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시는 밖에서 사먹는 것도 좋아하고
뭔가 배달시켜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굳~~~~~이 굳이... 이걸 집에서????... 하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한다능...
그래서 내가 맹글어 먹을 것들 자랑 좀 해볼까 함니다ㅋ
😍 보늬밤 😍
이름도 귀엽고 생긴 것도 귀여운 이 녀석
하지만 만드는 건 결코 귀엽지 않았다지...ㅎ
시간+손목 힘+손가락 힘+인내 등...이 필요한...
그래도 맛은 천상계였으므로 내년에 또 도전 예정!
만드는 방법 레시피방에 있다오...
😍 수제버거 & 웨지감자 😍
나는 퍼킹 삼심대(중반)이기 때문에
매우 두툼한 패티가 들어간 버거가 먹고 싶었고...
그래서 급 만든 수제버거!
마침 햇감자도 있어서 웨지감자도 고고싱...
소스는 마요네즈, 설탕, 소금, 후추, 홀그레인 머스터드, 다진 피클 넣어 슥슥!
😍 전복내장솥밥 😍
내장으로 쌀 볶아줘야 찐인 거 말모
😍 굴무밥 😍
굴 씻다 손가락 얼어도 한입 먹는 순간 다 잊게 된다조
😍 능이오리백숙 & 찹쌀죽 😍
난 뽀얀 백숙보단 한방 냄시 풀풀 나는 백숙이 좋더라구ㅎ
😍 추어탕 😍
가족과 친구들 위한 추어탕 대량 생산ㅋㅋㅋㅋ
30인분은 만든 듯ㅠ
조금 힘들었지만 맛있어서 다 잊었지 모얌...ㅎ
엄청난 진국에 적당히 칼칼+기력 충전 제대로!!!
방아잎, 시래기, 팽이버섯, 대파 등 듬뿍듬뿍 넣었음!!!
이외에 그냥 집밥으로는...
여기까지...!!!!
추운 겨울 다들 잘 챙겨 먹고 삽시다,,
우리 인생 파이팅~~~~~~
2023년 마무리 다들 잘하길 바라👍👍👍👍👍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