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소울드레서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790509?svc=daumapp)
잇엇군...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낯설엌ㅋㅋㅋㅋㅋㅋ
내가 봐온 완성형 고든 램지
견습생 시절 고든 램지......
어쩔 줄 몰라하는 손... 하염없이 굴러다니는 동공 ...
이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호흡... 수심 가득한 표정...
고든램지도 정말 거구인데 옆에 스승님이 더 커..
근데 스승님 눈빛 상태가ㅋㅋㅋㅋ
내가 저 눈빛의 스승님한테 차분하게 말로 조져졌으면
그냥 혼나는 거 끝나자마자 앞치마 벗어서 개어놓고 터벅터벅 집으로 간다음에
지금까지 쌓아온 나 자신에 대해 믿음과 자긍심과
세상으로 나아갈 자신감까지 모두 잃고 한 35년쯤 은둔할듯
☝️운 것은 그의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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