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세기말ll조회 109160l 1
이 글은 9개월 전 (2024/1/01) 게시물이에요

아들 부대앞으로 이사가는 부모님도 계신가요 | 인스티즈

저희가 아들을 좀 늦게 낳았거든요.
내년에 군입대 예정인데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심하고 장도 안좋아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 아들이 입대한 부대앞으로 2년 전세나 월세 얻어서 이사가신분도 계신가요?

마침 남편은 어제 퇴직했고 큰애는 직장 구하면 독립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살고있는 집을 전월세로 돌리고 싶기도 해서 조건이 다 맞아떨어지기는 해요.

물론 생각만으로 끝내기 쉽겠지만 부대앞에 살면 주말마다 면회가기좋긴 하겠네요.
면회 안오는 다른 부대원들 있으면 돌아가면서 그친구들도 면회가고 외박들 나오면 같이들 쉬게하고 생각만해도 흐뭇하네요.

단독으로 얻어놓으면 고기도 엄청 구워먹일수도 있겠네요^^.

아들 부대앞으로 이사가는 부모님도 계신가요 | 인스티즈

아들 부대앞으로 이사가는 부모님도 계신가요 | 인스티즈

추천  1


 
   
미쳤구나 싶음
9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늦둥이 아들이면 더 맘 쓰일수야 있겠지만.. 유난이네요.. 취직해서도 직장에 전화해 오늘 우리애가 아파서요.. 하는 부모가 저런 부모일까 싶은..
9개월 전
22....
9개월 전
333
9개월 전
근데 어차피 전월세로 옮기려고 했었고 퇴직해서 지역도 상관 없는거면 면회하기 쉽게 부대 근처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함 막 부대에 민폐 끼치고 유난떨지만 않으면
9개월 전
멜로  좋아
아토피 알레르기에 장도 안좋으면 걱정되긴할듯..
9개월 전
유난인 것 같긴해요
이제 성인인데..

9개월 전
저집은 며느리들어오면 힘들듯
9개월 전
아우 집착 진짜..
9개월 전
유난이죠
9개월 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식 생각하는 부모 마음이야 그럴 수 있고 무리해서 이사가는 것도 아닌 잠깐 2년정도 살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되시는건데ㅠㅠ 그리고 아들도 좋다고하면 딱히 문제없지않나요?
9개월 전
저 집 며느리 생기면 와우...으
9개월 전
222....
9개월 전
33
9개월 전
미먕봄  탄소들 모여라
걱정되는건 이해되는데
집 가까이 산다고 아토피나 장 약한게 나아지나요?
자식이 성인이 되면 자식도 독립해야하지만 부모도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한다는걸 잊지않았으면 좋겠네요

9개월 전
222 부모도 자식에게서 독립해야 합니다
9개월 전
33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언제까지나 자식을 어린애로만 볼 수는 없죠.. 30,40되서도 따라다니실건가요?
9개월 전
군입대가 좋은 기회다 하고 한번 스스로 하게 내버려 두는 것두 좋지 않을까 싶은데...20살 넘은 자식 걱정되서 군대 앞으로 이사까지 했다 알려지면 일단 같은 부대원들부터 피할 것 같은데...
9개월 전
HLE_Viper  전원우 아내
유난이죠
9개월 전
평생 품에 끼고 감내 하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아마 휴가 나오는 게 몇 번 되고 동기 데려온다거나 하면 꾸준히 같은 생각이실지 모르겠네..

