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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랑둥이ll조회 63648l 3
이 글은 9개월 전 (2023/12/27) 게시물이에요
숨소리도 못참는 다는 요즘 관객들 상황.jpg | 인스티즈
숨소리도 못참는 다는 요즘 관객들 상황.jpg | 인스티즈
숨소리도 못참는 다는 요즘 관객들 상황.jpg | 인스티즈
숨소리도 못참는 다는 요즘 관객들 상황.jpg | 인스티즈
숨소리도 못참는 다는 요즘 관객들 상황.jpg | 인스티즈

 

 

ㄷㄷㄷ

추천  3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요즘 관객 상황도 아니고 시체 관극은 원래 있던 건데 뭔…
9개월 전
그거 잘못된 문환데여
9개월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잘못된 문화인 거 알고 있고요. 저도 뮤지컬 입덕 위기에서 시체관극 보고 후진 기어 넣어 탈출했습니다ㅎ 다만 제가 불쾌했던 건 저는 요즘 관객이라 프레임 씌우고 머리채 잡고 유난 떨려는 의도가 보여서 그랬던 거예요.
9개월 전
마지막은... 머리카락 5번 맞으면 나도 빡치겠는데
9개월 전
시체관극 문제는 어느 하나만의 문제는 아님
나도 뮤덕이라서 알지만 일단 뮤덕 자체의 문제의 경우, 예전부터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고하고 예민하신 연뮤덕'들 있는 거 맞음 절대 부정할 수 없고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온건파? 뮤덕들은 꾸준히 자정이 필요하다는 글을 커뮤에서 해 옴
근데 문제는 항상 저 드세 빠진 병크 집단 예민덕들이 참 눈에 잘 띄게 행동한다는 거임 한 무리 안에 비정상인이랑 정상인이 함께 존재해도 외부에서 보면 집단 자체가 비정상으로 보이는 것처럼
인포에서 연뮤덕들 깔 때마다 항상 갖고 오는 몇 년 된 자료들 분명 실존하는 얘기도 맞고 그런 애들도 있는데 그게 연뮤덕의 대다수는 아님
그럼에도 영화를 볼 때는 100명이 관람하는 영화관에서 한 명도 저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뮤지컬은 100명이 관람하는 곳에서 1명이라도 저런 일을 하니까...
연뮤가 아닌 다른 매체를 관람할 때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니 저런 말도 안 되는 태클이 연뮤에선 당연한가? 싶은 사람들도 있을 거임
그리고 또 문제가 이것들이 SNS에서 나댄다는 건데
현장에선 자기들이 진짜 관크를 당했든 아니면 지들만 관크라고 생각을 했든간에 그걸 SNS를 비롯한 커뮤에서 뒷담을 깜
연예인이어도 욕을 먹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뮤지컬 관람을 하는 일반인1을 지 트위터에다가 복장, 자리 같은 걸 까고 지들끼리 뒷담을 한다는 거임
그리고 사람들 눈에는 당연히 그런 SNS 글들이 보일 거고 뮤덕 이미지는 점점 더 추락하고 있음
뮤덕이 아닌 다른 데서 시체관극의 문제를 찾자면 역시 공연장인데
이 공연장의 환경은 사람들이 뮤지컬에 비해 훨씬 대중적으로 접하는 영화관과는 상당히 다름
아마 뮤지컬 경험이 없이 시체관극 얘기를 접한 사람 중에는 뮤지컬 좌석을 영화관 정도로 생각한 사람들도 있을 거임
하지만 뮤지컬 공연장 중 많은 공연장이 참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음
좌우 좌석끼리의 협소함도 문제지만 특히 거론되는 게 단차인데,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앞좌석과 뒷좌석의 높이 차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니까 이게 제대로 확보되지 않으면 앞사람 머리 때문에 뒷사람이 무대를 제대로 못 보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거
이건 뮤지컬하고 좀 다른 얘기지만 며칠 전에도 인포에 외국 가수들이 내한 안 하려는 이유로 공연장을 꼽는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한국 자체가 공연 예술에 상당히 공을 들이지 않는 나라임. 물론 공연장 자체를 거지같이 짓는 건 무조건 나라 탓을 하기보다는 공연장을 그렇게 짓는 사람들의 문제지만
뭐 티켓값도 어이없는 수준으로 천정부지 올리고 있긴 한데 티켓값이 비싸서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건 어불성설이므로 이 얘기는 안 꺼내느니만 못 하다고 생각함 그냥 비싼 돈 주고 보는 공연이니 피해 받기 싫은 심리다 정도로 생각하면 됨

