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21415l 1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1/25) 게시물이에요

[단독] 이선균 털은, 또또또 음성…경찰, K씨 진술에 마이웨이 | 인스티즈 

 

또, 또, 또, 음성이다.  

 

배우 이선균이 또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머리카락, 다리털에 이어 겨드랑이 털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억지 수사라는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이선균을 상대로 2차례 이상 체모 정밀검사를 시행했다. 머리카락이 음성으로 결론나자, 다리털을 시도했다. 하지만 중량미달. 경찰은 다시 겨드랑이 털까지 뽑았다 

 

특히 다리털 채취의 경우, 인천청의 전문성 부족이라는 비난이 제기됐다. 경찰이 국과수 감정 기준의 최소 중량도 몰랐다는 의미. 이런 초보적인 실수는 결국 겨드랑이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이번에도 (국과수로부터) 음성 결과지를 받았다. 이선균을 상대로 부위별 털을 다 뽑았지만, 결국 어떤 소득도 없었다. 마약혐의를 입증할 수사 동력이 사라진 셈이다 

 

[단독] 이선균 털은, 또또또 음성…경찰, K씨 진술에 마이웨이 | 인스티즈 

 

인천경찰청은 유흥업소 종사자의 진술을 토대로 내사를 시작했다. '새끼마담' K씨 폰에서 확보한 문자, 녹취 등을 근거로 이선균을 수사 선상에 올렸다. 심지어 내사 단계에서 이름을 공표했다.  

 

다만, K씨는 3억 원 이상을 갈취한 공갈범이다. 그가 이선균에게 보낸 문자 및 녹취가 (협박을 위한) '셋업' 가능성이 크다. 즉, 경찰은 이선균 내사 이전에 K씨 진술의 신빙성을 먼저 따져야 했다. 

 

경찰은 수사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음성이 나왔지만 투약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심지어, 수사 과정 일부를 언론을 통해 중계하고 있다. KBS는 24일 저녁 "이선균이 5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수사와 보도 역시 K씨의 진술을 기반한 것이다.  

 

(디스패치는 K씨 카톡에서 일부 허위 또는 조작 문자를 발견했다. 특히 이선균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신빙성이 깨지는 대화도 있었다. 문자 및 진술에 의존한 수사를 할 때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단독] 이선균 털은, 또또또 음성…경찰, K씨 진술에 마이웨이 | 인스티즈 

 

인천경찰청은 K씨의 의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지디 수사도 K씨 폰에 있는 (손님) 문자, (업소) 영상, 진술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체모와 손발톱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새끼마담' K씨는 마약 전과자다. 5범 이상으로 알려진다. 마약 사범은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마약과 관계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인다. 이를 두고, '공적'을 쌓는다고 말한다.  

 

경찰은 공적용 진술을 경계해야 한다. 방정현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마약 사범들의 진술에 의존하고 그에 대한 공적 등을 인정해 주는 것은 음지에 숨은 마약 사범을 잡기 위한 방식"이라 말했다.  

 

단, 마구잡이식 수사는 곤란하다. 방 변호사는 "마약사범들의 진술을 참고하되, 신빙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면서 "마약 피의자들이 그와 같이 진술하는 목적도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33/0000099112
추천  1


 
무고죄 처벌 강화 좀
11개월 전
선균님이나 지디님이나 둘다 생사람 잡았네 이제 그만 두분다 놓아주지
11개월 전
수사를 조용히 하기라도 했으면 망신이라도 안 당할텐데 언론이랑 같이 신나서 확실하지도 않은데 막 생중계하더니 이게 뭐예요...ㅋㅋㅋ극혐이네요 진짜
11개월 전
근데 궁금한게 이미 마약으로 논란된지 시간이 엄청 지났지 않나용?이렇게 오래돼도 양성이 나올수가 이ㅛ나요
11개월 전
결과가 나올 수록 이상하네.. 대체 뭘 묻으려고 이슈몰이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11개월 전
2
11개월 전
그럼 며칠 전에 뜬 불륜 녹취는 어떻게 된 거죠? 마약만 계속 음성이고 그건 사실인 건가...
11개월 전
근데 그럼 돈은 왜준거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11개월 전
솔직히 저런 업소 다니는 거에 이미지 타격 + 뽕쟁이 말 한마디면 마약 수사 대상자되고 그 사이에 언론 공개 되면 가족도 욕 먹고 이미지 안좋아지고 cf도 날라가 잖아요
11개월 전
마약 음성이어도 이미 불륜남 업소남으로 이미지 바닥이라 방송 못나오겠네
11개월 전
근데 마약보다 처자식있는 사람이 룸싸롱 드나들면서 술집 여자랑 자고 다니는게 훨씬 깨서.. 심지어 부인이 같이 얼굴 알려진 연예인인데 저런다는게 참
마약 안했대도 이미지 회복된거 1도 없고 그냥 이젠 어디서도 안 나왔으면 함

