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불호 반응 많은 '위대한 가이드' 알베르토편.jpg

www.youtube.com/embed/ayosa7Xh_Yk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여행 가이드 해주는 프로그램
(에피소드마다 가이드랑 여행지 달라짐)

여기 게스트로 나오는
고규필, 김대호, 조현아, 윤두준 네명에 대한 불호 의견이 많음

대체로 게스트들의 불평이 너무 많다는 의견
유튜브로 올라온 클립 영상 아무거나 눌러보면 다 이런 댓글들로 가득함

일부러 특정 게스트 언급하는 댓글은 안가져옴!
어차피 게스트 다 골고루 불호의견 많음





이제 알베르토 에피 끝나고
세미가 이집트 가이드하는 에피 시작되는데
이번 게스트는 고규필·윤두준·신현준·손동표

이집트 에피에서도 엄청 투덜댈 각..

[TiNine]

알베편은 안봐서 잘 모르겠고 이집트 에피는 채널돌리다 보고 재밌어서 첫화부터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취향에 안맞아서 불호인 사람들도 있겠죠

[별빛쏟아지는밤]

출연진들이 너무 불평불만 많고 투덜투덜거려서 보다가 말았어요. 알베르토때문에라도 참고 볼까 했는데 무리...

[수분크림]

저만 느끼는 건가 했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군요.. 보면서 기분이 계속 안 좋아져서 채널 돌렸어요

[걸어다니는산딸기]

ㄹㅇ 지금 이집트는 신현준+동표님 엄청 긍정적이고 분위기 잘 이끌어주시는 거 같아요.

알베님 편에선 진짜 보다가 제가 다 숨고 싶을 만큼
왜 저래..???? ㅠ 했어요…
김대호님 개인 시간에 공금에서 꽤 큰 금액 가져가서
하고 싶었던 거 하는데
약국 가서 크림인가? 뭐 사는데 몇 개 사길래
멤버들 거 사나보다 했더니 본인 어머니 거랑 본인 꺼 .. ㅋㅋㅋ
마지막에 알베 가이드 총평 때 100점인가 5점 만점에 0점 줌 ….
사유: 아쉬움을 남겨 다시 만나고 싶어서
라는데 진짜 저 사람 끝까지 왜 저래 싶었어요ㅠㅠ
그냥 규필? 님도 굉장히 투덜.. 오죽하면
자막에 규시렁 <<;이라고 ㅋㅋ
전체적으로 다 너무 불만쟁이들이라 보기 힘들었어요 ….
알베님 진짜 고생했고 마지막까지 진짜 매너 좋더라구요
맞춰주려구 하고!

[KIA윤영철]

헐 공금이요....? 몰랏네요..

[isnotmine]

이거 방송 보고 반응은 첨 알았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었구나 아예 처음부턴 아니고 이튿날인가 부터 봤는데 진짜 뭔 일이 크게 있었나 했어요 뭔가 예능적으로 투덜도 아니고 진짜 불만 가득 하시던데 대체 왜 그런거예요..? 그리고 첫째날에 뭐가 있었다 한들 이탈리아가 알베 고향이긴 하지만 알베가 전문 가이드도 아니고 실수할수도 있지.. 호텔 샤워시간 정해져있는거랑 파스타 주문 누락한 거 이런것도 외국까지 나가서 당황스러울 순 있지만 그정도로 반응할 일인가 싶긴했어요
그다음에도 계속 계속 그러더라구요 계속 현아님만 중간에서 좋은 말도 해주시고 중개해주시던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건 생선요리 알베가 자기가 좋아하는 고향음식이라고 추천해줬는데 정황상 앞부분 편집된 부분에선 먹어보라고 말해도 안먹었던 거 같고 (생선 알러지 아닌 이상 먹어볼 수 있는거 같은데) 먹고 취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 반응이 진짜.. 너무 노골적이라 보기가 좀 그랬어요
알베는 이해한다, 외국인이면 그렇게 느낄만 하다고 답변했지만..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렇게 말하고 행동해야 했을까 싶은 부분 진짜 많았어요..

[페드로 파스칼]

진짜... 비정상회담부터 알베 좋아해서 저 편밖에 안봤는데 분명 기분 좋아지려고 본 예능인데 점점 기분이 안좋아졌어요ㅠㅜ 내가 정성들여 계획짜서 부모님 해외여행 시켜드리는데 음식 불평, 호텔 불평하실 때 느껴지는 그 기분을 예능을 보면서 느끼게 되더라고요..