9개월 전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뮤덕들 시체관극 문화 유명하다지만 코로나 지나고 요즘 뮤지컬이든 영화관이든 관크 심해진건 맞다고 느껴요...
9개월 전
222 연뮤든 영화든 시체관극 바라지도 않음.. 걍 폰 불빛 워치 불빛, 상영 중 대화 제발ㅋㅋ
9개월 전
ENOI GUN  갓드캐리
333.. 뮤지컬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영화관은 진짜 코로나 이후로 관크 심해졌어요ㅠㅠ 상영중에 핸드폰 보고 통화하고 바로 옆에서 짤랑거리는 팔찌 계속 움직이고 하… 돈도 더 비싸졌는데 관크는 더 심해져서 영화관 안가게 되더라구요..
9개월 전
444
9개월 전
숨소리가 코고는 소리처럼 크으으으응 마시고 후우우우우 내뱉고 계속 반복되면 짜증날것같은데요
9개월 전
당해봐야 알거에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9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저여도 신경 쓰일거 같은데요...ㅠㅠ 극장만가도 그래요..이제 시작하는데 폰 안끄고 눈뽕에 가래 극극마시고.. 젠짜 시러영
9개월 전
근데 이때다 하고 더 유난취급 하는거 같기도 해요. 패딩도 잘 접어서 놓으면 되는데 원래 영화관도 패딩 계속 부스럭 거리면 짜증나고 숨소리도 일반적인게 아니라 시끄러우면 신경쓰일 수 있죠. 물론 훈계하듯 조용히 하라고 하는건 잘못이 맞지만 참고 참다가 정중히 한마디 하는건 욕먹을게 아니라 생각해요. 저도 관극중에 제 옆자리 뒤에분이 1막 끝난 뒤 등받이에 등을 기대서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2,3층은 경사가 심해서 조금만 숙여도 무대가 많이 가려집니다)라고 부탁하니 옆에 애인으로 보이는 분께 아니 그럼 뭐 이러고 보라는거야? 아니 공연을 어떻게 보라는거야 라고 계속 투덜거리며 불쾌해하는걸 보고 당연한 공연관람 매너를 유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별거아닌 관크(사실 관크도 아닌 예민하게 느낀것)에 심하게 대응한 관객에 대한 글이 더 화제가 되다보니 모든 뮤지컬, 연극등의 공연 팬들이 욕을 먹지만 저처럼 옆사람이 도중에 가방 지퍼를 십수번 열고 닫거나, 알람이 울리거나, 핸드폰을 여러번 확인하는 등의 관크에도 별 말 안하고 그냥 공연에 집중하자 하면서 참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 전
이때싶 뮤지컬이나 영화관이나 코로나 지나고 관크 심해졌어요ㅎㅎㅎㅎㅎ 오늘만 해도 벨소리 문자 전화 웹서핑 다 보고 옴
9개월 전
일부라고 말하지만(그리고 일부겠지만) sns에서 저격하는 분들의 움직임이 너무 큰 걸요.. 저 윗 상황들도 돈내고 보러가서 빡칠 수 있죠 그럼 현장에서 당사자끼리 해결해야지 (그게 더 빠르고) 저격이랑 싸불은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9개월 전
그런데 이런 문화때문에 뮤지컬볼때 신경쓰여서 어느순간 안가지는것도 있음. 모든 자리가 정중앙은 아니니까...예전 앞자리 완전 우측자리라서 고개를 좌측으로돌려야만 무대가 보였는데 보다보니 너무 목이 아팠음..그런데도 이 시체관극이라는 하나의 문화때문에 단지 고개 돌리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고개를 돌린후에는 다시 무대를 보는것도 눈치가 보여 결국 스스로 계속 신경쓰여 뮤지컬을 제대로 관람하지 못한 경험이 있음...하...그러면 결국 뮤지컬 시장만 더 사양되는거 아닌가?
9개월 전
시체관극 요구하는 도가 지나친 몇 관객들도 있겠습니다만... 그 수는 매우 적고(주로 소극장에 있음) 애플워치 핸드폰 불 최대밝기로 보기, 일행이랑 떠들기, 벨소리, 두꺼운 패딩 부스럭대기 등 관크하는 관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거 같은데요 언제까지 스포츠마냥 시체관극 요구하는 폰관객들 팰건데요 ㅋㅋㅋ
9개월 전
뮤덕들도 사람이라 한 자세 정자세로 못 봐요.. 그래도 배려한답시고 암전때 기침하거나 자세 고쳐잡고 극 시작전 옷 매무새 가다듬고 전자기기 꺼둡니다
9개월 전
숨소리도 그냥 숨소리인지 비염이나 코감기 같은 소리가 크게 나는 숨소리인지 따져봐야 할거 같은데요...
9개월 전
뮤지컬은 잘 안가서 모르겠는데 영화관은 진짜 심해졌어요 이제 걍 핸드폰 하던데..
9개월 전
진짜 관크는 욕 먹는 게 맞지만 너무 유난떠는 것들 때문에 저 판이 욕 먹는다고 생각함
9개월 전
관크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그냥 예민해진듯.... 며칠전에 영화관에서 팝콘 먹는 소리 거슬린다고 컴플거는 사람 봄
9개월 전
예민한 사람보다 민폐관객이 더 많아요..영화든 뮤지컬이든
9개월 전
숨소리라고만 하면 진짜 평범한 숨소리 말하는줄 알겠네 ㅋㅋ
9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공연장에서 바꿔야한다고 생각함ㅜ
아예 입구에 자유로운 관극문화를 지향한다고 써놔야 관객들도 그러려니 하지.
온라인에서만 바꿔야한다하고 막상 시작전에는 불필요한움직임 하지말라고 콜하면 안바뀜

