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핑'…젊은치매 위험 4.2배 높다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우울증, 알코올 의존 및 남용이 65세 미만 발병해 ‘젊은 치매’로 불리는 조기발병 치매(초로기 치매)를 일으킬
v.daum.net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우울증,
알코올 의존 및 남용이 65세 미만 발병해 ‘젊은 치매’로 불리는
조기발병 치매(초로기 치매)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젊은 치매 발병 위험이 4.2배 높았다.
우울증이 있는 경우 젊은 치매 발병 위험은 3.25배,
알코올 의존 및 남용 증세가 있는 경우는 2.39배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