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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95_returnll조회 115899l 39
이 글은 6개월 전 (2024/1/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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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9


 
   
진짜 저체중도 비정상입니다....(모태마름 말구요!)제발 건강하게 살자구요!
6개월 전
과체중도 비정상입니다. 근데 왜 과체중은 건강해보이니 풍만하니 아름답니 하며 올려치면서 저체중만 비정상으로 후려치는지 모르겠네요. 선천적으로 저체중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6개월 전
모태마름 말구라고 덧글에 적으셨네요... 그리고 과체중을 올려쳐주기하나요 요새? 미디어든 어디든 마른것만 강조해서... ㅜ
6개월 전
많이 하던데요. 저체중 여성이나 장원영같은 여돌보고 프로아나라고 프레임 씌우면서 스우파 나온 과체중 여성 댄서가 자기 몸무게 당당히 밝히니까 아름답니 풍만하니 당당하니 엄청 올려치더라구요. 미디어에서 마른 거 강조하는건 남자아이돌 남자연예인한테나 그렇지 여성한텐 늘 볼륨감, 글래머 타령이던데요.
6개월 전
? 글쎄요 그 몇가지사례로는 뭐... 그냥 뚱뚱한걸 창피하다는 낮은 자존감 인식을 위해좋게 얘기해주는거같고... 평균적으론 아직 여성에게 마름을 더 선호하고 볼륨감 글래머는 더 욕심부려서 마를땐 마르고 골반이나 가슴이나 나올땐 더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요. 글고 남자도 본문처럼 표준미달마름까진 아닐듯싶은데. 그냥 길죽길죽하고 큰키를선호하지. 글고 남자들 잔근육있는것도 여자들은 많이 좋아하구요...
6개월 전
천사의시에게
몇가지 사례라기엔 커뮤에서 과체중, 비만 여성보고 아름답고 당당하다고 올려치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어서요. 그리고 남돌이 잔근육 있다고 안마른건 아니죠. 맨날 하는 말이 “여돌들 잔근육 있다고 안마른거 아니다” 이거잖아요. 그리고 여초에선 마른여자 프로아나, 코르셋, 다이어트 강박이리고 후려치고 남초에선 육덕 찾으면서 마른여자들 후려치는거 맞아요.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별루요... 극히 편협한사례같은데. 참고로 전 커뮤는 인티만하고 연예인들도 크게 관심없어서 그런말이 어떤식으로 오갔는진 본적없구요. 단순하게 길거리에 과체중여자랑 마른여자 지나가보세요 누굴 더 선호하나. 그리고 의류계도 평균적으로 어떤 사이즈의 옷들이 많이나오나. 그리고 아이돌이나 배우는 카메라가 부하게 나오니까 좀 더 늘씬한걸 중요시친다하지만 대중적으로 보면 마른걸 더 선호합니다... ㅇㅅㅇ