9개월 전
자유로운 관극 문화보단 남들 관람에 방해 안 되는 관극 문화를 지향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요새 영화관만 가도 휴대폰 불빛, 대화 큰소리로 하기, 계속 부시럭 거리기 등등 민폐 관객이 더 많은 걸요 내 돈 내고 집중해서 보고 싶은데 영화 소리도 놓치고 방해 돼요 편하게 시끄럽게 보려면 집에서 봐야죠~
9개월 전
워치불빛 진짜 열받아요
9개월 전
공공시설에서 지 입맛대로 할 거 같으면 지 혼자 집에서 보지 왜 영화관 나와서 볼까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간에서 이거 저거 다 걸고 넘어지면 불편해서 어떠캄
9개월 전
근데 숨소리 패딩까진 오반데 그런거말고 자의로 하는 관크는 개빡쳐요..

인터까지 1시간30분내외..핸드폰 못참을정도로 바쁘고 귀하신 분이면 관람하러 왜 오나요.. 어두운데 불빛 번쩍번쩍,
같이온 일행한테 꺄아넘무잘생겻다 야 개욱겨 이런것도 집에서 넷플보는게 아닌데 왜 하는지 의문이고..

9개월 전
몇 번 겪고는 그냥 영화관 안 가요 돈 내고 스트레스만 얻어 옴
9개월 전
22
9개월 전
패딩 입고 계속 움직이는데 어떻게 신경이 안쓰여요..
안그래도 조용한데 더 크게 들리죠..

