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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에 대규모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의 2.5배 규모다.
서울시는 다음달 계약을 맺은 뒤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도서관은 목조가 가미된 건축기법으로 지어지며 지붕을 온전히 공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서울시는 “도서 열람뿐 아니라 연중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