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학생들이 집에 가정통신문을 안 가지고 가서 문제였다면
요샌 꽤 많은 학부모들이 가정통신문을 무시해서 문제입니다.
안 읽습니다.
저렇게 전화로 다시 물어보는게 양반인데,
나중에 안내가 없었다고 당당하게 나오면 진짜 인류애 상실입니다.
그리고 안내를 잘 못한 교사 책임...
그래서 올해 매일매일 인류애가 부지런히 줄어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