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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라솔ll조회 86507l 2
이 글은 8개월 전 (2023/11/27) 게시물이에요

폐지 줍는 할머니한테 토스트 드렸다가 혼남.jpg | 인스티즈 

1.혼날 만하다  

2.할머니가 너무 예민하다
추천  2


 
   
OPic  AL
2222
8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ㅠㅠ 무섭네요 ……… ㅠㅠ 좋은 마음이었을텐데..
8개월 전
삐약제형  🐣박제형🐣
글쓰니도 마음씨가 예쁘고
할마니는 어떤 사정이 있으셨던걸까 생각하니 안타깝네요ㅠㅠ
굳이 둘의 잘잘못을 따져야만하나싶네요

8개월 전
22 안타깝네요 ㅠㅠ
8개월 전
3333
8개월 전
4444 상대방의 호의를 저렇게 받아 드릴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거 같아보여서…
8개월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마음만 앞선 호의..ㅠ 걍 안타깝네
8개월 전
담엔 2개사서 같이 앉아서 먹구오자
8개월 전
뭐지 이거 아직 촑글에 있는건데
8개월 전
의상디자인과 사람  커피수혈시급
111
8개월 전
동정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8개월 전
와 수출 진짜 빠르다....
8개월 전
잘해줘도 난리네
8개월 전
상대가 뭘 줄지 알고 좋아만 해야하나요
8개월 전
이기적이시네
8개월 전
그러는 당신도 맨날 아이디 돌려가면서 논란글 쓰고 댓달잖아여
8개월 전
데미안 웨인  5대 로빈
이 분 진짜 인티 그자체인듯
8개월 전
기분 안 좋을 수 있다고 봐요
쓰니도 청소 해주시는 분, 폐지줍는 할머니 이런분들만 드린거잖아요. 지나가던 직장인이나 학생들한테 점심먹으라고 주는 일은 없잖아요?
동정받는단 생각에 기분 나쁠 수 있죠 잘사는데 취미로 폐지 주우시는 분들도 있어요

8개월 전
힝구힝힝  owo
2 호의를 호의로 못 받는게 안타깝네요
8개월 전
힝구힝힝  owo
저게 쓰니가 나쁜거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50-60대 분한테 여기 앉으세요! 했는데 내가 늙어서 힘없어 보이냐고 화내도 아 내가 오만하고 쓸데없는 동정심 가졌구나 하고 반성해야될듯
8개월 전
lucid  규비니스트
22
8개월 전
인식이 달라요 그건 유교사상에 따른 윗어른 공경이고 저건 아니거든요 정말 단순 호의죠 가난 포르노가 많아진 세상에선 호의를 호의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거에요
8개월 전
그냥 츤데레 스타일 할머니였길...
8개월 전
할머니한테 뭐라고 하는 댓글이 있는 게 신기하네요
8개월 전
다들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음식 주면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는데 덥석 받아서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고 막 드시나보네요 길에서 폐지 줍는 노인들이 안타까우면 기관을 찾아가서 기부를 하세요
좋은 마음으로 음식을 건넨 거면 끝인가요?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도와주는 것도 예의가 아닐 수 있는 거예요 사회적 약자면 갑자기 대뜸 누가 뭘 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약자니까?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게 배려입니다 도움을 요청한 분, 위험에 빠진 분을 도와드리는 게 배려이지 길가는 약자 발견했다고 음식 건네는 건 배려가 아니에요 그분이 배고프니까 먹을 거 좀 달라고 했을 때 줘야 배려라고요

8개월 전
22
8개월 전
333
8개월 전
44
8개월 전
55
8개월 전
이상한 쓰레기 같은 음식들 주면서 생색내는 경우 많아서 그럴수도 스위트홈에서도 경비한테 썩은 고등어 주던거처럼 그런 사람이 많았던거죠
8개월 전
마니모고죠  🍚
동정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죠
지나가는 회사원 붙잡고 먹을 거 주는 경우는 없잖아요 폐지 줍는 노인이니까 주는 거지

8개월 전
변요한❤  변요한사랑해
22
8개월 전
LOΛE315  뉴이스트 사랑해💖
33
8개월 전
444
8개월 전
555
8개월 전
66 폐지 줍는 할머니니까 드린거잖아요 솔직히
8개월 전
77
8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개월 전
애초에 저 할머니가 토스트를 쥐어줘야 할만큼 배려받아야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 같아요~!
8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택배기사분이나 경비원아저씨는
사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상황이지만
저 할머니와 쓰니는 지금 말 한마디 섞어보지도 않았는걸료...

