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내 남편을 상간녀랑 결혼시킬래 ㅇㅇ
인생 마지막 소원?
그까짓거 셀프로 쟁취하는 노빠꾸 여성들 영업나왔습니다.
(이 여성 차분하게 놈편 통수 치는 게 거의 광기 수준임. 근데 그럴만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강지원
암 걸려서 죽기 직전인데 놈편이 보러오지도 않아서 직접 찾아갔더니
절친이랑 불륜 중+내 사망보험금 얘기하고 있다가 심지어 나를 죽임.
=>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두 업보빔 같이 맞으라고 중매서기 프로젝트 갈겨줌.
(박민영 나오는 드라마 그거 원작 맞음)
(둘이 이래놓고 나중에 커퀴 육갑 미침. 좋단 뜻.)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돌로레스
놈편이 나 불임이라고 개무시하더니 내가 가장 아끼던 사촌동생이랑 바람 핌.
심지어 걔가 낳은 아이를 억지로 내 아들로 키우게 하더니 나중엔 날 죽임.
=> 결혼 전으로 돌아가서 황후 안되려고 둘째 황자랑 결혼한 뒤 찢어죽일 놈들 한명씩 숙청함.
둘다 고구마 없이 능력캐 여주가 복수 쭉쭉 진행하는 사이다 전개
+전남편보다 잘생기고 능력있고 나한테 인생 배팅한 연하남 나옴.
연말에 잘생기고 능력있고 나한테 인생 배팅한 연하남을 만날 수 있는 회귀 능력이 생기지 않았다면 이불 속에서 안전하게 강지원과 돌로레스의 복수극을 맛보자.
(연재처 시리즈고 순서대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