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소리죽여 우는 중년 남자들

[andrew308]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래서 요즘은 너무 온전한 희생을안하려하는거 같습니다
본인인생도있어야하죠

무슨 가정에 소홀하고 이러라는게아니라 모든걸 희생하고 포기하면 자기자신을 해치는길이에요 본인의생활도있어야 해요. 결혼하고 자녀가있어도

근데 다 포기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직 좀 우리 나라에 있는 것 같습니다

[andrew308]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래서 요즘은 너무 온전한 희생을안하려하는거 같습니다
본인인생도있어야하죠

무슨 가정에 소홀하고 이러라는게아니라 모든걸 희생하고 포기하면 자기자신을 해치는길이에요 본인의생활도있어야 해요. 결혼하고 자녀가있어도

근데 다 포기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직 좀 우리 나라에 있는 것 같습니다

[됴근됴근]

희생하라고 누가 강요했겠어요? 내가 보고자란건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이었고 그게 가정을 위한것이라 생각했겠죠.
누군가의 잘못 때문보다 서로가 바쁘고 치열하게 살면서 대화가 많이 부족했던 탓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대화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몰랐던 탓도 있을테고...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 보고 자란건 부모님의 모습뿐이니 그걸 뭣모르고 그대로 하게 되면서 변하는 시대에 생기는 갈등을 못풀고 사는거죠.
일처럼 가정도 결국 평생을 모두가 노력하며 살아야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