8개월 전
2222 경비원이나 택배아저씨와는 경우가 다르져
8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군인분들도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분들이니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죠,, 폐지줍는 할머니에게 지나가다가 음식을 준거는 동정의 의미라고 생각이 들어영

8개월 전
윤참새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이 다른 반응을 보였을때 ‘할머니가 너무 예민~’하면서 이해못하겠다고 하는데,, 상대방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하고서는 선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느낌이네요… 난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 거절해!? 예민해! 이런느낌,,, 진짜 선의라면 상대방이 거절했을때 그것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여

8개월 전
윤참새에게
공감합니다.

8개월 전
윤참새에게
전적으로 공감해요

8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왜 상대에게 당신을 동정하는 나의 마음만 강요를 하시는건지..ㅋㅋㅋ
호의랑 동정은 명백히 다른걸요

8개월 전
그분들은 나를 위한 노동을 해주었고 거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한거죠 서로 오고간건데 뭐가 문제.. 상황을 잘못 파악하신듯
8개월 전
솔직히 폐지 주우는 할머니라서 준 거라면 동정이 맞지 않나.. 지나가던 멀쩡한 회사원 붙잡고 밥 주진 않자나요 그런 동정 자체가 싫을 수 있죠 본인은 선의여도 받는 사람이 거부하면 앞으로 안 하면 됨 왜 내 선의 무시해!! 할게아니라......
8개월 전
😦😦이 글이 벌써..
8개월 전
포챀오  뷰티핸섬 _ 보컬❤
이분이 논란좌이신가용..?? 익잡글 논란으로 가져오시는ㅠㅠ
8개월 전
근데 나같아도 처음보는 사람꺼 받아먹기가 좀 그랬을거같애,, 평소 인사도하고 말도 주고받고 하면서 친하게 까진 아니어도 그냥 아는 동네 주민 사이만 되었어도 조금은 부드럽게 대해주시지 않았을까??
8개월 전
저도 폐지 주우시는 할머니라 그랬단 점에서 동정이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생각하는 배려와 타인이 생각하는 배려는 다른 부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8개월 전
빰빠빰빠빠빰빠  빠방바아바아ㅏㅂ앙
다른 사람한테 주지도 못할거 폐지 줍는 할머니라서 준거면 동정이고 오바죠
8개월 전
제리_the   Spark of Zaun
호의도 선의도 아닌 걍 어쭙잖은 동정심 고정댓 못 봤을 리도 없는데 자기 일 하시던 할머니만 예민하니 못 살아서 열등감이니 욕 먹고
8개월 전
ΝCΤ  TO THE WORLD 여긴
수출용으로 자극적인 글 쓴건가보네 당장 서너시간 전에 본 글인데 ㅋㅋㅋㅋㅋ
8개월 전
서로 얼굴 튼 사이 아니면 호의를 베풀었을 때 매몰차게 거절당 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8개월 전
2222
8개월 전
점심 못드신건가 ... 이 생각 자체가 약간 무시하는...? 생각일수도 있다 싶어요 우리가 지나가는 사람 보면서 저 사람 점심 먹었을려나 내가 챙겨줘야지 이런 생각 안하지 않나요..? 정말로 일하시는게 힘드시겠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다면 폐지를 같이 주워드리던가, 아니면 추운 날씨니까 따뜻한 음료라도 하나 드리는게 나은 거 같아요.. 밥도 못드시고 일한다고 생각을 섣불리 하고 밥 챙겨줘야겠다 하는 건 너무 지나친 거 같아요.
8개월 전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생각요...폐지줍는분들은 못산다는 편견인거죠...함부로 동정하는거 아님
8개월 전
아파트경비원이나 청소 도우미 분들은
고맙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니 오고가는 정으로 받으시는거고
아예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동정일뿐이죠