9개월 전
유난유난
9개월 전
옛날에는 공연중에 보온병 가져와서 컵라면정도는 먹어야 관크였는데
9개월 전
요즘 시체관극 관련해서 논란 나오게 된 대표적인 계기가 있지 않았나요? 청각장애기자 조리돌림까지 했던데, 요즘 관크가 많아진 것과 별개로 특히 연뮤 판에서 꾸준히 이런 소리가 나온 것에 대한 자정이 없어보여요. 배우 지현우씨가 연극 관람 중 머리 맞은 썰 풀었을 때 느꼈지만 시체관극 요구하는 사람들의 대처하는 방식이 너무 유별나고 남다르고, 이게 화제가 됐을 때 모두가 이것에 대해 억울해만 하지 자정하려는 시도가 없어보여요. 수첩 하나 꺼냈다고 극장에서 쫓아내는게, 잠깐 움직였다고 머리 때리는게, 숨소리 등등이 신경쓰인다고 관람 방해하는게 맞는 건가요?
9개월 전
관크 옹호하시는 분들은 관크 안당해보신듯
당해보면 알아용^^

9개월 전
22.. 안당해봤으니 저러는거겠죠 옹호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9개월 전
33
9개월 전
익명129764  ㅇㅅㅇ?
코피리 당하셨나
9개월 전
영온  너랑 최윤 덕분에 살았잖아
근데 진짜 티켓은 손에 왜 들고 보나용.. 솔직히 패딩이야 겨울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관람 내내 종이 부시럭거리면 저라도 거슬리겠어요ㅋㅋ머리카락도 마찬가지.. 관객들이 한 번 그랬다고 저렇게 욕할까용
9개월 전
까치산  주제는사랑-`♡´-
머글이지만 본문 정도면 짜증나는 거 다 이해가는데요ㅋㅋㅋㅋㅋ
9개월 전
본문에 있는거면 거슬릴만한데
9개월 전
아 서울의봄 보러갔는데 왼쪽에서 자꾸 트름하던 아줌마생각나네
9개월 전
아 개시러
8개월 전
그 소리에 집중하니 크게 들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거면 집에서 조용히 봐 아님 심야영화 보던지해야지 ㅋㅋㅋ
9개월 전
영화보는데 자꾸 옆에서 소근소근이 아니라 ㄹㅇ대화를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참다참다 조용히해달라고 했는데 이걸 말해야안다는게 어이없었던

9개월 전
진상들은 어디에나 있죠.
시체 관극 얘기는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유난 떠는 일부 연뮤덕들때문에 불거진거고요.
몇번째줄 몇번째칸 특정지어서 조리돌림도 하던데요.
관크 하는사람
너무 유난인 사람 없이
그냥 좀 평범하게들 봤으면 좋겠네요.

9개월 전
뭐 아예 움직이지 마라! 까지 바라는건 아닌데 하... 진짜 거슬리는 사람 있어요... 몸을 가만 못놔둠 공연장 영화관이 지네집 안방인줄앎
몇번 부시럭거리는거? 신경도 안쓰임 근데 근데ㅜㅜ 진짜 계속 움직이고 꼭 그런사람이 소리크게 나는 옷 입고오고 영화관이면 팝콘도 겁나 소리내서 와작와작씹고(심하게) 옆사람이랑 대화하면서 보고 핸드폰 키고 전화오고 난리부르스임 진짜 꼭 한명 이상은 있어서 일부러 사람없는 시간대에 감 코로나때 사람없는거 하난 참 좋았는데🥹

