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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약한 멤버 대신 물병 따주기
물병 미리 따서 멤버들 자리에 바꿔놓기
아프죠 아프면 말해요
흘리듯 눈아프다고 말하자 뒤로 슬쩍 안약 건내기
우는 멤버 휴지 건내고 가려주기
자세 불편해하니 슬쩍 보다가 자리 바꿔주기
추워하는 동생에게 입던 옷 덮어주기
추운날 멤버손에 핫팻 감싸주기
빈 상대방 배려넘치는 평소 말투 너무 좋아
— 빈제나 (@OBB979) March 5, 2018
~샤가 카메라 무거워하고있는상황~
빈 : 들어줄까요?
샤 : 아냐 진짜 괜찮아
빈 : 으음~?(이미 들어주러가고있)
샤 : 미안해서 어떻게 들어달라고하겠냐 빈 : 들어달라고하지말고 내가 들어주겠다고 얘기하면?
부담스럽지않게 바꿔서 묻는거 대단해.. pic.twitter.com/MndBkIxnLi
마지막 멘트 대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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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무서운 막내 달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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