8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둘다 잘못이 아닌게 실제로 경비원할아버지나 청소아주머니, 폐지줍는 노인들에게 유통기한지난거나 처치곤란인 음식 주는 이상한 인간들이 은근 많아요ㅋ 버리긴 아깝고 당신들은 이런거라도 감지덕지하고 먹어라 이건가ㅋ 아마 그런 일 몇번 겪고 나서 예민해지셨을 거예요ㅇㅇ
8개월 전
d0p
뭐 편의점에서 산 따뜻한 음료 이런것도 아니고 자기가 먹으려고 포장한 토스트를 주는데 그걸 누가 기분좋게 받겠어요..? 노숙자 밥챙겨주는 것도 아니고ㅋㅋ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하구만
8개월 전
방청객  아유..하기싫어..
저런건 못먹죠 포장이 정말 완벽한 마트에서 파는 그런걸 주던가 무조건 111111
8개월 전
2.싫으면 싫다고 괜찮다고 하면됨
8개월 전
저 글 댓글에 쓴 건 안 가지고 왔네
먹을 거 주면 좋아할 줄 알았다고 한 건 왜 안 가지고 왔을까

8개월 전
이 댓글만 보면 어줍잖은 동정심에 한 행동이 맞네요.... 무슨 길 고양이한테 밥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먹을 거 주면 좋아할 줄 알았다니🤦‍♀️
8개월 전
와 말하는게 참...
8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마음은 예뻤으나 할머니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
따지고보면 배려가 아니라 오지랖이나 어줍짢은 동정같이 보이기도함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드린거니..

8개월 전
어쭙잖은 동정으로 마음 상하신 것 같은데..본인은 호의였을지 몰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 동정이라고 생각들몀 그건 잘못된 호의죠…상대방이 부탁한 게 아니잖아요. 누군가를 동정해서 나오는 행동들이 모두 칭찬받을 일은 아닙니다..
8개월 전
본인은 호의일수도 있지만 할머니께서는 이런 일이 많으셔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폐지 수레에다가 쓰레기 버리고 상하거나 버리는 음식 주는 사람 종종 있다고 듣기도 했고 그냥 본인 일 하시는 거니까 그냥 속으로 응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8개월 전
무조건 칭찬하고 우걱우걱 먹어야한다는 게 아니라, 먹기 싫으면 그냥 괜찮다 배고프지 않다 이렇게 거절할 수도 있다는 거죠.
8개월 전
까힛  뭐여 뭔디
직업에 귀천 없다면서
저런 호의 자체가 저 어르신들을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있잖아요 아닌가요?
번듯한 사무실에서 일해도 저 어르신들보다 진짜 말그대로 굶으면서 생활 하는 젊은 직장인들도 있어요
호의를 호의로만 보라는 소리는 하지맙시다.

8개월 전
1. 동정이나 판단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요. 약자라고 노인이라고 내가 동정심에 베풀면 무조건 선의로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혐오적인 생각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인분들도 자존심 있어요. 진심으로 할머니가 걱정돼서 준 거라면 할머니가 필요없다고 했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을거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을 때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어야죠. 그리고 그런 반응도 할머니의 자유이고, 본인 생각을 말한거죠. 물론 나쁜 마음으로 준 게 아니란 건 알죠. 저런 경험들로 하여금 내 행동이 남한테는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구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8개월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원래 동정 함부로 하지 말랬어여 도와주는것도 물아보고 도와줘야함..
8개월 전
벤톨이  ٩(ˊ ᗜˋ*)و
다가가는 방식이 뜬금없거나 맥락없이 느껴지면 받는 사람은 동정으로 느껴질듯.
8개월 전
동정이잖아요 먹을 거 준다고 누가 좋아하나요 자존심은 누구나 있는 건데
8개월 전
할머니가 너무 예민하다는 분들..
길 가다가 누가 본인 불쌍하게 보고 들고있던 빵 주면서 점심 못드셨으면 이거 드세요 하면 네 감사합니다 하실건지..?
나같으면 뭐지 미친사람인가 할거같은데..

