년같아요 마인드가

[티끌모아티끌]

밖에서 밥 사먹고 빨래방 돌릴돈을 모으고 거기에 부모님 용돈으로 금액을 좀 더 얹어 생활비를 드리고 주말에 작은거 하나라도 집안일 돕는 성의를 보인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본인때문에 언성 높여 싸울일은 없을듯합니다.

[투시팝]

ㄹㅇ 유난이네 집안일은 왜 안하는거?;

[죠르디죠앙]

저게 가족인가..... 주말에 같이 가족끼리 식사하고 대화하면 어디가 좀 덧나나.. 집안일도 집안일이지만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은 같이 사는 가족이고 자식인데 너무 남남처럼 대하니까 그런거같은데요. 딱 반 잘라서 내것만 하는게 싫으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