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로 했는데 어쩌지?”…스페인·오스트리아·독일에 무슨 일이
성탄절 연휴를 맞아 유럽 각지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DPA·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쾰른 경찰은 쾰른 대성당을 대상으로 한 위험 경고가 있다면서 탐지견 등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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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를 맞아 유럽 각지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DPA·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쾰른 경찰은
쾰른 대성당을 대상으로 한 위험 경고가 있다면서
탐지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스트리아·스페인 당국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유럽 곳곳에서 크리스마스·새해 전야를 노린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인
징후가 포착됐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