11개월 전
업소도 가기는 간건가ㅋㅋㅋ 이거만 보면 진술만 가지고 생사람 다잡았네
11개월 전
마약보다 애달린 유뷰남이 업소 들락거린게 더 별로임 ㅇㅇ
11개월 전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알티 6천에 인용 2만 넘은 트윗495 참섭11.13 10:01109210 1
이슈·소식 직҈̢͠장҉̧̛인이벼҈̛͜슬҈̧̛임҉͜͡?206 럽미어게인11.13 14:5987059 4
유머·감동 충격적인 짱절미 근황205 wjjdk111.13 13:11106286 13
유머·감동 니네 시험관 부부의 진실봄..?238 인어겅듀11.13 21:1153062 16
이슈·소식 참다참다 드디어 폭발했다는 투어스 여론134 우우아아11.13 18:5362023 18
콘크리트 무게 못 견뎠나…공사 중 다리 무너져 2명 사망1 이차함수 11.29 02:12 5473 0
전신마취 상태서 떠난 스무 살 여성의 슬픈 이별1 ♡김태형♡ 11.29 02:10 7778 1
그래도 이번 정부는 "잘된 건 다 우리 덕분이다" 는 시전 안함11 레츠게리따피자 11.29 01:38 10853 13
[속보] 부산, 2030 엑스포 유치 실패.. 사우디에 90표차 완패270 우우아아 11.29 01:28 92327 25
급발진 인정될까… 강릉 손자 사망사고 오늘 세 번째 재판 재개2 김규년 11.29 01:13 2812 0
낮잠자다 돌연 사망한 20대 새신랑...아픈 곳도 없었는데, 왜?19 950101 11.29 00:58 45732 5
올해만 520억 적자 JTBC… 직원들 퇴직 권유에 '반발'2 배진영(a.k1 11.29 00:51 9233 0
18살 고등학생이 급발진 확인장치를 만든 이유4 Twent1 11.29 00:47 6510 3
오늘자 '수운잡방' 시사회 참석한 윤산하 기사 제목.jpg 힠잌 11.29 00:16 2223 0
보이즈플래닛 출연했던 빨간집 정민규 근황.jpg1 로열스 11.28 23:52 6496 0
블랙핑크 제니가 '제니 루비 제인' 상표를 출원했다36 판콜에이 11.28 23:28 47164 6
3년째 싸우는 중4 몹시섹시 11.28 22:07 12024 0
술김에 母·새끼 고양이 12층서 던져 죽게 한 30대..결국 재판행 세기말 11.28 22:06 2688 1
친구 시부모상에도 조의금해야돼?7 유난한도전 11.28 22:05 7788 0
현재 반응 갈린다는 구두 색깔 테스트.JPG290 우우아아 11.28 21:49 100778 0
멸종 위기종이라는 나무타기 캥거루4 엔톤 11.28 20:46 5381 1
'넥슨 집게손 논란'에 성별 갈등 격화'흉기 협박'까지(뉴스데스크/MBC)2 illil1 11.28 20:40 6206 1
평균 나이 19.5세 데뷔 70일차에 방치 중인 신인 남돌195 티티티으 11.28 20:23 80853
드라마 스틸컷 같다는 W KOREA 자선 행사 속 제로베이스원 김지웅4 근엄한토끼 11.28 20:03 4122 2
자컨 찍으러 고구마밭 갔는데 진짜 현장학습체험 하고 온 아이돌1 철수와미애 11.28 19:32 55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4 3:36 ~ 11/14 3: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