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출신의 30대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매년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과 관련, 강의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주인공은 하동군 하동읍 출신인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정성대 교수(37).
정 교수는 지난 달 31일 오전 읍내 일원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가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물리치료’와 관련된 강의를 했다.
강의 참석자들은 하동 노인대학원 2학년 수강생 60여명이다.
이 날 정 교수는 ▲일상생활 속 올바른 자세 ▲나쁜 자세의 유형 ▲목과 어깨의 근골격계 통증 및 요통과 오십견 치료 운동 등에 대해 노인대학원 수강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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