9개월 전
뮤지컬 독백 부분이었는데 경쾌한 벨소리, 영화관에서 폰딧불이 당해보면 정말 짜증나요. 시체관극도 잘못된거긴한데 폰꺼두기, 수다 등 적당히 매너 좀 지키면 좋겠어요. 뮤지컬은 영상으로도 안남아서 정말 돈 모아서 힐링하러갔다가 벨소리에 흐름 깨져서 화났던 기억이 하….그렇게 끄라고 외치는데 왜 안끄는걸까요. 못끄는 사정이있어도 진동으로 할 수 있었자나요 크흡 ㅜㅜㅜ
9개월 전
머리카락으로 치는건 오바인데 이걸 제외한 본문 정도의 상황이 거슬리면 걍 집에서 보세요ㅋㅋㅋ개유난
9개월 전
솔피  백발처돌이
티켓값이 양아치 수준으로 비싸니까 돈값하려고 다들 더 예민해지는 거 같아요 결론은 가격 좀 내려라 emk야 od야~~~
9개월 전
공감해요!
9개월 전
또잉또영  Feel now
뮤지컬 쪽은 어느정도 완화되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요즘 영화관이나 다른 문화생활에서 관크가 진짜 너무 심하다고 느껴요 일주일에 영화 2-4편씩 보는 사람인데 갈 때마다 전화 받는 사람, 밝은 화면으로 휴대폰 하는 사람, 앞자리에 발 올리는 사람, 비닐봉지 쉴새없이 만지는 사람, 큰소리로 끊임없이 감상평 나누는 사람 등 꼭 2가지 이상 유형을 겪고 나와요 영화제에서도 마찬가지였는걸 경험하며 질겁했습니다 나이불문 기본적인 에티켓을 모르는 사람들 같아요 겪으면 겪을 수록 예민해지더라구요
9개월 전
연뮤쪽은 잘 몰라도 영화관만 가도 어두운데 당당하게 핸드폰 하고 워치에서 불빛 나오고 옆사람이랑 대화하고... 진짜 별로라서 영화관 가게 되면 사람 없을 때 가요ㅠ 숨소리까지 뭐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머리카락은 좀... 시체관극도 문제지만 요즘 관람 매너 진짜 별로같아요
9개월 전
티켓 바스락 소리가 큰가요? 걍 유난 같음
9개월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가 내는 패딩 슥삭거리는소리도 거슬리더라구요
조용히 대화만 나오는 장면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 시끄러운 장면일때 얼른 벗었어요

9개월 전
시체관극은 문제 맞지만 관크가 더 문제아닌가요.. 관크는 진짜 내 돈 날리는 건데
저번에 레베카 보러갔는데 전화벨 울리고 받는 앞사람 때문에 분위기 다 망쳐서 화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 아쿠아맨 보러갔는데 진짜 이제 영화는 기본매너가 없더라구요;

9개월 전
조용히보고싶거나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볼거면 차라리 대관하시길...여러사람같이있음 소음이 있을수있는데 유난떠는사람도 문제고 극장에서 핸드폰하면서 남 피해주는것도 문제임 다들 배려가 없음
9개월 전
어제 영화보는내내 앞자리에서 어떤 남자가 폴드로 주식보더라고요 ㅎ 진짜 개빡침
9개월 전
저번에 삼총사 볼때 커튼콜까지 끝나고 주인공인 달타냥이 하는 대사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 대사를 겁나 크게 달타냥보다 먼저 외쳐서 그때 진짜 감동오던거 짜게 식음... 시체관극도 문제인데... 관크가 진짜 너무,,,
9개월 전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와 이건 진짜⨟⨟ 관크 심한데요
9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참 재밌는게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저러지 않는데 ㅎ...
9개월 전
시체관극은 정신병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것과 별개로 영화관 벨소리같은 관크
심해진 것도 꽤 느껴지네요

9개월 전
유난스럽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자정은 없고 관크가 더 많다 우기면 누가 이해를 해줄까요 자정은 되고 있으심??
9개월 전
가격이 20만원 가까이 하니까 날이 설 수밖에
8개월 전
얼마전에 6만원 자리에서 합창단 공연 봤을 땐 뒷자리 애기가 자꾸 공연중에 말을 해도 참아 넘길 수 있었음
근데 뮤지컬 20만원 vip석이면? 옆사람 숨 들이쉴 때 콧소리 나는 것조차 거슬릴 때가 있음

8개월 전
관크 심해진 거랑 본문에 이상한 걸로 빡쳐하는 글은 다르지 않나...
8개월 전
그러게요..
6개월 전
시체관극은 이해못하는 입장인데
돌이켜보면 진짜 좋아했던 보헤미안 랩소디 2회차 관람때 관크 당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옆자리 아주머니가 똥방구를 실시간으로 뿜어내서...진짜 좋아했던 영화의 기억이 똥방구로 덮였어요...
제발 그냥 화장실 좀 가셨으면 했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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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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