9개월 전
아들도 그걸 원할까여?,,,
9개월 전
유난스럽다
9개월 전
고작 알레르기 아토피 장트러블로 ㅋㅋㅋㅋㅋ
9개월 전
222 희귀병인줄
9개월 전
I S T P  (♡´౪`♡)
333 이정도는 거의 다 있지않나....
9개월 전
그 놈의 아들사랑 토나온다..ㅋㅋㅋ
9개월 전
유난이죠 소문나면 아들도 불편할 거 같은데
9개월 전
어휴...질린다
9개월 전
어우 관심병사 되기 딱 좋네요 부대원들이 다 피할 듯ㄷㄷㄷ
9개월 전
본인이 의사라 군의관 못믿고 주기적으로 진단하는거면 ㅇㅈ함
9개월 전
군의관 믿을바에 토욜에 외박나가서 동네병원 가는게 훨씬 좋을확률이 높아요
9개월 전
2
9개월 전
222 부모님이 의사고 부대 앞에서 내과 개원하는거 아니면 뭐 굳이…?
9개월 전
유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부모입장에서 아프면 남의 아들 대하듯 제대로 봐주지도 않는 군대얘기 적지않게 들리니 불안하겠죠ㅋㅋㅋㅋㅋ 진상부리겠단것도 아니니 뭐~~
9개월 전
그놈의 아들바라기… 며느리 생기면 구박 할듯
9개월 전
애가 싫을거같은데; 휴가나왔는데 부대앞이야
9개월 전
어우 이렇게 보니 아들 입장에서 최악일지도
휴가를 나왔는데 휴가가 아니야ㅋㅋㅋ

9개월 전
와 생각 못했네요ㅎㅎ
9개월 전
이게 커요... 휴가 나왔는데 부대 바로앞..누가 좋아함
9개월 전
진짜 유난스럽다..
9개월 전
유난... 아토피와 알레르기 장트러블 그 누구도 아픈아이라고 생각안해요 ㅋㅋ 제 동생도 다 있는데 건강한 성인남자임 ㅋ
9개월 전
아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9개월 전
피곤
9개월 전
유난 맞음
9개월 전
아드님은 휴가 나와서 친구들이랑 놀고싶지 않을까요....
9개월 전
막댓은 뭐람 저게 군대 간 아들 챙기는 수준이냐고요ㅠ 집 사는건 재산이니까 아들한테 좋은거지 뭔... 비교를 저따위로밖에 못하나
9개월 전
평생 끼고 살거 아니면 아들도 부모님한테서 독립시켜야죠
9개월 전
애한테 물어보기는 한건가
9개월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개유난;
9개월 전
와 전 저희 부모님이 저러신다고 생각하면 너무 숨막힐것 같아요
9개월 전
물론 아토피,알레르기,장 뭐 그런 문제가 있지만 군대 안에도 의사있고 관리자있어요 이미 자기 몸이 약해서 군대 안에서도 눈치 많이 볼텐데… 거기다가 주말마다 부모님이 매주 면회까지 온다라…….
9개월 전
군대내에 사고들 생각하면 ㅠㅠ 이해는 돼요..
9개월 전
중간타협점 잘 찾으셧길..
9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부대에 소문나면 찍히는거 아닌가..
9개월 전
제 동생도 의도치않게 집 근처 군대갔는데 편하긴 했어요 가까우니까 외출나와도 얼굴 잠깐 보기 쉽고 외박나와도 집 빨리오니까 편하고 걱정되는 아들이면 이사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적절한 선을 잘 지키기만 하신다면요
9개월 전
근데 본문처럼 매주 면회가거나 부대원들 데려와서 쉬게하는 건 좀.. 너무 간 거 같아요 어짜피 가까우면 애가 알아서 집에 와서 저희집은 면회갈 일도 별로 없었어요 부대원들은 볼일도 없었구요
9개월 전
전 아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부대 앞으로 이사간다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딱히 부정적으로 볼 이유 없다고 생각함
아들이 부대근처 ㅇㅋ하면 가는거고 싫다하면 갈 필요 없죠

9개월 전
아들이 싫어할것 같아요 정서적 육체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9개월 전
맨 밑 댓글 뭐지 물질적인 지원이랑 정신적인 독립이랑은 다른 겁니다;
9개월 전
아들 친구들은 원래 살던 지역에 있을 수도 있는데 친구는 어떻게 만나라고요? 숙소를 휴가때마다 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건 휴가 때마다 부모랑 같이 있으란 거 아님..?? 이기적이에요
9개월 전
저건 아들 입장도 들어봐야 됨 ㅋㅋㅋㅋ 개싫어할 것 같은데
9개월 전
저러면 일주일에 한번식 밖에 나갈수있는데 그리고 예전애 티비에 나오는 정해진 자라에서 4시간정도먼 하는 면회는 이제 거의 없어요
밖에서 부모님이 신청서써서 오면 부득이하게 안되는 경우 제외하면 1박2일 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라해봤자 20,21살인데 독립얘기는 왜 그리 댓글에 많은지

