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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3/12/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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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회사를 다닐 자신이 없어 | 인스티즈

난 평생 회사를 다닐 자신이 없어 | 인스티즈

난 평생 회사를 다닐 자신이 없어 | 인스티즈

난 평생 회사를 다닐 자신이 없어 | 인스티즈




웹툰 보다 진짜 공감돼서 가져옴.....
30년 이상을 이렇게 살아야한다니..ㅎ


추천  59


 
   
웹툰 이름이 뭔가요?
6개월 전
이 구역 장금이  냉장고냄새시러요
다음에 슬(프게도) 이(게) (내)인생이요
슬이인생!

6개월 전
진심 자신이 없음 행복하지도 않고
6개월 전
저는 원래 그냥 주어진대로 그러려니 사는 사람인데도 한번씩 딥하게 가라앉으면서 저런 생각 들더라고요... 벌써 10년은 했는데 사실 이 세대는 죽을때까지 계속 돈 벌어야하는 세대인가 싶어서 현타도 오고 ㅎㅎ
6개월 전
안하면되져!!! 전 창업하려구요 제 일을 하고싶음 ㅎㅎ 근데 다른 친구들 물어뷰면 다들 창업은 무서워하더라구요. 소자본으로 할수잇는 일들 요즘엔 정말 많은데..
6개월 전
뭐가., 있을까용...
6개월 전
구매대행도잇고 유튜브도 잇고 ㅎㅎ 근데 물론 열심히해야겟조
6개월 전
창업 진짜 빡세요 회사일과 병행 추천드립니다 사업하면 회사일도 재밌어짐
3개월 전
ㅇㅈ..
6개월 전
진심으로 공감해요 입사한 뒤부터 가장 많이 느끼는게 살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서 자주 죽고 싶어요
6개월 전
전 직장 다닐때 저런생각 하면서 너무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관두고 다음 직장 입사 기다리고 있거든요.. 공백기가 1년정도 되어가는데, 직장 없이 백수로 지내는 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불안하고 괴롭더라구요..ㅎ
6개월 전
근데 다 그렇긴 해요.. 거기 매몰되지 않고 다른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음
6개월 전
저는 취미생활 하면서 취미생활에 쓸돈버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 위로되요...ㅠ
6개월 전
공감이요 평생을 남의돈 벌면서 직장생활 하신 가족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
6개월 전
저 회사 다닌지 2개월 됐을 때 진짜루 엄마 아빠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게됨,, 어떻게 한 회사를 2-30년씩 다니신건지 그때 이후로 한 회사 꾸준히 다니신 분들 보면 그 회사가 좋든 안 좋든 돈을 많이 벌든 안 벌든 너무너무 대단하고 사회에서 꾸준히 본인 1인분 밥벌이하시는 분들 더 나아가 가정을 책임지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6개월 전
헉 정말로 제가 최근에 생각하는거랑 똑같아요 ㅠㅠ 부모님이 그런 경제력을 갖추신게 너무 당연해보여서 저도 특정나이를 거치면 저 모습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6개월 전
부모님이 너무 대단해요..
6개월 전
이리노오  이리노특겁나귀여움
ㄹㅇ
6개월 전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오가는 것이라고 하죠. 어차피 유토피아는 없습니다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똑같이 느낄 것이니 스스로 찾아가는 수 밖에요
6개월 전
그래서 일단 회사를 다니되 언젠가 창업하는게 목표입니다..
6개월 전
가족이 있으면 가족을 위해 돈을벌고
행복은 가족에게서 찾는데
지금은 애초에 가족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니
일에서 행복을 찾는게 불가능하면
일하는시간은 무의미한 시간이 되는거겠죠

6개월 전
222
6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취미나 사랑을 쏟을 (회사에서 고생해도 괜찮을 만한..내 희생정신이 발휘되는..)뭔가 가 있으면 상관없죠. 그게 가족일 필욘없구요.
6개월 전
22
6개월 전
333
6개월 전
자자 말씀드릴게요.. 월급이 짱입니다^^
6개월 전
인생의 결말이 다 비슷비슷하다는걸 깨닫는 순간..
6개월 전
본인의 관심을 분산 시켜야 해요 직장이란곳이 진짜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펙 맞춰서 대충 들어가는 사람도 많거든요
회사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 돈을 주는곳이지 절대적인 곳은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한것 같아요
지금 직장이 나의 인생이야 이런 마인드는 오히려 역효과인것 같아요