6개월 전
천사의시에게
그니까 현실에서 마른여자가 과체중여자보다 선호되는거에 불만을 품은 다수의 과체중여성들과 과체중 여성이 취향인 남성들이, 넷상에서만큼은 마른여자 후려치고 과체중여자 올려치고 있다구요...
그리고 의류계도 옷 사이즈 엑스스몰부터 투엑스라지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무슨 옷이 스몰만 나오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저는 164/48~9인데도 특히 치마나 바지 같은건 다 크게 나와서 못 살때도 많은데... 오히려 마른여자가 뚱뚱한여자보다 옷 사기 힘든 시대입니다^^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사이즈표기는다양한데 그사이즈가 다 마름기준이라 라지 엑스라지도 작은게많더구요... 옷가게 걸려있는 옷들만봐도 다 작고 마름 늘씬기준이라...글고 국내뿐아니라 세계적인 미의 기준도 마름 늘씬이고요 ~
저는 커뮤에서 본글로 일반화시킨거같아 편협한거같다 말한겁니다 ~~
커뮤를 기준으로 세상을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6개월 전
천사의시에게
당연히 옷가게에선 다양한 옷 사이즈중에 작은 사이즈를 골라서 걸어놓겠죠. 작은 옷이 커다란 옷보다 보기 예쁘니까요. 라지 엑스라지가 작은게 많다는건 절대 공감 못하겠네요. 라지랑 엑스라지는 충분히 큽니다. 라지랑 엑스라지가 작다 느껴지시면 님이 살을 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커뮤에 글 쓰는 사람들은 커뮤속에만 존재하는 망령이 아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커뮤에서 그런 생각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커뮤 끈다고 갑자기 생각이 바뀌진 않아서요. 커뮤 분위기 충분히 현실에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충고는 사양할게요~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작고 늘씬한옷이 대중들이 여자들에게 선호하는거고 그게 미의기준이라 그런거에요~ 미의기준이 크고풍만한거였음 큰옷이 예쁘다는 인식이강하고 잘팔리니까 큰옷으로 걸어두겠죠~?ㅎㅎ
직접 사보셨다는 사이즈의 다양성은 뭐... 님이산거랑 제가산건 다르니까 님이 경험하신게 그런거면 그럴수있죠~
글고 저도 160/50 으로 몸무게는 평균이라ㅠㅠ
커뮤에있는 사람들이 현실속에서 커뮤에 떠들던 그대로의 모습을보이고 살아가진않죠 ~ 왜냐면 그게 현실사회에선 정상적으론 안보이는걸 본인들도 아니까 ~^^ 커뮤가 사회흐름에 아에 영향이없다는 얘긴아니었구요 그사고가 주가 되면 안될거같다는 말이었습니다
네 충고를 하는것도 제 자유 사양하시는것도 님 자유입니다~

6개월 전
이 글이 과체중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과도한 다이어트를 비판하는 글인데 이런 댓글은 왜 다세요....? 난독증이신가요? 아니면 뭐에 버튼 눌리신건가요??
6개월 전
저체중 여성 비정상이라고 프레임 씌우고 후려치는 분위기가 심하고 이 글도 그런 분위기에 기여하니까요. 님은 뭔데 저한테 이렇게 시비조로 답글달고 당당히 자글방 하시죠? 님은 과체중이라 버튼 눌리신건가요??
6개월 전
아휴 네 알겠습니다~
6개월 전
imadreamer에게
네에~~~~~

6개월 전
강승윤 위너  ♡사랑둥이 강리더♡
저체중이라고 비정상이라 하는의견보단 과체중 조롱하고 비난하는게 훨씬 수위도 높고 많은데염
과체중은 올려치기 하면서 저체중은 어쩌구 하시는게 어이가없네용

5개월 전
으음..? 전 과체중이 정상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저체중도 비정상이니 건강하게 살란거에용...! 절식하다가 폐경도 일찍오고 영양실조 걸리는 환자들 많이 봐서 한 말이에용!
6개월 전
과체중이 더 비정상이죠
과체중은 각종성인병에 시달리다가 죽는 사람도 많은데
저체중은 끽해야 빈혈인데

6개월 전
ΧIUΜIN   시우민
저체중도 따라오는 부작용이 아주 많습니다.. 끽해야 빈혈이 아니에요... 둘 다 비정상입니다.
6개월 전
저체중이 더 위험해요.. 끽 해야 빈혈이 아니라 모태저체중이 아닌 이상 면역력 다 없어지고 탈모, 생리 안하고, 체력 안좋아지는등 의사들도 저체중보단 과체중이 오래산다고 그러시고요


6개월 전
그리고 과체중이 아니라 비만일때, 성인병에 시달리는거구요.말랐다고 성인병 안걸리는거 아니잖아요. 사실상 비만보다 유전이 성인병 발병되는데 큰 영향을 미치구요.(그렇다고 비만이 성인병에 영향 안미친다는거 아니에요!)
6개월 전
마르면 살찐 사람보다 확실히 성인병 훨씬 덜 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치면 저체중도 심한 저체중이어야 문제 생기지 경미한 저체중은 괜찮아요.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이 본글에선 경미한 저체중이 아니라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심한 저체중에 대해 말고 있는거니 저도 댓글을 달때 말한 저체중은 그런 사람을 말하는거 였는데요..?