군대에 있는 군의관,행정관 믿을바에 직접 사회에 나가서 돈좀쓰고 관리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아들이 눈치보여서 초반에는 저거 자주못써도 상병중간정도 되면 매주쓸텐데

저렇게되면 자기동기보다 휴가가 70일정도는 더 많을텐데

아들이 절대 안싫어합니다

9개월 전
일주일에 1박2일씩 못나가요
군대 외출 외박규정이
1박2일 외박은 분기에 한번
외출은 달에 한번인데
면회도 마찬가지 1박2일나갈라면
분기에 한번입니다.

9개월 전
나갈수있는데요 실제로 간사람도 많이봄요
9개월 전
뭘나갈수있어요 군대 규정이란게 있는데 ㅋㅋ면회외출도 분기에 한번인데 뭐 사단장 아들이라도 됩니까?

어느 부대에서 일개 사병한테 휴가를 70일정도를 더 주는 특혜를 줘요 집가깝다고?? 그냥 군대를 아예모르시는거 같네요

9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아들 불쌍함
9개월 전
어차피 살던 집 전월세로 돌리고 싶던거면 괜찮을거 같은데 아들 성향에 따라 다를듯
저런걸 좋아하는 아들도 있고 부담스러워하는 아들도 있을테니

9개월 전
˗ˋˏ 와 ˎˊ˗ 아들 살려주세요
9개월 전
유난이고 자식 그렇게 품에서만 키우면 안됩니다...
9개월 전
알러지와 아토피... 장트러블ㅋㅋㅋㅋㅋㅋ 없으면 축복받았다고 할 정도로 없는 사람이 더 드문 거 아닌가요
9개월 전
다 내팽겨치고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조건이 잘 맞아서 그러는걸 집착이라고 하기는 좀.. 아들이랑 상의해보고 결정할듯
9개월 전
김준면 522%  We are One
와 진짜 정신적 독립 좀 시켰으면,,, 다 큰 아들 군대까지 보내놓고 저렇게 애기 키우듯 저러면 어떡하냐고요,, 뭐 취직하면 그 회사 앞까지 이사 갈 사람이네
9개월 전
적폐프린스  진지드셨냐?
유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 요샌 대학도 엄마가 전화해서 물어봐준다더니
9개월 전
직장도 부모가 전화해서 물어봐줍니다.. ㅎㅎ
채용이나 합격발표일 등등..

9개월 전
저희 회사는 그만둔다는 내용이랑 우리 애 왜 혼내냐는 전화 한적 있어요... 그 사람 나이가 38인데...
9개월 전
유난 맞는데……
9개월 전
내 부모님이 저렇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드네요.... 진짜
9개월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좀 심한데...
중 고등학교때 아토피 전신에 심해서
피가 많이 나서 붕대감고 여름에 하복도 혼자
못입었는데 부모님이 유난 안떠시고
치료만 신경써주셔서 오히려
혼자 얼음물 찜질하고 약 챙겨먹고 싹 다 나았어요... 진짜 중고딩도 혼자 할 수 있는데...
참고로 가벼운 아토피 아니고 피범벅이었어요
가족도 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요ㅜㅜ...
애기 넘어져도 어우 우리애기 어떡해ㅜㅜ! 유난떨면 애기 더 울어요ㅠ 그냥 냅둬야 혼자 잘 일어나지...