[성태한성여민]

알베 고생많았어요 👍🏻

[yoon_eden]

오 저도 느꼈어요...어머니가 그 대호 아나운서 나혼산 나온 이후로 좋아해서 저도 옆에서 챙겨봤었는데 제가 민망해질만큼 출연진들 불평불만이 너무 많더라구요 방송 이미지를 믿는 건 아니고 예능이니까 더 오바해서 그런다고 생각해요...

[성나정]

이태리편이 심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dudu1016]

이탈리아는 못봤고 고대이집트 좋아해서 이집트편 부터 보기 시작 했는데
이집트편은 가이드가 좀....
나 안해 싫어 무서워 가 기본 베이스더라구요 그래서 1~2편 보고 3화에서도 그러시길래 하차 했어용 ㅜㅜ

[와랄랄랄랑]

김대호님이랑 고규필님 불평불만이 끊임없더라구요..

[natachai]

한국+이태리 문화 섭렵한 사람이 최대한 배려해서 가이드해주는 거라 일반인들은 경험하기 힘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문턔일]

그래도 방송인데 진짜 자기들 여행으로 생각하고 가셨나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이집트 에피는 더 심하던데...

[Dewey]

돈받고 유럽여행하면서 공짜로 가이드도 붙여줬는데 불평이라니ㅋㅋㅋ저런사람들 캐스팅 왜 했나

[공명]

ㅋㅋ 대본인데.. 제작진들이 캐릭터를 좀 잘못 잡았나

[HI9HLI9HT]

방송 안 봤는데 궁금하네요...

[HI9HLI9HT]

제작발표회(?) 보고 기대했었는데..ㅜ

[000_000]

저 패널들이 실제로 저런 태도는 아닐것 같고 아무래도 방송 컨셉을 그렇게 잡아주고 연출한것 같은데 여행 방송에서 왜 투덜거리는게 재밌을거라 생각한걸까요 너무 다 칭찬하고 좋다고 하면 재미없을거라 생각하는건지 안 그래도 될것 같아요

[슈팅]

제작진이 방향을 잘못잡은건지; 대부분 마지막에 만점 주고 호평도 많았는데 유독 알베 놀리기+당황을 연출하고 싶었던건가.. 첫 방 전 기자회견 보면 게스트가 본인은 무난해서 캐스팅되지 않았을까 라고 답변했는데, 알베가 그거 진짜 아니라면서 그 게스트 학구적이고 깊이있는 질문을 많이하고 너무 잘 챙겨준다고 칭찬 하는걸 봐서 본방에 케미가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안나와서 당황..

[둥이e]

아, 최근에 이집트 편을 보게 되었는데 진심 불편해서 채널 돌렸습니다. 그 전에도 그랬군요.

[NCT쟌재노]

해외여행 가족끼리 가서도 용서 안되는 말들이 더러 있는데 정확하게 딱 그런 장면들 나오는거 보고 ptsd 왔어요

[10초넘기기]

이 방송을 본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같이 못달렸지만 기본적으로 짜증을 달고 여행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제작진이 컨셉도 잘못잡았지만 멤버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자중이 안된느낌..
어쨌든 방송은 방송이지란 생각 한편에 몇몇분은 이 방송으로 다시 보게 됐네여..

[NU’EST 김종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흔한 여행프로가 아니라 진짜 외국에 있는 친구 집들 놀러가기, 해외여행 가면 무조건 가는 랜드마크 찍기가 아니라 소도시 문화체험하는 모습들이 좋았는데 출연진들도 서로 친하고 편한 사이라 보는 데 불편함도 없었고요

[웨이백시아]

예고편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던것같아요 예고편은 알베르트 가이드로 숨은 관광지 보여주는 것 같았는데 본편보니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십계명 외워야 할 듯한 그런 느낌?!

[해피니즈]

아무래도 직접 가이드가 여행계획짜고 가이드하는 프로라 한국인 정서에 안맞는 부분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별점까지 주고 평가 하는게 있어서 아무래도 호불호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교자]

와 저만 느낀 거 아니네요 진짜 보는 데 힘들었어요 알베 계속 눈치보고 쩔쩔 매는 거 보이고ㅠㅠ 거기 나온 출연진들 다 비호감됐음.......

[이 지 금]

음.. 근데 댓글 아무리 봐도 윤두준님은 빼고라는 말이 많은데 출연자들 다 똑같이 묶어서 불호의견 많다고 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요?

[siho]

보다가 짜증나서 껐음

[깜찌기]

222 현지인이 기껏 바쁜 시간 쪼개 준비해줬건만 고마운 줄 모르고 뒤에서 까대기나하고 보다가 기분 나빠서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