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큐
장르는 스포츠/성장물이고, 고딩들이 배구하는 내용인데 개감동적이고 작화 미쳤음. 가만히 앉아서 봐도 마치 내가 배구하는 것 같은 감동과 긴장을 느낄 수 있는 작품.
2. 귀멸의 칼날
장르는 다크 판타지/배틀물이고, 시대물임. 정의로운 주인공이 반 도깨비(악귀)가 된 동생 살릴 방법도 찾고, 도깨비도 처치할겸 귀살대(도깨비 퇴치단)에 들어가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동료와 성장하는 내용. 근 8년? 안에 나왔던 애니 중에 한국에서 제일 대중성 있었던 듯.
3. 주술회전
장르는 마찬가지로 다크 판타지/배틀물. 귀칼이랑 비슷하지만 배경이 현대라는 점, 주인공의 가족 안위가 아닌 본인 안위가 위험에 처해 주술사 특수 학교에 입학해 이리저리 구르며 주저사(나쁜놈)도 해치우고 자기도 짱 센 선생님의 감독 하에 인간으로서 살아갈 방법을 찾는 내용. 요것두 귀칼 후에 나온 작품 중 엄청난 센세이션 일으켰던 작품. 엔딩곡이었던 imase 의 night dancer가 인싸곡이 되면서 오늘 MMA2023에도 나옴.
젤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애니로 골라봤어. 솔직히 나머지 두 개가 더 대중성 있는거 인정하는데 하이큐가 진짜 개띵작이라 생각함. 그 청춘물의 열쩡과 경기 작화가 미쳤으니까 꼭 이 순서대로 봐줘!
추천 1
한국 제과제빵의 보석이라 불렸던 고딩 근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