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웠던 짤이었는데 너무 공감돼서 올리게 됨
덕질하면서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될텐데
공감할 덕후들이 있다면 특히나 공감되는 감정인 것 같음...
이건 각자 정의에 따라 다른 것 같아
일단 내 생각에 탈덕은 진짜 덕질을 다 끝낸 느낌인데
완덕은 여전히 좋지만, 그래서 더 쏟아내고싶지만 내 안에는 더는 쏟아낼 게 없어서 슬픈? 단계인 것 같음.(사람에 따라 덕질 진행 유무는 달라지는듯)
비슷해보여도 다른 것 같음
탈덕이라고 하기엔 마음에 걸리고, 정말 '완덕'이란 말이 딱인 것 같은
추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