9개월 전
유난 대박사건....좀 알아서 하게 냅둬요....
9개월 전
근데 요즘 사람들 중에 아토피, 알레르기, 장트러블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물론 당연히 걱정되시겠지만 이사까지 가는 건 너무 과합니다
9개월 전
주말이라고 꼭 쉬는 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지내다 보면 부대사람들끼리 주말에 알아서 잘 놀아서 꼭 면회 자주 올 필요는 없을듯요 ㅋ

9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막댓 집 사서 자식 주는거랑 부모가 집을 얻어서 2년 졸졸 따라다니는거랑은 다르죠?
9개월 전
유난도 보통 유난이 아닌데..
진짜 숨막혀요
지인중에 저런 부모님이 딱 저러신분 계신데 솔직히 말하면 옆에만 가도 숨막혀요.. 근데 불평불만? 절대 못함
얘기하는순간 니가 어떻게 엄마 아빠한테 그런말을 해 하면서 천하의 호로 되는거라

9개월 전
유난
9개월 전
어우;
9개월 전

9개월 전
와 내가 뭘본거지ㅋㅋㅋ 진짜 일부 아들맘들 특유의 이 감성은 ㄹㅇ 못 따라가겠다...
9개월 전
자식을 언제까지 끼고살건가 아휴..
9개월 전
아니 세상에 외박나온 애들 불러서 고기 구워먹인다니 아찔하네요 아들 쪽팔려서 우째
9개월 전
부모님의 사랑은 대단하신데.. 성인 아들 입장에선 쪽팔릴 듯
9개월 전
아무리 자식이어도 성인답게 대하셨으면
9개월 전
아.. 내가 아들이면 좀.. 진심 좀 독립적으로 살게 냅두지
9개월 전
삐약제형  🐣박제형🐣
성인이에요...
9개월 전
아 진짜 싫다
9개월 전
근데 부모 마음이 저래요
걱정되고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이고
나보다 더 먼저고 그렇죠 뭐
그렇지만 안가시길 바라요

9개월 전
LOΛE315  뉴이스트 사랑해💖
부대원들 면회는 왜 챙겨요...? 휴가 나오면 어디 놀러가고싶지 동기 부모님 집에 가고싶을까요...? 아들만 챙기세요 이사가는거야 뭐 아들이 괜찮으면 가는건데
9개월 전
군대가 아프거나 다치면 니자식이라고 할 정도로 문제가 많으니 걱정될 수 있다고 봐요
군대 근처 숙박 같은것도 비싸니까 같은 부모 입장에서 아들 동기들도 챙겨주겠다는거 같은데 그렇게 나쁘게 볼 정도는 아닌듯
부대에 전화하고 맨날 찾아가는 등의 진상짓만 안한다면요

9개월 전
이건 애 말도 들어야..
9개월 전
아들 의견은 안물어보고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맞는건가...
9개월 전
와 유난인듯
개피곤. .

9개월 전
肖德俊  WayV
어후...
9개월 전
군대도 저런데 나중에 제대해서 다른 지역으로 취직하러 가면 거기도 따라갈거 같고 결혼 한 뒤도 근처로 이사갈거 같고...
9개월 전
야옹선생  나츠메우인장
이런분들이 있구나
9개월 전
자식한테 좋을게 없는데..? 부모한테 너무 의지하게만 만들뿐임
9개월 전
진짜 저런 유난떠는 사람 있는데 자식도 실제로 마마보이임;
9개월 전
사랑은 알겠는데 평생 부모가 저렇게 사랑으로 돌볼자신 있으면 저리하세요...
결혼시키면 피곤할듯..

9개월 전
찬우동  ssupporter
근처산다고 사고가 안나나? 개유난
9개월 전
유난이죠. 자식이 독립하고 성장할 기회를 줘야지 언제까지 싸고 도실건지 참..
9개월 전
일기 쓰고 자라  콜라 얼음 동동
걱정이 될 수도 있긴 한데 저건 유난…
9개월 전
댓글에 답이있네 ㅋㅋㅋ과연 아들이 그걸 원할지 ㅋㅋㅋ
9개월 전
미비포유  도마도지배자
진짜 뜨악이다,,,, 저런집에서 자란 남자랑 결혼
은 못할듯

9개월 전
어우..저 정도는 부모한테도 자식한테도 다 안좋음 결국 언젠가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해야하는데... 그리고 부대 동료들이 저러는걸 좋아할지ㅋㅋ 진짜 부담스러울거같은데
9개월 전
자식입장에서 휴가70일 더 생기는건데 무조건 좋음 ㅋㅋ
9개월 전
유난 그자체..
9개월 전
정택운 (LEO)  나의 봄, 와줘서 고마워
군대도 그렇게 신경 쓰면 결혼 후 며느리 엄청 힘들듯
9개월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유난이지... 부모가 부대 근처에서 살면서 휴가 때마다 케어한다 한들 아토피 알레르기에 장 안좋은게 좋아지나요
9개월 전
DAYBREA  K
많이 아팠던 자식이면 그런 생각이 들 법도 한데 부대앞은 과해요..
저도 지인분이 아들이 갑자기 수술할일 생겨서 강원도까지 급하게 차몰고 가신거 생각하면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까 가까이 있는게 좋겠다싶긴한데
근교 지역도 아니고 부대앞은 진짜과해요...

