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샘 리처드라는 교수가 강의에서 다른 주제 영상인데
밑에 글 봤다가 예전에 흥미롭게 영상본게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여기에 한국인들 꽤 나옴ㅋㅋ)
첫번째 영상 기준 2:33초부터.
이 교수는 한국인이 다른 전세계의 나라들과 달리 유일하게 삶의 가치 1위에 물질적 풍요로 두는 이유에
과거 625전쟁이후 가난했을때, 기성세대들은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낸것을 경험하였고
이것에 비롯되지 않았나라고 분석합니다.
또, 많은 한국 학생들과 얘기 해봤는데 가족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는 생각이 느껴졌다고함.
물론 저렇게 물질적 풍요가 이루어져야 가족이 행복해지는것이기때문일수도 있고 진짜 물질적인 요소 자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음
요새... 체감 오진다 vs 진심 모르겟다 갈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