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ordinll조회 3594l
이 글은 1년 전 (2023/12/26) 게시물이에요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연금준비 당장 해야 하는 이유 한국의 직장인은 일반적으로 퇴직을 실감하기 시작하는 ‘4말 5초(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가 돼서야 연금과 노후 걱정을 시작한다. 중앙일보 머니랩이 ‘연금

n.news.naver.com



연금준비 당장 해야 하는 이유

 


한국의 직장인은 일반적으로 퇴직을 실감하기 시작하는 ‘4말 5초(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가 돼서야 연금과 노후 걱정을 시작한다. 중앙일보 머니랩이 ‘연금연구소’를 연재한다. 시뮬레이션 분석은 ‘불리오’로 유명한 핀테크 업체 두물머리투자자문의 도움을 받았다. 궁금증을 Q&A로 풀어본다.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Q : 45세 직장인이다. 지금부터 연금저축계좌에 연 600만원(매월 50만원)씩 납입하면 60세부터 개인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A : “45~55세까지 10년간 연 600만원씩 납입했다면 총 6000만원을 연금 계좌에 넣게 된다. 연 6%의 수익률을 꾸준히 냈다고 가정하면 60세 때 운용 수익은 5218만원이다. 연금 계좌에선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 600만원을 연금 계좌에 적립하면 연말정산 시 매년 79만2000원(600만원×13.2%)을 환급받는다. 결론적으로 60세 때 총 연금 자산은 1억2675만원(원금 6000만원+운용 수익 5218만원+세액공제 환급금 및 운용수익 1456만원)이 된다. 60~90세까지 매달 41만원의 개인연금을 받을 수 있다.”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Q : 같은 조건일 때 개인연금 납입을 35세부터 시작한 경우와 50세부터 시작한 경우의 결과는 어떻게 달라지나.
A : “35세부터 매달 50만원씩 쌓으면 월 수령액은 95만원으로 껑충 뛴다. 세액공제 환급분의 누적 운용 효과가 상당하다. 45세는 1456만원이었지만 35세는 4314만원이나 된다. 50세부터 시작하면 퇴직 시기인 55세까지 5년밖에 시간이 없다. 이때는 월 수령액이 19만원에 불과하다. 세제 혜택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543만원 정도다.”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Q : 30대 직장인이다. 목돈이 필요해 중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
A : “중도 인출하면 그동안 받은 세액공제 혜택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 또 납입 원금과 운용 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된다. 연봉이 5500만원을 초과(종합소득 금액일 경우엔 4500만원 초과)하면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받은 것 이상으로 토해 내야 한다. 연금 계좌에 묶어두기 어려운 돈은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ISA 역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의무 납입 기간이 3년이라 그 이후에 목돈을 찾을 수 있다.”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누군 월 95만원, 누군 월 19만원…연금액 가른 '시간의 마법' | 인스티즈

-후략-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4년동안 연락 안하고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 보내면 어떻..264 어라리요01.01 14:1998453 1
유머·감동 [네이트판] 제가 남을 이롭게 하는 사주래요256 뭐야 너01.01 19:0462327 36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138 우우아아01.01 22:5239032 0
이슈·소식 망해간다는 참치캔 매출 근황...jpg144 Tony..01.01 19:1377321 0
이슈·소식 오리온, 국민 츄잉캔디 '비틀즈' 생산 중단72 김밍굴01.01 15:2767916 5
밀가루 음식 중독자의 건강상태 떼에에에에에잉 12.29 23:23 8178 1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핑'…젊은치매 위험 4.2배 높다23 30867.. 12.29 22:56 11753 1
헌 책을 새 책으로 고치는 책 수선7 성종타임 12.29 22:28 11424 8
일본 가고·폐지 하고…민심 잃은 KBS의 연말, '연기대상'도 아리송 [엑's이슈] Side.. 12.29 22:17 5237 1
우리가 몰랐던 식인어 피라냐의 진실3 세훈이를업어키운찬.. 12.29 22:06 5733 3
간병비 지원 예산 자르더니, 총선 다가오자 '간병 지옥'이라는 윤 정부1 31109.. 12.29 20:47 3600 1
김이나 작사가 인스타 ... jpg8 오이카와 토비오 12.29 20:44 17776 0
지잡of지잡인데 있을거 다 있는 대학교......jpg60 익잡여신 12.29 19:59 20792 5
2024년 나의 나이는 몇살이지?6 성우야♡ 12.29 18:02 5305 0
이분때문에 SBS뉴스만 봄5 유난한도전 12.29 18:01 13527 0
차은우 닮은 신인 배우72 뭐야 너 12.29 17:06 17483 3
일해서 성취감 얻으면서 많이 버는 삶 vs 그냥 적당히 돈들어오는 백수1 판콜에이 12.29 17:06 2315 0
한국 지역별 전통 혼례복3 임팩트FBI 12.29 17:06 5176 5
김이나의 이선균 추모글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생각32 세상에 잘생긴.. 12.29 16:27 19529 38
생각보다 한국인 학습자들에게 갈린다는 일본어VS중국어 난이도3 가나슈케이크 12.29 16:16 4211 1
영화관 포스터 없애니까 생각 못 해 봤던 문제가 생김45 요원출신 12.29 14:06 21125 7
스님이 알려주시는 인간관계 만남과 이별1 우Zi 12.29 12:33 6029 1
하이킥시리즈 배우들 나이체감2 세기말 12.29 12:06 5435 0
아니 진심 엠비티아 s로 살아보고싶음 그럼 예능을 ㄹㅇ예능으로만봄??34 민초의나라 12.29 11:55 13684 6
일본 사무라이들의 키1 31134.. 12.29 11:44 499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