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467099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4967l 4
이 글은 1년 전 (2023/11/24)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미스터리한 일들...JPG | 인스티즈

 

중종실록

 

1511년 5월 9일 태조의 비 한씨를 모신 문소전에 개를 닮은 짐승이 나타났다. 이 짐승은 삽살개 같이 생기고 크기는 망아지만 하여 대단히 민첩하였다.

 

1527년 2월 26일 생기기는 삽살개 같고 크기는 망아지만 한 것이 방에서 나와 서명문으로 도망쳤다. 방에 들어가보니 비린내가 심하게 났다.

 

 

 

영조실록

 

1747년 11월 5일 정체불명의 동물 가죽이 궁궐에 도착하다.

 

앞발은 호랑이 발톱에 뒷발은 곰 발바닥이다. 머리는 말 같고 코는 산돼지 같으며, 털은 산양 같은데 능히 사람을 물었다. 병사가 잡아서

가죽을 올려 보내왔다.

 

왕은 신하들에게  "괴물의 정체가 뭔 것 같냐"고 물었고 '얼룩말' 같다고 답하였다.

 

 

 

 

 

인종실록

 

경성에서 괴물이 나타나 밤에 돌아다니다.

 

괴물이 지나가는 곳은 검은 기운이 물들어 완전히 어두워진다. 큰소리가 났다는 소문이 백성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광해군일기

 

8월25일 강릉에서 위는 뾰족하고 아래쪽은 큰, 호리병과 같은 물건이 하늘에 나타나 마치 땅에 추락 하듯 아래로 떨어졌다.

색이 붉었고 지나간 곳에는 흰 기운이 생겼으며. 물체가 사라진 뒤엔 천둥소리가 들렸다.

 

양양에서는 김문위의 집에서 갑자기 세숫대야 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것이 나타나 땅에 내릴 듯 하다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선조실록

 

1604년 12월 1일 평안도 관찰사가 기이한 삼형제에 대해 보고하다.

 

장남은 수염이 한 자(30cm)에 큰 눈과 쟁반 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차남은 수염이 다섯 치(15cm)에 얼굴과 체격이 크고 미남이였다.

삼남 또한 체격이 컸는데 이 삼형제는 모두 검은 관을 쓰고 검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관찰사에 따르면 그 모습이 두려워 좀처럼 쳐다보기 힘들었다. 삼형제의 엄마는 계집종에게 "장남은 음문(성기)으로 낳았고, 나머지는 옆구리로 낳았다, 이들은 성인 또는 생불" 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출산한 지 하루도 안 돼 3형제가 모두 장성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의 이름도 귀신같이 맞춘다 "라고 하였다.

 

 

 

 

 

세종실록

 

1431년 5월 13일 함길도 감찰사가 관내에서 벌어진 괴상한 일을 고하다.

 

함길도 무녀 한 명이 뱀 그림을 음식에 넣는 소동이 있었는데, 무녀는 그림 안에 ' 죽은 것도 산 것 ' 으로 만드는 주문을 걸었다.

 

무녀는 그림을 넣은 음식을 한 남성에게 먹였는데 그 남성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며칠 뒤 죽었다.

 

가족들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남성의 배를 열었는데 놀랍게도 뱃속에 뱀 세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었다. 가족은 뱀 두 마리를 죽이고 한 마리는 키우던 개에게 먹이로 줬다.

 

뱀을 먹은 개도 나흘 만에 죽자 가족들은 무녀와 신기가 있다는 여인들을 도매금으로 잡아다가 옥에 가뒀다.

 

감사는 " 갇힌 여인들이 옥에서 목을 메 자살하고 있다. 형벌을 삼가는 뜻에 위배 되니 석방시켜달라 " 요청했다.

 

왕은 " 물건의 그림이 변해 살아났다는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 며 황당해 했다.

 

 

--

 

세종시대에 법사가



 
다른건 모르겠지만,저 광해군 일기에 나온 내용은 완전 유프에프오 얘기같네요 @.@
1년 전
luvluv  최강펭수
신기하네여
1년 전
신기하면서 소름이 돋기도 하네요...광해군 일기에 나온건 ufo인듯
1년 전
와…신기해
1년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ufo가…!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이런거 좋아
1년 전
😲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71 우우아아07.09 11:58110145 1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70 사건의 지평선..07.09 11:0299517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71 우우아아07.09 15:5680538 3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89 쇼콘!2307.09 17:1162500 15
이슈·소식 학교 성폭력 당한 초등생 딸…성기 찍어 폰 잠금화면으로113 칼굯07.09 19:4659988 3
같은 날 한 아이돌 그룹에서 2명이 시구 예정 ⚾ 항해 05.21 17:50 2081 0
[이지리스닝] Nouvelle Vague - Dance With Me 성종타임 05.21 17:32 32 0
300억 생기면 우리나라에서 계속 산다 vs 이민 감13 세기말 05.21 16:17 4467 0
일본이 본격적으로 선진국에 진입했음을 전세계에 공표했던 1970년 오사카 엑스포2 풋마이스니커스 05.21 16:12 3145 0
이집트 벽화에 기록된 바퀴벌레42 31134.. 05.21 16:07 15223 7
추억의 1세대 뷰티유튜버들 중에 꾸준히 잘되는 3명97 인어겅듀 05.21 16:04 78207 7
다이슨 청소기 레전드 리뷰 쓴 주인공 정체.jpg14 김밍굴 05.21 14:13 9086 3
5월 19일 생일축하노래 배진영(a.k.. 05.21 13:04 33 0
시대가 바껴 사라진 여고생들의 문화9 31135.. 05.21 13:04 19652 0
20대에 꼭 해야 할 것들1 구다싸이 05.21 10:15 8089 5
레딧에서 좋아요 10만개넘개받은 웨딩사딩.JPG5 훈둥이. 05.21 08:56 10616 0
모델링팩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사람의 반응이 갈리는 영상6 21802.. 05.21 07:55 10091 0
뱃살이 아닙니다.. 고양이의 '원시주머니' 에 대해 알아보자6 31132.. 05.21 07:25 9227 10
컨셉에 진심인 것 같은 에스파 공홈 이미지(약간 홍콩주의)1 옹뇸뇸뇸 05.21 07:24 5246 0
하야와 탄핵의 차이 자컨내놔 05.21 04:26 2727 0
INFP들의 삶 모음 까까까 05.21 04:22 3209 3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31186.. 05.21 02:43 2955 2
브랜드 로고의 비밀 키토제닉 05.21 02:19 1499 2
F1 에밀리아-로마냐 GP 최종결과1 31132.. 05.21 01:57 881 0
이거 사회적 지능 테스트라는데 해볼사람!1 31134.. 05.21 01:18 2120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