9개월 전
티포트  끓여용
전 괜찬ㄹ은데요 여력이 되니까 케어해주는 건데요 뭐
9개월 전
뀨링  🐨🐹🐱🐿🐥🐯🐰
부대에 소문남
9개월 전
아들말도 들어봐야..
9개월 전
아들 분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 때문에 근처로 이사까지 오신다고 하면 너무 죄송할 듯…
9개월 전
...어우
9개월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너무 유난같은데 군대 갈 수 있게 판정받은 정도면 뭐 군대 생활에 크게 지장 없을거같은데 과함
애초에 아들의견을 물어보지도 않은듯

9개월 전
...제발 결혼은 시키지 마시고 꼭 아들하고 천년만년 사시옵소서...으아...
9개월 전
222222 평생 데리고 사세요..
9개월 전
3333
9개월 전
헉 숨막혀요
9개월 전
초등학교 다닐때 소풍못가는 사람 물어볼때 엄마한테 물어봐야해서 모른다고 한마디 했다가 학년내내 남자애들이 마마보이라고 놀릴정도인데. 저 나이때 부모님이 부대앞으로 일부러 이사왔다는게 소문나면...으앜... 군생활 암담. 절대 비밀엄수!!
9개월 전
김연견  💚💙
유난 …
9개월 전
마지막 댓글은 뭐래는거임ㅋㅋ
9개월 전
유난맞지 뭐...집이 어쩌구 하는데 그건 부대 앞으로 이사가는건 어떨까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껴맞춘 이유 중 하나일 뿐임 차라리 아들이 부모가 저렇게 품에 끼고 도는 걸 좋아하는게 나을듯 아님 ㄹㅇ파국인데 으 지긋
9개월 전
에바임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들이랑 결혼하면 개피곤할듯
9개월 전
그럼 아들 휴가 나와도 군부대 바로 앞에서 쉬다 들어가는건가요..?
9개월 전
저렇게 키우는 부모가 있으니 다큰 자식직장에도 엄마가 전화를 하는구나...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ㅎㅎ)

9개월 전
오은영 박사님이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라고 했죠 아직 육아 중이신 것 같네요
9개월 전
뼈때리는 댓글!
9개월 전
유난이다
9개월 전
남혈육도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부대 배정됐었는데 편하긴 하더라구요
걔도 주기적으로 외출 나와서 병원 가야할정도로 악성 아토피였는데 병원 갔다가 잠깐 집에서 쉬다 가고 그랬어요.
멀리 면회 안가도되서 가족들도 편하긴 하더라구여ㅋㅋㅋ

9개월 전
어떤 마음이신지 백 번 이해한다만... 아드님을 위한 선택이라고만은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9개월 전
끼고살든가 말든가.. 남일
9개월 전
유난
9개월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헬리콥터맘
9개월 전
그냥.. 유난이고 뭐고 떠나서 저 집은 손주 볼 생각 일찌감치 접으셔야겠다 싶어요
9개월 전
김민규(27)  🩷🩵
대박사건.......
9개월 전
인사팀에서 일했었는데 저런분은 평생 아들끼고 사회에 안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전화와서 다짜고짜 우리 애가 뭐가 불편했다는데 몰랐냐 이러는 분 너무 많았고 그 우리 애는 30대 후반인 경우 대다수에 통장사본같은 필수제출서류도 왜 내야하냐고 난리난리 설명해도 우리 애가 싫어한다 이러시던데 여러사람 힘들게합니다

