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말로 갈수록 출생아가 줄어드는 흐름을 감안하면 4분기 0.6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0명으로 1년 전보다 0.1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