8개월 전
처음 읽을 때는 할머니가 너무한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본문에서 나온 아파트 청소하시는 분은 그분에게 급여가 지급되더라도 그거와 별개로 내 생활권을 깨끗이 해주시니까 감사의 의미로 간식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폐지 줍는 노인분들은 완전 남이잖아요 재활용 자원을 준다 거나 리어카를 밀어주는 호의랑은 다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댓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호의보다는 동정에 가까운 것 같아요
8개월 전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나눔과 배려는 상대방 상황 보면서 하는 겁니다.... 내 기준에서 '저사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야! 내가 도와줘야지' 재단하는 건 딱 도덕 처음 배운 어린아이들이 자기 기준에서만 생각하고 자기보다 부족하거나 자기랑 다르다 싶으면 무조건 불쌍하다고 여기고 도와주려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8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1
8개월 전
夜空  夜空の世界
해줘도 난리야....
앞으로 하지말고 그냥 무시나해요

8개월 전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원래 당사자가 도와달라고 말하거나 명백히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는 게 아니라면 뭐든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내가 해주면 그 사람이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해줘도 난리'가 되는 게 아니라요
8개월 전
해줘도 라는 말 자체에 동정이 깔려있네요 누가 달랬냐고요..ㅋㅋㅋㅋ
8개월 전
22 그냥 싫다고 하면 될 걸 무시하냐 이렇게 과민반응 ㅋㅋㅋ 나이도 곱게 먹어야겠네요
8개월 전
Joe Wright  조 라이트
2시간 전에 올라온 글이 벌써 인포에..
8개월 전
할머니가 과한거죠
남의 호의를 거절할순 있지만 저렇게까지 말하는건 그냥 자격지심같은데요. 남이 준거 먹기 싫으면 거절하면 그만인 것을요.
먼저 요청하지 않은 선의는 잘못되었다고 보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내질까요.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용기내지 못하는 사람에겐 다가온 선의가 한줄기 빛같을 수도 있을 텐데요...

8개월 전
2
8개월 전
샤Ol니  50년 동안 보자
2번. 쓰니의 마음이 동정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할머니가 다른 분들(동정이라는 마음으로 차별하는) 때문에 상처 받았던 적이 많아서 예민하신 것 같아요.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누가 고생한다고 토스트 주면, 저라면 내가 어떤 직업을 가졌든 감사할 것 같아요!
8개월 전
111 무슨 거지한테 적선하는것도 아니고 대뜸 모르는 사람이 와서 배려나 연민으로 음식주면 황당하지
8개월 전
냥냥양  
과한 동정은 무례일뿐
8개월 전
이렇게 1 2로 판단할 문제가 아님 친절하게 베풀려고 했던 쓰니 마음도 착하고 거절한 할머니 마음도 이해감
8개월 전
두두둥탁토투  쀼쀼쀼쀼쀼쀼쀼?
좋은 호의듀 있는데 진짜 쓰레기를 주는 사람있어서그럼... 경비원분들만봐도 유통기한지난음식이라던지 ㅎ...
8개월 전
맞아요... 유통기한 지난 간식, 처치 곤란한 음료수 이런 걸 경비원분들이나 청소하시는 분께 버리듯 주고 가는 못된 사람들도 많아서...
8개월 전
할머니가 노숙자도 아니고 구걸한 것도 아니고 배고프다한 것도 아니고 토스트 달라고 한 것도 아님
그냥 본인 일하고 계셨던 것 뿐인데 쓰니 혼자
폐지줍는 사람=불쌍한 사람 이라는 생각에 멋대로 동정심 가지고 토스트 건넨거 아닌가요 정장입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지나가도 토스트 건넸을까요
깔려있는 생각이 엄청 무례한건데 의도가 좋으니 좋다하는건 그냥 착한 나에 심취한 이기적인 위선 마인드 같은데요

