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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어겅듀ll조회 59053l 9
이 글은 9개월 전 (2023/12/15) 게시물이에요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엄마친구가 무속인인데 나보고 살빼래.. | 인스티즈

추천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뭔 소리임?
9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개월 전
진짜요? 근데 여러번 읽어도 모르겠어요...
9개월 전
어머니가 부탁하신 거에요ㅋㅋ
9개월 전
아 ㅋ
9개월 전
어머니가 전날에 무속인 친구분한테 딸 살 좀 빼게 한마디 부탁했다는 내용아닐까요?
9개월 전
엄마가 전날 이렇게 말해달라고 하신듯여 ㅋㅋ전혀상관없는얘기인데
9개월 전
근데 저도 바로 이해못해서 댓글로 이해했어요 ㅋㅋ
9개월 전
아 ㅋㅋㅋㅋ 저도 이해못했은데 댓글로 이해햇어욬ㅋㅋㅋㅋ
9개월 전
하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캐럿럿  당근근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떨어졌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9개월 전
헷갈릴 수도 있는게 친구엄마가 라고 할게 아니라 엄마친구가 라고 해야되는거 아님?ㅋㅋ 인티에는 제목 똑바로 적혀있는디 저 글엔 친구엄마라고 돼잇잖음
9개월 전
친구의 어머니라서 두분이 서로 알게되고 친해지신거일 수도 있잖아요 그럼 친구엄마라고 해도 맞는거죠
9개월 전
티모시 할 샬라메  TimothéeChalamet
학부모끼리는 소통 많이하니까 엄마들끼리도 만나지 않나용..엄마 친구랑 엄마가 만나는것과 친구 엄마랑 엄마가 만나는건 전혀 다른 얘기...
엄마 친구 따로 보는 것보다도 친구만났다가 친구의 어머니를 만났는데, 그 분이 어제 엄마랑 이미 만나서 얘기나눴을 확률이 높겠죵

9개월 전
셰우  coolkids
뭐만하면 문해력 얘기 하네요 요즘..
9개월 전
E X O - K  엑소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이건 문해력이랑은 상관 없는 듯요!!
9개월 전
캐럿럿  당근근
문해력의 뜻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데 상관이 없을 수가 있나요?
9개월 전
저는 여기서 이해 못하는 분들은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의 엄마가 주변의 공신력 있는 분들에게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도록 부탁한 경험이 없거나, 엄마가 그런 성격이 아니면 전혀 공감 못할 수 있고,,
저 글쓰니 글 속에 숨겨진 뜻을 유추하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9개월 전
캐럿럿  당근근
그런 경험이 없어도 유추할 수 있지 읺나요? 저도 저런 경험이나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데요
9개월 전
그런가요? 저도 저희 엄마가 자주 그러고, 저조차도 저런 방법을 자주 써서 바로 이해하긴 했지만… 만약 제가 저렇게만 말했을 때 듣는 친구가 바로 이해 못한다 해도, 왜 이 쉬운 말을 못알아듣지? 같은 생각은 안 들어서요ㅠㅠ
9개월 전
캐럿럿  당근근
감자광팬에게
문해력이 낮다는 게 이상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저 댓글을 쓴 이유는 '이해 못하는 너네가 이상해'가 아니라 요즘들어 사람들의 문해력이 낮아진게 안타까워서 쓴 댓글이에요

9개월 전
제 생각은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문해력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 여기에도 댓글 보고 아셨다는 분들 계셔서,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분들이 딱히 상처는 안 받았으면 좋겠어서 단 댓글이었어요!!
9개월 전
캐럿럿  당근근
감자광팬에게
그런 의도였으면 문해력이랑 상관없다가 아니라 문해력이 낮아도 상처받지 말라는 내용을 담았어야죠

9개월 전
ㅋㅋ 에잉ㅋㅋㅋㅋ 쓰니 귀엽다. 그런데 약간 개운법? 그런 거에 실제로 살빼라. 많이 걸어라 이런것들은 나오니까 조금은 노력해봐도 좋을듯~ 복 들어오면 좋잖아!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저도 댓글보고 알았는데여…….(소심)
9개월 전
앵 나도 댓글보고 알았는데
9개월 전
문해력이랑 왜 상관이 없죠 이게...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이걸못알아듣는다고?!....답답하다
9개월 전
음악의 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9개월 전
속지 않는다ㅋㅋㅋㅋ 또또캐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친구엄마랑 엄마가 만난서 이야기 나눈걸 엄마가 전해줬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글이 그래서 어쩌라는거지라고 생각할 듯 문해력까지 갈 문젠감
9개월 전
장 규 리  가장 빛나는
문해력 심각한 거 같은데요ㅠ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무니 귀여우시다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이 귀엽네요
근데 문해력이 상관없을 수가 있나요? 문해력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인데,,,