6개월 전
Sserrr에게
본문의 163/43이 극심한 저체중은 아닌데요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163/43 극심한 저체중 맞아요.. 저정도면 몸에 근육 없고 살만 있어도 마른 정도인데. 한 발 양보해서 '극'까진 아니라고 생각 할수 있는데, 심한 저체중은 맞죠

6개월 전
Sserrr에게
그럼 163/63도 극심한 과체중입니다^^
163/53이 건강체중이라고 치면, 거기서 마이너스 10키로는 심한 저체중인데 왜 플러스 10키로는 심한 과체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163/63이면 근육이 별로 없는 여성의 특성상 살집으로만 가득차 출렁이는 정도겠네요...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걍 남 말을 들을 생각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마른거에 큰 콤플렉스 있어보이시는데 화이팅 하세요~~

6개월 전
Sserrr에게
전 말라서 너무 좋은데용 ㅇㅅㅇ
님처럼 여자 건강 위하는척, 마른여자 후려치는 뚱녀들 때문에 이러는거죠.
님은 살찐거에 큰 콤플렉스 있어보이시는데 마른여자들 깎아내릴 시간에 님 살을 빠세요. 화이팅!!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딱봐도 워딩이 남자에 아주 익숙한 그 분인데~ 뭉머시기 닉네임 바꾸셨나봐요~~

6개월 전
Sserrr에게
뭐래는거야 비만이라 정신병 오셨나봐요... 저런🥺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아 예 ㅎㅇㅌ

6개월 전
Sserrr에게
그리고 163/43 극심한 저체중 아닌 이유는 이 스펙과 똑같은 BMI를 가진 남성들이 군대에 현역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ㅎㅇㅌ!!

6개월 전
Sserrr에게
그저 마른 여자가 질투날 뿐인 뚱녀면서, 여자 건강 위하는척 정의로운 척 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ㅎㅇㅌ~~

6개월 전
Sserrr에게
ㅎㅇㅌ은 10년째 다이어트 실패하고 마른 여자한테 열폭중인 님 자신에게 외쳐야할듯요. ㅎㅇㅌ!!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ㅎㅇㅌ~~

6개월 전
You don't know me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 남자 맞구만 여자인척 오지네
‘ 이 스펙과 똑같은 BMI를 가진 남성들이 군대에 현역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콘인줄

5개월 전
탈모, 생리 안하고, 체력 안좋아지는건 과체중도 마찬가지며 과체중은 거기다 당뇨와 성인병, 암 발생율까지 높아집니다.
과체중이 저체중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는 극소수이며, 반대로 저체중이 과체중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도 그만큼은 있어요.
또한 그 연구는 통통한 암환자들이 극심한 저체중인 암환자보다 오래 산다는 암환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였고,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체중이어서 빨리 죽었는지, 빨리 죽을만큼 건강이 안좋은 사람이라 저체중이었던건지 전혀 변인통제가 되지 않은 연구라 신빙성이 매우 낮습니다...

6개월 전
앗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ㅋㅋㅋㅋㅋ 입담이 너무 재밌어요 ㅠ
6개월 전
오돌이  Guilty
그래서 행복한 돼지로 살기루 햇서영
6개월 전
정답이네
6개월 전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해요 모태마름 아니고서야…
보통 몸무게에서 마름까지 일부러 뺀다는 건 정상에서 비정상으로 가는 건데 당연히 그렇겠지 싶어여

6개월 전
김채원  르세라핌
아이돌은 식단도 식단이지만 안무 스케줄 노래 연습 다 운동이고 극한의 칼로리 소모라는걸 간과하면 안될듯.. 기초대사량이 일반인과 달라용
6개월 전
222연습생 때는 하루종일 연습만 해서 데뷔초에 오히려 차에 있는 시간이나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서 살이 찐다잖아여…데뷔초에도 연습은 할텐데
6개월 전
그래서 본문에 죽지않을만큼 먹고 죽을만큼 운동해야지 된다고 했어요
6개월 전
활동량으로 뺄 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운동도 아무리~~ 많이한대도 그만큼 안 빠짐 먹는걸로 조절하는거죠
6개월 전
이게 맞죠
6개월 전
김희애 배우도 살면서 초코파이 한개를 다 먹어본적 없다고 하셨던거 보면 먹는거 조절하는게 대부분일듯요
6개월 전
+자는 시간이 일반인에 비해서 적은데, 나이어린 사람들은 못 자면 건강에 바로 직격타는 안 가고 살만 빠지더라고요. 그것도 크게 한 몫해요
6개월 전
운동선수도 좀 먹으면 훅훅 찌는데 활동량으론 한계가 있죠 글고 애초에 일반인이 말하는 적게먹는의 기준이 다르고요
6개월 전
 