8개월 전
케로  방탄 보라해~💜
빠르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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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동정이 기분 나쁘셨나 보네요 할머니는 단지 기분 나쁜 걸 안 참으신 것뿐..
8개월 전
왜 어쭙잖게 동정을 합니까?
8개월 전
산즈 이틀치요  산즈 하루치요
요즘 올린 지 얼마 안 된 익잡 글 퍼와서 1122하는 글 자주 보이는 듯,,
8개월 전
주작 아닐라나
8개월 전
1이요
8개월 전
쨔호옵  제 남편입니다
할머니가 먼저 구걸한게 아니라면 준게 잘못이에요...
그걸 선행이라 생각하고 먹을거주면 고마워할줄 알았더니...하고 감사를 바란다는게,
애 부모가 길가다 애한테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렇게 된다? 하고 무시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ㅠㅠ

8개월 전
1 저건 선행이 아니라 오지랖이죠
8개월 전
원하지 않는 동정은 오지랖일 뿐이에요..
8개월 전
선의였으면 받든 안받든 저런 글 쓰지 말아야지. 역겹게 선의인쳑 하네요.

나는 좋은 마음으로 착한 짓을 하려고 했는데 안받아줬어~ 징징 역겨워

8개월 전
어줍잖은 동정이 사람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데요..
8개월 전
시호  
바란 적 없는 호의에도 감사해야 하나요...?
8개월 전
받는사람이 원치않는 호의는 독이 될수도 있음...
8개월 전
진짜 오지랖... 그리고 상식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을 어떻게 믿고 먹나요
8개월 전
선의를 가지고 한 행동도 상대가 불쾌해한 이상 선행은 아니죠... 악의를 가지고 한 일은 아니니 옳지 않는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저거 글쓴이는 잘못한거 같기도 하고... 라고 말하니 본인이 선의로 한 일이상대에겐 불필요한 동정이 됐다는 거 깨달는 거 같아 다행인데 여기서 할머니가 잘못이란 듯이 말하는 의견은 이해 안 가네요. 당장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점심도 못 드실거같아서 제가 먹으려고 산 토스트 드릴게요” 하면 응?? 싶지 않으세요?? 할머니랑 스몰톡이라도 하다가 점심 안 드셨대서 그럼 이거 드실래요! 드리는 상황이랑 다르단 게 인지 안 되는 분도 많은듯.
8개월 전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행동이네요 본인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선의를 가장한 동정의 행동을 평소에 다른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하나요?
8개월 전
순전히 본인을 위한 호의
8개월 전
미녀니  NU'EST♥
이게 정확한듯
8개월 전
오지랖과 배려는 한끗차이죠
8개월 전
할머니 혹시 토스트 좀 드시겠어요? 랑 토스트 드세요~ 는 다르니까요
8개월 전
스킨  Drug
모르는 사람이 냅다 불쌍해보이니까 음식 먹으라고 내미는 건 동냥이죠
8개월 전
  하...
모르는 사람한테 음식 받으면 폐지 줍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고마워해야하나 엄청 무례하고만...ㅋㅋ
8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모르는 사람이 별 이유도 없이 주는데 왜 먹어야 하나요..저라도 안먹음
8개월 전
마음대로 판단하고 하는 동정은 상대에게 좋은 의도로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8개월 전
만약 할머니가 밥을 먹고 나오시는데 돈이 모자라 쩔쩔매고 있는 상황에 돈을 보태드린 거라면? 동정이 아니라 호의와 베풂이죠
그게 아니라 마음대로 폐지 줍는 노인을 불쌍한 사람으로 여기고 먹을 것을 주는 건? 쓸데 없는 오지랖과 동정이죠

8개월 전
차라리 시간을 내어서 폐지줍는걸 도와드리고 빨리 집에 가시게 도와드리는게 좋았을 법 했어요
악의는 아니겠지만 밀봉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포장 된 음식은 낯선 사람이 준건 못 믿죠

