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탐크류즈ll조회 8664l 6
이 글은 1년 전 (2023/12/26)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노후에 돈이 정확히 얼마나 있어야할까? | 인스티즈


부동산 마련 제외
노후자금만을 위한 저금을 얼마나 해야할까
궁금해서 찾아봤어

(사진은 50대부터 80대까지 40년 기준인데
수명이 길어졌으니 요즘은 60대부터 90대까지 40년이라고 생각함)


[부부기준]
월 적정비용 237만원
최소비용 174만원

[1인기준]
월 적정비용 145만원
최소비용 104만원



[부부기준]
은퇴기준
적정 11억 4천만원 이상
최소 8억3천만원 이상

[1인기준]
적정 6억 9천만원 이상
최소 5억원 이상


요즘 수명이 길어져서
우리가 20대부터 60까지 일하고(30~35년간 근무)
은퇴한다고 쳤을 때


[부부기준]
적정 - 30년간 월 316만원 저축
최소 - 30년간 월 232만원 저축

[1인기준]
적정 - 30년간 월 193.3만원 저축
최소 - 30년간 월 138.6만원 저축



나이가 들수록
단순히 식비 공과금 문화생활비 보다는
건강이 나빠졌을때
병원비 약값 간병인 등등의 추가비용이 들 수 있으니까
최소비용으로는 좀 힘들지 않나 싶어 > 개인의견


지금 노후걱정없는 대부분 노인들이
20대후반 30대부터 준비해온 노인들이래!



결론 : 노후준비는 1년이라도 빨리 하는게 좋다.





 
이런 글 볼때마다 궁금하긴해요. 대한민국 평균소득이 얼만데 저렇게 저금 할 수가 있나?
최저시급받는 노동자가 저렇게 많은데 일하지 않고 저축액으로 저 정도가 필요하다니 난 대한민국 사람 아닌건가.
세상이 나를 유리시키고 몰카 돌리는건가...

100세 인생에서 취업 빨리해봤자 25세, 한번도 안쉬고 노동해봤자 60세 정년 퇴직.
축복받은 직장에서 일한다 쳐도 35년 일해서 부모 봉양하고 나 먹고 살고 자식키우고 노후준비까지 정말 가능하긴 한가요?

1년 전
황용식  친등해요 맞등해요
그러니까요
1년 전
그래서 노인빈곤율 높잖아요
1년 전
게다가 복지도 뒷받침이 잘 안 되죠
물론 예전보다는 낫다지만
유럽 등 복지 좀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1년 전
그래서 노후에도 일하시는 노인분들도 많으세요 현재 노인세대들은 자식에게 생활비 지원 받는 경우도 많으시고 연금 받으시는 경우도 있고요 은퇴 이후 노동을 멈추고 스스로의 모아둔 돈+근로소득 이외의 것만으로 저렇게 보장된 노후를 즐기는건 소수가 맞고요
1년 전
살다가 적당한 때 죽어야 하나..
1년 전
30년간 약 140만원….
1년 전
공주영  연애혁명
저렇게 노후 적금 하고 집 사려면 따로 더 모아야하는건가? 힘드네
1년 전
5억 따흐흑
1년 전
뀨니  망원동집사
그러니 제발 돈 굴리는거 공부좀 해서 투자하고 은퇴준비 제대로했으면..
난 아무것도 모르겠고 예금만하는데 자산가격 뛸때 벼락거지되었다하는 글 보면 답답함..
자본주의에서 시장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음.. 무식은 면죄부가 아님

1년 전
그래서 적당히 살다가 안락사 되는나라가서 죽고싶음
1년 전
222222
1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1인 월 145만원씩 30년 산다 생각하면 5억2천2백만원 필요하네요...
근데 제 씀씀이 보면 최소 2백은 필요함 ㅠㅠ 그럼 7억 2천,,

1년 전
진짜 으른되기 싫다
1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 진짜 오래살기 싫은데ㅜ
11개월 전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우리때는 최소 달마다 200이상씩은 필요할거 같음 여행 이런거 못가고 사치 없이 그냥 삼시세끼 식비에 공과금 관리비 세금 보험료 차량 유지비 고정료 (통신비 같은거) 같은거만 해도.. 저축도 힘들듯 ㅜ 숨만 쉬어도 드는 비용이 생각보다 크다는거
9개월 전
점점 돈의 가치는 떨어지는데... 죽어라 일해도 제가 생각하는 노후 자금을 모을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ㅎ... 진짜 열심히 일해서 몇억을 모으기도 힘든 세상인데
9개월 전
에효
9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네이트판] 제가 남을 이롭게 하는 사주래요272 뭐야 너01.01 19:0464712 37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141 우우아아01.01 22:5241463 0
이슈·소식 망해간다는 참치캔 매출 근황...jpg147 Tony..01.01 19:1380106 0
이슈·소식 오리온, 국민 츄잉캔디 '비틀즈' 생산 중단73 김밍굴01.01 15:2769831 5
유머·감동 현실에서 겠냐? 라는 말 쓰는 사람 본 적 있는지 적어보는 달글65 어라리요01.01 15:1359549 0
밀가루 음식 중독자의 건강상태 떼에에에에에잉 12.29 23:23 8178 1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핑'…젊은치매 위험 4.2배 높다23 30867.. 12.29 22:56 11753 1
헌 책을 새 책으로 고치는 책 수선7 성종타임 12.29 22:28 11424 8
일본 가고·폐지 하고…민심 잃은 KBS의 연말, '연기대상'도 아리송 [엑's이슈] Side.. 12.29 22:17 5237 1
우리가 몰랐던 식인어 피라냐의 진실3 세훈이를업어키운찬.. 12.29 22:06 5733 3
간병비 지원 예산 자르더니, 총선 다가오자 '간병 지옥'이라는 윤 정부1 31109.. 12.29 20:47 3600 1
김이나 작사가 인스타 ... jpg8 오이카와 토비오 12.29 20:44 17776 0
지잡of지잡인데 있을거 다 있는 대학교......jpg60 익잡여신 12.29 19:59 20792 5
2024년 나의 나이는 몇살이지?6 성우야♡ 12.29 18:02 5305 0
이분때문에 SBS뉴스만 봄5 유난한도전 12.29 18:01 13527 0
차은우 닮은 신인 배우72 뭐야 너 12.29 17:06 17483 3
일해서 성취감 얻으면서 많이 버는 삶 vs 그냥 적당히 돈들어오는 백수1 판콜에이 12.29 17:06 2315 0
한국 지역별 전통 혼례복3 임팩트FBI 12.29 17:06 5176 5
김이나의 이선균 추모글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생각32 세상에 잘생긴.. 12.29 16:27 19529 38
생각보다 한국인 학습자들에게 갈린다는 일본어VS중국어 난이도3 가나슈케이크 12.29 16:16 4211 1
영화관 포스터 없애니까 생각 못 해 봤던 문제가 생김45 요원출신 12.29 14:06 21125 7
스님이 알려주시는 인간관계 만남과 이별1 우Zi 12.29 12:33 6029 1
하이킥시리즈 배우들 나이체감2 세기말 12.29 12:06 5435 0
아니 진심 엠비티아 s로 살아보고싶음 그럼 예능을 ㄹㅇ예능으로만봄??34 민초의나라 12.29 11:55 13684 6
일본 사무라이들의 키1 31134.. 12.29 11:44 499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