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가채점하는 아들에게 잘 봤냐 묻는 엄마
(참고로 아들은 5수생임)
안좋은 경재상황과 망가지는 허리로 인해 뒷바라지 하기가 힘든 엄마는 아들에게 그만하는게 어떠냐 좋게 돌려말한다
하지만 아들은 나름대로 몇년간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또 그간 한것이 없기에 두려운 마음에 엄마한테 화를 낸다
1년 더 할것이냐 묻는 엄마, 그리고 아들은 자신을 걱정해준 엄마에게 감정에 휩쓸려 심한 말을 하게된다
이런 와중에도 자신이 처한 상황보단 아들이 힘들어할것을 걱정하며 눈물로 호소하는 엄마, 그리고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며 소리만 지르는 아들
결국 아들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며 엄마를 내쫓게되는데..
엄마 미안해
유튜브 웹드라마 중 한장면입니다. 아들땜에 보면서 화나긴하는데 뭔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라 추천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