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선 편의점 여러 곳이 30대 여성에게 잇따라 털렸습니다.
한번에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편의점 직원을 창고로 보낸 뒤에, 금품을 훔쳐가는 수법을 썼는데요.
이 여성은 알고보니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력자였습니다.
이기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편의점 점원이 한 여성과 얘기를 나누더니 창고로 향합니다.
점원은 소주 십여 병씩 바구니에 담아 여러 차례 나릅니다.
그런데 이 여성, 점원이 자리를 비우자 진열대 위 상품을 가방에 욱여넣습니다.
30분 뒤 여성은 계산대 위에 수북이 쌓인 소주병은 계산하지 않은 채 매장을 떠납니다
다음날, 인근 다른 편의점에 나타난 여성.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63184?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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