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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천러ll조회 62100l 22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2/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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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 인스티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 인스티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 인스티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 인스티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 인스티즈

한국과학영재학교 수석 졸업

-> Princeton University 생물학과 입학

-> 삼성장학생으로 4년간 2억여원 수혜

-> 경제학과로 전과
-> Princeton University 경제학과 쑴마 쿰 라우데(최우등 졸업)

->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 현재 신사에서 비만전문 미용의사 하시는중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과 함께

미국 최고 명문대학중 하나로 꼽히는 "프린스턴"

(아마존 창립자 제프베이조스 모교임)

 

그런 곳을 최우등졸업해도

 

결국 미용의사 엔딩.. GOAT...

 

 

추천  22


 
   
😥
11개월 전
어릴 때 인상깊게 읽었는데... ㅠㅠ
11개월 전
와...과학으로 크게 기여할 거 같았는데ㅠ
11개월 전
22
11개월 전
일반의인가요?
11개월 전
아 전문의라고 나와있네요..
가정의학과..

11개월 전
의사도 대단하지만 뭔가..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ㅠㅠ
11개월 전
그 타고난 좋은 머리로 기초과학 연구자의 길을 걸었다면 분명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됐을텐데.. 우리나라는 그런 사람들이 죄다 미용의사를 하고 있음 ㅜㅜ
11개월 전
...
11개월 전
아...
11개월 전
때 부터 알아봤음
11개월 전
돌이켜보면 지난 시대는 참 이상했어요. 대학에 가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성공한 것처럼...
심지어는 고등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 것만으로도 학부모의 입시수기 책이 나오고 그랬죠.
가난하다고 꿈조차 어쩌구, 7막 7장, 또 뭐 있었죠, 대원외고 여고생이 아이비리그 가는 책도 있었고, 대한민국 영재프로젝트, 등등등...

물론 이 사람들이 개개인으로 놓고 보면 대단한 사람은 맞아요. 주위에도 자식이 잘 되어서 책을 쓰신 어머님이 한 분 계시고 그 분은 한과영 최연소 입학자거든요. 그분은 지금 훌륭한 연구자의 삶을 살고 계신 걸로 알아요.
그치만 대학은 배우러 가는 곳인데. 이 아이는 똑똑하므로 여기서 배울 자격을 드립니다, 라는 것 자체가 미래의 성공을 어느 정도 담보하긴 하지만 100%는 아닌 법인데요.,, 그 이후의 삶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11개월 전
아쉽네요 ㅠㅠ 나라에서 과학지원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구성과가 나와도 돈 벌기 힘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니 능력있는 사람들이 다 의료계로 빠지는 느낌...
11개월 전
22
11개월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33
11개월 전
44
11개월 전
55
11개월 전
666
11개월 전
77
11개월 전
88 윤 취임하고 얼마뒤에 또 줄이지 않았나요? 기사본기억이 있는데... 안타까워요.
8개월 전
 
아..
11개월 전
이런 나라에서 R&D 예산 삭감이나 하는 정부는..
11개월 전
상상의원 효과 별로였는데ㅜㅡ
11개월 전
natachai  햄냥
아…
11개월 전
씁쓸
11개월 전
아...
1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이젠 더 나올 인재도 육성할 돈도 없는 나라
11개월 전
가난하니까 더 현실적일수밖에 없어요… 비교적 의사라는 것이 과학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보다 빨리 부를 축적하기 쉬우니까요..
11개월 전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수록 알게된듯