저렇게 빼면 탈모와요
6개월 전
맞아요 받고 생리불순 등등 진짜 건강 망쳐요..
6개월 전
참고로 저렇게 먹으면 부작용 옵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빠진다거나 머리가 빠진다거나…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ㅎ (요즘은 몸무게 적당하게 유지하면서 잘 먹는데 머리숱 돌아왔어요👍👍)
6개월 전
제가 구독한 유튜버네욬ㅋㅋㅋㅋ 맞말...
6개월 전
이분 유튜브이름이 뭔가요?? 구독하려구용ㅎㅎㅎ
6개월 전
'곽혈수' 님 입니당 ㅎㅎㅎ
6개월 전
감사합니당ㅎㅎ :-)
6개월 전
사실 당연한거죠.. 마른 체질로 태어난 사람은 세끼 꼬박꼬박 다 챙겨먹고도 마른 몸이 유지 가능한데 타고난 체질이 아님에도 마른 몸으로 ‘감량’한 사람은 빼고 나서도 유지하려면 저런 식으로 살아야해요
6개월 전
저 마른 몸 유지하고싶어서 운동 빡세게하고 밥 적게 먹다가 생리불순,황달,탈모 왔구요... 다시 살찌우고 얼굴은 돌아왔는데 자궁쪽에서 계속 말썽이에용...... 타고난 사람,식탐이1도 없는 사람 아닌 이상 아주 힘듭니다....🥹🥲😩😥😨
6개월 전
나의 마음은 너 하나야  인피니트의 커버걸
사실 모태 마름인 것 같은 사람들도 남들이랑 똑같이 정량에 삼시 세끼 먹으면 살 찜
대체로 배불러서/소화 안 돼서/입 짧아서 등등으로 1인분을 다 안 먹더라

6개월 전
이게 맞음
6개월 전
모태식욕없음이 곧 모태마름이죠
6개월 전
맞아요ㅋㅋㅋ막 특이케이스로 대식가에 마른 사람 아닌 이상 보통 안먹어서 말랐죠..
6개월 전
당연함
6개월 전
타고난 사람들 아니면 저게 현실이긴 하죠.. 난 아닌데? 난 먹어도 말랐는데 >> 라는 사람들은 본인이 타고난줄 모름
6개월 전
진짜로요
158인데 38까지 뺀적있어요 그냥 기력도 없고 짜증 많아지고.. 지금 43으로 유지중인데 만족해요

6개월 전
안전 제일  ㅊㅋ
유명인들도 얘기하잖아요 가끔씩만 먹고싶은거 먹는다고. 열흘에 한번 한끼 먹고싶은 메뉴 좀만 먹고 유지할듯.. ex 치킨 먹어도 치킨 서너조각 먹고 말기. 애초에 이미 위도 개쪼매나져 있을듯
6개월 전
167 41~43이던시절 저 하루를 스니커즈 미니 4~5개로 버티고, 식사량이 어느수준이냐면 삼각김밥도 반개도 다 못먹었었어요 하루종일
그냥 먹는것도 씹는것도 힘들어서 사탕으로 배채운날이많았습니다... 건강은 2년만 괜찮고 이후 최악되서 5년동안 병원생활하고있어요~ 지금은 살 찌워서 그나마 살지만 ㅠ 연예인들 처럼 말라보겠다고 비정상적인 극심한 다이어트는 사람 죽어요.. 그니까 제발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먹으면서 빼시길

6개월 전
기간을 길게 하면 저렇게까지 힘들게 안해도 되긴 하는데
살 다 빼고나면 유지가 젤 힘들어요
요요 안 오게 유지하는게 진짜 힘듦

6개월 전
다욧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더라구요..
2년동안 20키로빼고 요요 쎄게 온 사람의 후기입니다..

