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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지 성ll조회 12271l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2/27) 게시물이에요



수포자들이 수학을 포기한 시점 | 인스티즈

수포자들이 수학을 포기한 시점 | 인스티즈





 
   
고1때부터 슬슬 포기각 재다가 미술 시작하면서 완전 놔버림
11개월 전
와. 수학적 지식이 엄청나시겠네요. 전 미적분에서 바로 손놔버림. 그게 초 5였음... ..........
11개월 전
어쩌라는건지 의도가 참
11개월 전
? 말 그대로 오래 공부해서 수학 많이 아시겠구나 한건데요..
저는 초5에 수포자 시작해서 진짜 수학은 젬병이거든요.
의도가 따로 있는 말은 아니었습니다만....
초5부터 미적분 맛뵈기 유형문제가 나오는데 그거 말한거였어요.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했다면 원댓님께 미안해요.

11개월 전
수포자라는데 수학적 지식이 엄청나시겠다고 하니 비꼬는 것처럼 느껴젺던 듯요ㅋㅋㅋ
9개월 전
행복한붕어빵  팥붕슈붕둘다좋아
중학교땐 학원에서 다들 반학기 정도 먼저 진도 나가서 어느정도 따라잡을 수 있는데
중2, 중3때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방학때 선행을 빡세게 돌리고 고등수학을 거의 다 배우면서
고등학교때 확 차이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수포자가 엄청 많아집니다

11개월 전
@bluecages  홍경
미적분2 부터 점점 포기하다가 기벡에서 버렷습니다
11개월 전
몬먹어도 고  다시 만나요
난 중1
11개월 전
팬케이크맛쿠키  ❤️고양이❤️
삼각함수가 너무 어려웠음
11개월 전
초6까지 수학 백점 맞다가 중학교때 그게 깨지는 순간 의욕사라졌어요 ㅋㅋㅋ 학원다니는 친구 못이기겠더라구요
11개월 전
아마 중 3
11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전 통계랑 반대로 수포자였다가 중2-3때부터 수학 좋아하게 됐네요
11개월 전
함수에서 많이 포기하는듯
11개월 전
중2
11개월 전
BTS 방탄소년단  군대 건강히 다녀와
생각보다 굉장히 일찍 포기하네요
11개월 전
그렘린  너의 앞날을 응원해
왜..?저때가 제일 재밌는건데...? 라는 생각 반 저때 도망쳤어야되는데 라는 생각 반ㅜㅜ
11개월 전
787
중1이욬ㅋㅋ
11개월 전
고1이 많을줄 알았는데.. 난 고1 인수분해부터 포기했지ㅋㅋㅋㅋ
11개월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코사인 탄젠트 과감히 포기하고 나머지만 공부함 문제 나오면 고민도 안 하고 그냥 버렸음 ㅋㅎㅋㅋ𐨛 𐌅 𐨛 𐌅 𐨛 𐌅𐨛 𐌅 ࠅ ヲ𐨛 𐌅 𐨛 𐌅 𐨛 𐌅𐨛 𐌅 ࠅ ヲ𐨛 𐌅 𐨛 𐌅 𐨛 𐌅𐨛 𐌅 ࠅ ヲ
11개월 전
이런 수학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와 전공자로서는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위계성이 짙고 장벽이 높지만 차근차근 해보며 얻는 성취감이 있는데 요즘은 정말 시도도 안해보고 어렵다 이미 포기했다 하니까 아쉽기도하고.. ㅜㅜ
11개월 전
전공자는 아니지만.. 갠적으로 수학의 꽃은 미적분도 기벡도 확통도 아니고 증명과정인거같은데 증명과정보다는 진도라고 해야되나 이론이랑 문풀 위주라서 노잼인거같아요 ㅋㅋ ㅜㅜ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겁나 쉬운데 고등학교때 배우는 양 자체가 너무많았어요.... (아무래도 수능수학 범위를 2학년까지는 끝내야돼서 그런듯요) 이미 10년전 기준이긴 하다만
9개월 전
포기안해요~
11개월 전
솔피  백발처돌이
중3 이차함수 때부터 슬슬 놓기 시작했읍니다^^;
11개월 전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장발미남집착광공
헐 ㅇㅈ 중딩 때 함수 어려워서 포기함…
일이차방정식은 쉬웠는데 왜 함수만 이해가 안갔던건지
전 사회를 엄청 좋아했어요…초딩 때부터 사회를 좋아해서 고딩 때도 사탐 성적만 잘 나온ㅋㅋ

11개월 전
STERNE  틴탑위고락잇드랍잇팝잇
중2때 미친 난이도로 던졌다가 고1 말에 겨우 따라잡았네요...
우리 동네가 대치도 아니고 학구열이 엄청 센곳도 아니고 중학교에서 그정도 난이도가 나올 이유가 없는데 저 말고도 여럿 수포자가 나왔었네요
그동안 깨진 수학 과외비만 천만원은 가뿐히 넘을듯...