9개월 전
문해력 진짜 심각하다...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ㅎㅎㅎㅎ 어머님.. 이번에도 실풰..
9개월 전
근데 어머님 때문이 아니라 진짜일수도 있음ㅇㅇ 내 친구도 점집 가서 이 말 들었어
9개월 전
청부다이어트 요청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한국  🇰🇷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그놈의 문해력타령 똑똑해서 좋겠다 아주
9개월 전
2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33 별;
8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44 객관적으로 교육 수준 높다 말할 수 일는 박사과정생인데 저도 댓글보고 이해했는데요 ㅋㅋㅋㅋ 뭔 놈의 문해력 심각 ㅋㅋㅋㅋㅋ 누구보다 책 많이 읽고 독해 수준 높습니다
7개월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아 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제 친구들 어머님이랑 저희 엄마가 서로 알고 지내는 일이 없어서 이게 뭔 말인가 했어요,,,
9개월 전
Chris Evans  💙Lo'ak💙
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캔유퓔더블루  퓔더블루
이걸 이해못했다니....
9개월 전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저희 어머니도 친구 어머니 알고 지내신 적 없고 저도 저런 경험 없는데 이해 잘 되는데요..? 애초에 설명이 필요한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서 저렇게 간결하게 써도 문제가 없는데.. 저게 바로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평소에 책이나 긴 글 읽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을까요? 이런 건 좀 궁금하네요
9개월 전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고 화용론적 이해와 한국어 문장구조의 문제예요~ 이 문장의 이해는 부사어 '엄마랑'의 '엄마'를 사전적 의미만 고려한 '나의 엄마'와 발화 맥락에서 등장한 적 있는 '친구 엄마' 중 누구로 이해하느냐, 그리고 문장에서 생략된 주어가 누구라고 생각했느냐가 주 쟁점이에요 (한국어는 통사에서 주어 생략이 빈번한 언어라는 특징이 있고 본문의 '엄마랑 어제 만난 걸 알고 있지'에도 주어가 생략되어 있어요!)
저를 비롯해 본문만 보고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부사어인 '엄마랑'의 '엄마'를 앞선 맥락에 등장한 적 없는 나의 엄마보다는 친구엄마로 보는 게 맥락상 적절하다고 판단하거나 나의 엄마를 친구랑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으로 생각해서 아예 떠올리지 못해서 '엄마랑'의 '엄마'를 친구엄마로 설정하고, 따라서 생략된 주어는 친구 또는 알 수 없음으로 생각했을 거예요 이것도 한국어 구조상 충분히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이럴 경우 '누가 친구엄마랑 만났다는 거야?' 혹은 '친구가 친구엄마랑 만난 게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 하면서 이해할 수 없게 되죠
반면 한 번에 이해하신 분들은 앞선 맥락에 친구엄마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사전적 의미만 떠올려서 내 엄마일 거라고 판단하고, 따라서 생략된 주어는 '친구엄마'로 추론할 수 있었던 것이니 오히려 발화 맥락에 따른 의미는 비교적 덜 고려했다고 볼 수 있죠
본문이 설명이 필요한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신 건 한국어 통사의 복잡성을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모어 화자라서 그러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긴 글 인지에 문제 없습니다! 애초에 이 문장을 이해하는 데 쟁점은 문해력이 아니니까요 ㅎㅎ

9개월 전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두 번째 그냥 '엄마'로 지칭되는 대상을 친구엄마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꽤 신기한데요! 보통 앞에서 친구의 엄마라고 언급을 하고 뒤에서 재언급을 한다면 대명사를 쓰거나 친구엄마라고 다시 얘기를 하지 않나요? 남의 엄마를 아예 '친구의'를 생략한 '엄마'로만 지칭하는 건 한국어에서 더 일반적이지가 않은걸요...
그리고 친구가 친구의 엄마를 만났다고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건... 맥락이고 뭐고 글을 이해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 독창성의 영역인데요..?
또 제가 본문이 설명이 필요한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게 모어 화자라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이해 못하는 분들과 본인은 모어 화자가 아닌 건가요?
무엇보다도 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문해력의 문제 아닐까요? 이게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해력의 문제인지.. 이 짤을 인티에서 몇 번 봤는데 이번 글 같은 반응들은 처음이라 좀 놀랐거든요!

9개월 전
풉 걍 문해력 떨어지시는 듯
9개월 전
22저도 글을 쓰다가 말았네ㅜ라고 느껴졌어요 누가 엄마를 만낫다는 건지? 이생각이 들면서요
9개월 전
엄마의 지시가 들어갔겠죠ㅋㅋ 엄마의 의견 100프로
9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방탄소년단 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이게 친구 엄마든, 엄마 친구든, 선생님이든, 아무 의미가 없음. 그게 누구든 내게 살 빼야 좋다고 얘기한 사람이 어제 우리 엄마와 만난 사람인 게 포인트임..
9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저도 타로카페 가서 저 소리 들었어요 ㅠ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이거도 이해 못하면 심각한거 맞는디요..요즘 수능 국어 어렵던데 그건 어케 푸는거지..??
9개월 전
문해력 문제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만난걸 -> 만나신걸 로 적었으면 더 이해하기 수월했으려나 싶네요 문해력 타령은 너무 간 것 같고
9개월 전
예 저는 문해력이 없는 사람이었네요..ㅎ
9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이걸 이해 못 하는구나
9개월 전
이게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구낭...!
8개월 전
이걸 이해 못하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
8개월 전
이게 문해력 문제가 아니라고..?!
보자마자 바로 이해한 사람들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쓸 준비 하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네;

8개월 전
b9
엄마자전거글 정도는 돼야 이해못한걸 이해해주지
책좀읽어라ㅋㅋ

7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댓글창 피곤하다 웃기기만 하구만 저 꼴랑 세문장을 이해 못해서..ㅋㅋㅋ
7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그냥 넘어가면 되지 뭘 댓글에다가 이것도 이해 못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좀 !!! 남들보다 잘난 게 없어서 고작 이런 걸로 우월감 느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여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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