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도 놀란 '위장 인생' 40년…美국무부 간부, 쿠바 스파이였다
미국 국무부에서 20여년간 일하며 대사까지 지낸 전직 외교관이 수십년간 쿠바 정부 비밀 요원으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빅터 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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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에서 20여년간 일하며 대사까지 지낸 전직 외교관이
수십년간 쿠바 정부 비밀 요원으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빅터 마누엘 로차(73) 전 주볼리비아 미국 대사가
간첩 혐의 등으로 1일 미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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