6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22 맞아요. 하지만 사장은 막줄의.. 노예 패치된 사람을 인재라고 칭해서 힘든거 같네요. 뒤돌아서면 걍 할배인데...ㅎㅎ..그래서 자기 줏대가 중요한듯해요.
6개월 전
맞는말인데 저는 그런느낌도 급여랑 회사분위기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회사가 주는 부족함이 없으니까요
중소다니니까 회사에 현타가 많이오는거같아서 저사람이 내미래모습인가? 비전없는모습때매 이직준비할라합니다 대기업이나 좋은직장이면 좀 그런느낌도 다를것 같아요
물론 회사가 취미생활해야하는 돈이 필요해서 다니지만요

6개월 전
ㅇㅈ
6개월 전
평생 안다냐더 돼용
6개월 전
그냥 시드머니만들고 부업으로 취미생활하면서 회사생활하면 즐거워요
6개월 전
저는 시드머니만들고 주식하고 환테크 해서 평균 제나이대 저축액3배로 저축하는 편인데 빨리 저축하고 시드머니 만들다보니 돈 쌓이는 재미도 있고 작게 태블릿 PC사서 그림그리다보니 또 재미있고 이게 부수익도 창출되도라고요 ㅋㅋㅋ 나쁘지않아요 회사맘 다니면 우울한데 취미로 돈벌면 살만하더리고요
6개월 전
연탄소년단  방탄방탄방방탄
목표를 잃어버린거 아닐까
일에서 찾지 못하면 그건 수단으로 놓고 다른 인생 목표나 하고싶은 걸 생각해보는게 좋을 듯

나는 창업이 목표라 이런거 저런거 그냥 사회 살아가는 전반적인 모든게 나한테 공부라는 생각에 재미있더라

6개월 전
222 좋은 생각인듯
저도 불평불만만 하다가 이 모든게 기회고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3개월 전
개인전으로 삶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많이 갈리는듯
3개월 전
다른 경제적 수익 라인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랑 확연히 마음가짐이나 무게가 달라요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심심하니까 회사나 다니자 돈이나 벌게 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고 별로 힘들지 않아요 힘들면 때려치우면 되지 하는 마음이에요
6개월 전
아이스티노  아이스티 샷추가
회사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직장이 월급도, 하는 일도 더 비전 있었는데 현 직장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만족도 더 높아요..! 그래서 일단 부딪히고 경험해 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 그래서 그 회사 분위기, 사람들이 나와 맞는지도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여
6개월 전
가정이 생기면 일을 할 이유가 생기니까 저렇게 까지 힘들어 지지 않고 행복해요
내가 돈을 열심히 벌면 내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게 많아지니까

5개월 전
내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 더 한거 같음ㅠㅠㅠㅠ
5개월 전
다들 그렇게 현타가 오죠
4개월 전
가정 꾸릴 생각 없어서 더 무의미하게 느껴져요ㅋㅋ 해외로 나갈 방법만 찾아보는즁...
3개월 전
아빠가 존경스러워요......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할 수 있다니 심지어 특근도 자주 하시는데
3개월 전
행복하세용  일단 나부터
요즘 맨날 지겹다는말 입에 달고 삼 ㅠ 취미생활즐기기엔 주말이 너무 짧음....ㅠㅠ
3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진짜요... 사람들은 지겹다해도 잘만 다니는데 전 진짜 못다니고 퇴사하고..... 대체 평생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3개월 전
제가 요즘 너무 느끼고 있는 생각들이에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우울하고

3개월 전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ㅠㅠㅠㅠ
3개월 전
전 오히려 백수때 너무힘들고 길었어서 그런지
일하는게 힘들긴해도 일하는게 훨 낫네요
바쁜게 공허한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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