8개월 전
온유하게해요  Shine On You
비슷한 경우로 택배기사님께 간식드리는것도...다 동정심이죠 받는 사람은 기분나쁠만 합니다.
8개월 전
두 분 다 이해가 갑니다 워낙 험악한 세상이기도 하고요...
8개월 전
결국 받는 이가 기분이 나빴다면 본인이 선을 주었더라도 무소용이죠.. 두분다 이해가 가요
8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글쓴이가 반성하는 걸로 끝났다면 그런거겠지만 ㅋㅋ 이런 갑론을박이 피곤하네요 제 기준 너무나도 아무것도 아닌 일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말 일인 것 같음
8개월 전
장실폰  화장실에서폰그만..
11
8개월 전
다른 글 검색 하세요 제발!!!!!!!!!!!!!!!
8개월 전
동정
8개월 전
BIock B(블락비)  빨리 나아
도움을 먼저 필요로 하지 않은 사람에게 건낸 선의는 동정이고 잘못된건가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분들에게 자리 양보하는것도 어떻게보면 직장인이나 젊은 사람한테 안하고, 그 분들도 도움을 달라고 안하는데 동정으로 배려해주는거 아닌가요?

사회적으로 약자더라도 본인이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 상태에서 약자취급, 동정받으면 기분나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그 선의마저 같잖은 동정취급하면서 잘못됐다 말하는 사회는 아닌거 같아요.

만약 할머니가 샌드위치를 받고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는데 아가씨같이 마음 고운 사람만나서 힘이난다"라고 했으면 다들 칭찬할거 아닌가요?

할머니가 약자나 동정받는 느낌을 싫어하는건 그대로 존중하면서 글쓴이의 선의도 선의로 생각하는게 좀 더 맞다고봐요.

8개월 전
민윤기 개인팬  윤기야!!멍멍ㅇ!!
기분 나쁠만함.. 노숙자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한테 그러면.. 청소 아주머니는 청소해 주시니까 감사해서 드릴 수 있지만 할머님은 단지 폐지 줍는다는 이유로 안쓰럽게 본 거니까..
8개월 전
미녀니  NU'EST♥
이게 벌써 여기 올라오네 ㄷㄷ
8개월 전
할머니가 불쌍해보여서 토스트 준거 뭐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할머니가 동정받는거 싫어하신것도 할머니 마음이긴하지 .. 근데 글쓴이 의도가 나쁜건 아니라 뭐라고 하고싶진 않음
8개월 전
둘다 이해가요.. 무엇보다 쓰니도 정말 좋은 사람인게 할머니 왜 저한테 화내욧!! 이게 아니라 듣고보니 맞는말이라고 수긍하는 점에서.. 속이 깊은 사람같아요
8개월 전
쉬케치  엉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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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요즘 인티 글 굉장히 빨리 인기글에 캡쳐돼서 올라오네요
8개월 전
가고싶어디즈니  뿌려먹어시즈닝
호텔일하는데 손님들이 굳이 오셔서 먹을거 나눠주시면 그렇게 감사할수가 없음
8개월 전
음 어쩌면 동정이라고 느끼셨을수도.. 저는 남을 함부로 동정하지 않는데 호의지만 어쩔 땐 내가 뭐라고 남을 함부러 동정하나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런 마음을 경계해요. 두 분다 이해가네요 거기다 무서운 세상이니 남이 준 음식 좋다고 덥석 받을 수도 없구요
8개월 전
그래서 그 글 쓰니가 반성한다고 적어뒀는데 그건 쏙 빼놓고 수출했네요
8개월 전
요즘 같은 세상에 생판 모르는 남이 주는 음식을 어떻게 먹나요. 포장된 공산품이 아니라 토스트 같은 음식이라면 더더욱. 솔직히 저는 길에서 폐지 줍는 중에 누가 토스트 주면 웃으면서 못받아요
5개월 전
아니 이 글 쓰니 엄청 착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슈에 올리고 싶나; 왜이래 인티
5개월 전
선한 마음으로 한건데
이걸 그대로 복사해서 여따 올리네

5개월 전
어차피 다 자기가 글쓰고 퍼온거에욬ㅋㅋㅋ 저글 땜에 다른 커뮤들 기사에도 떴던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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