11개월 전
헐 저는 벡터부터요... 기하까지는 어거지로 공식 외우고 어케 해봣는데 벡터는 아예 개념 이해를 못함...
대학 가서도 벡터 개념 나오는데 아직도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그부분 다 틀림
이차함수 이런거는 재밌었는데ㅜㅜㅜ

11개월 전
안태주  ......잘 가라, 아가
중3때 루트 배우면서 한번 살짝 위기 왔어쓴데 잘 넘겼고 그 뒤론 호랑이 과외쌤 만나서 잘 끌어나가다가 기벡에서 던졌어요.....ㅋㅋㅋㅋ 못하는.확통도 어찌저찌 넘겼는데 기벡은....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머리의 문제같아서 도저히 못알아먹겠더라구요...
11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저도 중1에 포가했어요...
11개월 전
저는 고2때 이과진학하면서 놨어요
11개월 전
맞아요..초등에서 잘한다는 애들 중학교때 또 다르고 중딩때 잘한다는 애들 고딩때 또 다르고 한다더라고요ㅠ
11개월 전
수학도 문해력 싸움입니다
11개월 전
당당하게 이과로 갔다가 기벡보고 탈주
11개월 전
초6 겨울방학때 울면서 함수 배운 거 기억나네요 정말 장벽인 듯
10개월 전
와 소름돋아 정확히 중1때 수학 과외하다 눈물 콧물 다 쏟아봄 그 후론 걍 깨진독에 물붓기였지..
10개월 전
와 저는 고등학교 들어가서요.. 문과 이과를 나누던 시점부터..
10개월 전
전 중2때까지 버티다가 중3때 나락의 점수를 맞이하고 그때부터 학원 다니기 시작햇습니다..
9개월 전
수포자는 둘로나뉘지.
자의적 포기랑 타의적 포기.

자의적 포기는 그냥 수학에 관심이 없어서 배울 의지가 없는 아이들임. 얘네들은 다른데 관심이 있어서 그 길로 가면 ㄱㅊ

근데 타의적 포기가 문제임.
솔직히 중고등 수학은 아이큐 90만 넘어도 다 따라올수 있음.
그래서 배울 의지가 있는 애들은 충분히 따라갈수있게 커리큘럼이 짜여있음.
수학 교과서는 교육학 교수 + 수학과 교수 + 수학교육론 교수가 힘 합쳐서 만든거임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 연령대의 아이들은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게 교과서가 만들어져있음

타의적 포기에는 또 몇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1. 먼저 학교 내 분위기 문제임. 아무리 집중 잘하는 애도 반 애들 반이상 자고있고나 떠들면 집중 안됨. 자기도 딴짓하고싶다는 유혹에 이끌릴수밖에 없음. (그래서 학군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거)

2. 교사 양성과정에서 제대로 된 교사를 걸러내는 시스템이 필연적으로 미숙할수밖에 없음. 교사는 단순히 가르치는 로봇이 아닌데, 재학중 두번하는 인성검사로만 사람을 거름.(당연히 거짓말해서 통과 가능)
임용시험도 1차는 지식물어보고 2차는 수업시연이랑 면접인데
1차에 압도적으로 높게 통과되면 2차에 말아먹어도 통과 가능.
다들 알고있겠지만 지식수준과 교수역량수준은 똑같지않음..
이렇게 통과하면 진짜 '잘 아는' 선생님은 많아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많아지는지는 모르는 부분임.

이 외에도 많지만 생략

9개월 전
큼...
9개월 전
중1.. 밴다이어그램부터 손을 놨어요
9개월 전
중1때 함수 나오면서 아 함수만 빼고 하자!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함수를 빼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포기함ㅋ큐큐ㅠㅠ
9개월 전
Center of Gravity  짱구리
중1…함수랑 적분은 진짜 몰라요
일이차방정식이랑 인수분해 알고 또 통계는 꽤함 딴건 괜찮아서 수학 잘보면 전교4등하고 그랬는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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