9개월 전
걱정되서 그런거니 ok
9개월 전
아들이 성인인데 저러면 더 아들 망치는 거...
걍 냅두세요 아프면 알아서 말 할 줄 알아야죠

9개월 전
제가 아들이라면 싫을 것 같아요.....
9개월 전
좋은마음인건 알겠지만 아들도 원하지않을것같네요 참
9개월 전
징그럽다
9개월 전
MS.
군대걱정이면 차라리 공익으로 빼세요 뺄수 있으묜... 저정도면 부대 앞 이사를 갈 게 아니라 ( 앞으로 부사관 준비하고 뭐 이러면 또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부사관들은 이사 자주 다니니까..) 어차피 수도권에 있는 군부대 아니고 촌구석 군부대면 편의시설도 찾기 힘들고 마땅한 병원도 찾기 쉽지 않아요...
8개월 전
맨날 부대 내에서 사고나면 무작정 덮으려하고 입막음하고 어디 다쳐서 불구돼도 제대로된 보상도 안해주고 안면몰수하니까 저런 사람이 생길만두 ..
8개월 전
유난이긴한데 군에서 가혹행위 당하다 죽는경우도 있는 거 생각하면..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나이들면 부모님이 왜 그렇게 좋아하셨는지 이해된다는 음식.jpg207 멍ㅇ멍이 소리10.22 22:10116345 10
이슈·소식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민원.jpg129 두바이마라탕9:4252768 5
유머·감동 23년전 사망한 아들을 AI 사진으로 복원한 현재 모습을 본 배우 박영규261 풀썬이동혁7:3056214
유머·감동 간호사 : 왜 혈관을 두고 오셨어요?...118 311869_return10.22 23:1679401 1
이슈·소식 현재 독점의 끝이라는 커피믹스 업계.JPG111 우우아아10.22 22:35100379 4
내 웃음버튼 씨엘 sns 말투 (feat.군세이)1 임팩트FBI 03.03 19:35 1906 0
걸그룹 팬미팅에 뽀뽀하고 가는 아빠뻘 아저씨....1 NUEST-W 03.03 19:35 2300 0
영화 '곡성' 밤새 굿하는 장면 찍을때 동네 주민들 반응.jpg147 더보이즈 영 03.03 19:30 71855 48
나이 있는 남자 페이스앱 돌리는 달글 캡쳐 He 03.03 19:30 1181 0
누구 동생이라고 안 써도 될 정도인 한 남배우 동생143 백구영쌤 03.03 19:22 95476 24
아빠가 우리집 개한테 내 옷 입혔어219 311324_return 03.03 19:05 65693
남사친에게 '라면 먹고 갈래' 던진 후기6 윤정부 03.03 19:05 15957 0
와.. 20살의 나.. 미친 듯...twt2 류준열 강다니 03.03 19:04 3142 0
어느 애견미용사의 은밀한 취미.jpg3 더보이즈 김영 03.03 19:04 2575 0
🐼 푸공주 퇴근합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바오 마지막 퇴근)84 누눈나난 03.03 18:54 31498 19
샤이니 멤버중 데이트 가게 센스있게 선택할것 같은 사람 순위.twt 기억해, 2015 03.03 18:51 1801 0
담타라는 문화를 없애야함.twt 콩순이!인형 03.03 18:47 2274 0
치인트 유정홍설 결혼식 그리고 백인호418 WD40 03.03 18:44 102017
절망의 구덩이 실험1 더보이즈 김영 03.03 18:34 1976 1
원이 취향 설정 다 때려박아벌인 12월 예정 드라마.gif1 베데스다 03.03 18:34 1154 0
친일파 후손 vs 독립투사 후손.jpg4 백구영쌤 03.03 18:22 3507 0
[나혼자산다] 잔치는 괜찮지만 파티는 안된다는 기안8421 알라뷰석매튜 03.03 18:05 16962 2
미생 안영이 월급4 둔둔단세 03.03 18:03 5976 0
엄마는 이모티콘을 나라고 생각하는듯.jpg4 완판수제돈가 03.03 18:03 4509 3
파묘 감독이 3순신 모아서 영화 만들어주길 기원하는 글3 자컨내놔 03.03 18:03 1770 3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3 16:00 ~ 10/23 16: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