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으로 비교적 쉽게 조기 검진 가능한 위나 대장과는 다르게 췌장은 조기진단이 어려움
위치도 이렇게 깊숙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 조기발견이 힘듦
게다가 췌장 주변에는 중요한 혈관들이 밀접하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혹이라도 혈관에 침범하면 수술자체가 불가함
수술이 가능한 1,2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고작 20%이하
심지어 수술후에도 회복이 더딘 장기라 암수술후 필수인 항암치료가 힘들다고
종양은 또 얼마나 빨리 자라는 장기인지
이렇게 수술해도 재발 확률 엄청 높음
생존율도 낮아요
늦은서 후회하지 말고 췌장 검사 꼭꼭 하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