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산만한 사람이 책읽는법

[고독한정택운]

👍

[별을 찾는 아이]

😲

[몽다]

공부도 자투리시간 쓰듯이 해서 성공을 못했음.. 나도 집중력 있는 사람이고 싶다...ㅋ큐ㅠㅠ

[내가좋다]

😂

[미노이 선글라스]

저도 어디 갈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 읽는 시간이 제일 많아요

[열등감]

이북으로 책 사서 그럴 때 읽으면 딱 좋겠네요

[꾸까까까]

오홍 꿀팁

[뇽뇽뇽뇽]

저도 되게 산만한데 학창시절, 취준시절 공부할때 가장 평온했어요 그냥 모든 산만한 시간에 그때마다 공부할거를 정해놓으니까 마음이 평화롭더라구요
화장실갈때 a외우기, 집에 가는 버스에서 b외우기, 독서실 가는 버스에서 c외우기 이렇게요
이렇게 취업을 어찌저찌 뽀개고 사회에 던져지고나서 되게 방황을 많이했어요.. 저와 비슷하게 산만한 친구들은 꼭 아무것도 안하고 쉼에 집중하는 연습도 했으면 좋겠어요

[페라리로쉐]

저도 그래요. 집에선 집중 일도 안되는데, 지하철에선 집중 잘 되네요.

[망고얌]

나는 그러다가 버스놓치고 정거장 놓치고 계산 못하고 그러는데ㅋㅋㅋㅋㅠ

[우아아]

저도ㅋㅋㄲ

[지성지]

헐 저 작가뷴 성함이 뭐였죠?? ㅠㅠㅠㅠ
진심 어제 하루종일 찾다가 포기한 사람인데
여기서 보다니
ㅠㅠㅜㅜㅠ제발 ,,

[은발앨리스]

조승연님 말씀하시는걸까요?

[지성지]

와 맞아요ㅠㅠ 감사합니다

[R반지]

😆

[그놈의 돈]

저는 이동진님을 좋아해서 그분의 독서법(책 있음)을 알아봤는데, 그 분도 역시 ‘어딜가나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더라고요.
항상 책을 손에 들고 다니거나, 또는 소파 주변, 침대 주변 손 닿는 곳에 책을 두고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는 거래요.
뭔가 ‘독서’가 목적이 되면 책이 잘 안 읽히는데.. 그냥 할 일 없을 때 의미없이 휴대폰 보는 것처럼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자투리 시간에 독서하기!

[지켜보는자]

헐 저도 그런데 버스는 멀미나서 안 읽고 지하철이랑 걸어가면서 읽으면 잘 읽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