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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인공자궁(팟) 으로
애를 대신 낳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림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
사람들은 아기를 ‘제품’ 과 다를 바 없이 취급함
레이철은 거대 테크회사 임원임
승진하면서 팟(인공자궁) 센터 예약 기회가 생겼고
당근 빠따루 한다고 함
남편 앨비한테
이제 우리 애기를 좀 갖고 싶다고 말함
팟 예약한 사실도 이실직고함
앨비는 식물, 자연학자로
인공지능이 지배한 세계 속에서
팟으로 애기 낳는 걸 반대함
니가 몰 알아
둘이 논쟁 벌이다가
결국 레이철 의견에 따라서 팟으로 낳기로 함
팟으로 인공수정 성공함
수정 후 센터 관계자 등등 만나는데
어떤 부부가 자기네 조카도 팟에서 태어났는데
꿈을 안 꾸는 것 같다
라는 불안한 소리를 함
센터 관계자는 관계 ㄴㄴ 딱 잘라 끊음
레이철, 앨비: hmmmm.......
간만에 분위기 좀 잡으려는데
알이 뭐 알람 보내서 놀람
태동 같은 거랑 비슷한 것인가 봄
식물, 자연학자인 남편 앨비는
뭔가를 돌보고 기르는 거에 익숙하다 보니
금방 팟에 애정도 갖고 부성애가 생김
그에 반해 레이철은
팟 보면 심란...
팟 안고 문에도 부딪히는 등 적응 못함
시무룩한 레이철
위로하고 북돋아 주는 앨비
아무턴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듯한 부부
그러나
자궁센터 자리가 모자라서
센터에서는 대기자들 빨리 받으려고
출산 얼마 앞둔 부모들한테 조기분만 유도함
이상한 조항이 있는 계약서에
사인도 하라면서 부모들 막 밀어 붙임
레이철, 앨비 부부는 결단을 내리는데...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팟 제너레이션이었습니다
ps. 결말 평은 그리 좋진 않은 듯
소재가 신선하고 이상적이다 싶어서 들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