11개월 전
아.. 근데 경력이 너무 아까워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천재를 기를 수 없는 나라인 듯
11개월 전
아.... 그런데 눈빛이 참 맑고 총명하시네요
11개월 전
진짜 대단한 천재인데 안타깝네. 이걸 보면 능력만 있으면 성공한다는건 헛소리같다. 성공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주변에 자기는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말끝마다 떠드는 금수저가 생각나서 더 쓸쓸하네. 저 사람보다 재능도 없고 더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11개월 전
이 책봤는데.. 계속 꿈꾸는 사람으로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지만 저의 롤모델이셔서 너무 아쉽네요.. 이런 마음조차 죄송해요..ㅠㅠ 그냥 부디 행복하세요.
11개월 전
씁쓸하네..
11개월 전
연구개발 예산 삭감해드렸습니다
11개월 전
사과농장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
인생책이였는데.. 아..
11개월 전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요
11개월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연구자를 하려면 집이 받쳐줘야하더라구요.. 교수들이 왜 세상물정 모르겠어요.. 대체로 서른 넘어까지 돈을 안벌고(벌긴하는데 그게~;) 유학생을 할 수 있는 부잣집 사람들이 해서죠
11개월 전
헐... 어릴 때 진짜 존경하는 사람이었는데...
11개월 전
심지어 저병원 저체중인사람한테도 몇백만원짜리 다이어트약 잘 처방해주는 병원..
11개월 전
와ㄷㄷ
11개월 전

9개월 전
헐 저책 어렸을때 읽고 독후감도 썼는데,,,
11개월 전
비건 돌고래  사실은 낚시광🎣
🥲
11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헉.. 좀 아쉽네요..
1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쉽다 뭔가... 본인이 만족하고 사시면 됐겠지만...
11개월 전
뀨트  구구트
근데.. 그냥 의사로만 끝날거라고 정해진건 아니지 않나요? 어떤 계기로 결심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중간에 경제학과로도 전과하시고 열심히 하신걸보니 뭔가 다양한걸 해보싶어하시는것 같은데.
의사를 하시다가 나중에 진짜 과학길로 가실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의미있는 분야에 종사하실수도 있죠.
본인이 왜 의사가 됐는지 이유를 못들어봤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가 아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미용의사면 걍 돈이죠ㅋㅋ 하다못해 전문의과정이라도 밟았으면 다른뜻이 있었겠지 하겠지만요ㅋ
11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음 ,,,
11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심지어 상상의원이넹
11개월 전
어차피 연구비삭감하는데 당연한 선택같아요
11개월 전
지극히 한국스러운 성공신화여서 에측이 안된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학교잘간이야기, 성적이 별로엿엇는데 성적을 높인거 이런내용만 책에있지, 그책에서 어떠한걸 하겠다라는 목표는 사실 없었죠. 공부 잘하는데 뚜렷한 목표넚고 그냥 잘하는걸 목표로 삼는 사람이었ㄱ던 지귿히 한국스러운 사람..
11개월 전
나라가 병들었어요
10개월 전
사브레_  DAY6
R&D예산삭감 철회하고 연구자들 지원 좀 해줘요..
무슨 기름이 나는 나라도 아니고 땅 면적도 작고 가진건 사람 밖에 없는 나라에서 연구자 지원할 생각을 해야지....

10개월 전
미국에서 대학원다니다 교수랑 트러블 때문에 중퇴했는데. 그때알던애들중 박사졸업해서 일하는애들 삶을보면 구질구질하긴해….. 5-7만불받는데, 미국월세 싼데가 2000불이거든. 세금때고 월세내면 생활비도안남음.
난 한국와서 유학원 컨설팅하는데 그친구들보다 훨신 유복하게사는듯. 한국에든 미국이든 과학은 먹고살기힘들어.
근데 경제학과나왔으면 증권가 연봉 꽤 됐을텐데, 그냥 한국 돌아오고싶어서 왔나보네

9개월 전
전에 딩스뚱스 웹툰봤는데 남편이 연구자였는데
일하려고 전세계에 이력서 뿌리고 포닥으로 일하다가 정규직 얻으려고 다시 또 전세계에 이력서 뿌리는 거 보면서 과학연구인으로 국내에서 살려면 바늘구멍이구나 싶었어요 그분은 그래도 여러번 도전 끝에 한국에 들어와서 연구하시게 되었지만요.
배우자도 꿈을 지지해줘서 미국중국한국 함께하며 가정꾸릴 수 있던 거였고 부부가 성격이 인싸라 낯선 곳에서 적응 잘하는 분들이라 가능했던 거 같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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