6개월 전
ㅇㅈ 피팅모델때문에 170에 45만드는데 ㄹㅇ 선식만 먹고 다른건 절대 못먹었음 사람사는게 아님 이걸 6개월했더니 식이장애왔음
6개월 전
윗 댓글에도 많이 나와있듯이 탈모도 오구요,,, 변비(뭘 먹는게 없으니), 무엇보다 너무 힘든게 정신적인게 너무 커요… 주변사람, 가족들한테 승질부리고 하도 빈 속 꼬르륵거려서 나중에는 이게 배고픈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서 위가 ㄹㅇ 바보되요 위가 항상 늘 배고파하고 감각이 무뎌져서 나중에 그래서 폭식하더라구요 핳
6개월 전
맞아요 저도 빼고도 양 줄여서 먹어요 절식까진 아니더라도
6개월 전
김이브  여신
당연한..
6개월 전
저거맞음 아무리 한두시간 빡센운동해도 저몸무게일려면 먹는양이 절대적으로 적어요
6개월 전
이거 ㄹㅇ입니다...저 166 47키로 유지했을때 군것질 다 끊고 하루에 1000칼로리도 안되게 먹었어요
물론 어지러워서 운동못함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예민해지고ㅠㅠ 다신 안해요

6개월 전
저는 163에 46 정도였을 때도 공복 상태면 서서 지하철을 못 탔어요 현기증나서 눈 앞 안 보이고 쓰러질 거 같더라고요 그때 삶의 질 엄청 떨어졌었는데 50키로대 되니까 그런 증상 다 사라졌어요 가끔 그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한데 체력 생각하면 그냥 운동이나 하려구요
6개월 전
헉 저랑 똑같아요
5개월 전
체질아닌이상.. 힘들죠 ㅠ ㅠ
생리불순 탈모와요

6개월 전
내 친구 173에 50키론데 세끼 고봉밥 먹던데..
6개월 전
모태마름은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 본문은 다이어트하고 유지말하는 것 같고요
6개월 전
살 안찌는 체질이면 평범하게 먹어도 마른 몸 유지하더라고요ㅋㅋㅋ 모태마름이어도 개말라수준이면 입도 짧은 경우가 많고..
4개월 전
유지가 진짜 힘듦… 제일… 다이어트 때도 폭식 안 했었는데 유지어터 때 폭식파티
6개월 전
앙글앙글배쿠  배쿠 볼 말랑말랑
수영 한번도 안 쉬고 빡세게 매일 4-5시간씩 하면 한끼에 두그릇씩 먹어도 살 안 쪄요. 건강하게 40 극 초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키가 160후반인데 39까지 갔었어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수영하기가 너무 힘들고 수영 끊는 순간 살이 화아아악 찐다는거ㅎ.. 그냥 운동이랑 식단 적당히 하면서 장기적으로 빼는게 가장 좋은 다이어트인 것 같아요ㅜ
6개월 전
맞아요 다이어트하고 잘 못먹었을때 잘 아프고 이명들리고 그랬어요-
6개월 전
natachai  햄냥
원래 마르나 후천적으로 감량하나 건강은 다 안 좋은 듯... 저체중이 비만보다 좀 더 안 좋대요
6개월 전
이거 완전 공감하는게 저렇게 다 말리는데도 당장 마른 몸 갖고 싶어서 개무시하고 하루에 300칼로리 먹으면서 운동 500칼로리씩하고 두달만에 10키로 뺐어요 161cm에 48키로인가 생전 처음 앞자리 4라고 신기했는데 2년인가밖에 못버티고 도로 쪄서는 지금 65키로까지 나갑니다 ㅋㅋㅋㅋ 저는 그냥 천천히 운동하면서 빼보려고요 저거 말린다고 어차피 안듣는 사람은 안들어요 직접 겪어보면 알음 원래보다 더 살쪄서 더 힘듭니다
6개월 전
PLAVE예준  Merry PLLIstmas
맞아요 그냥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는게 베스트 저체중도 비정상인 거
6개월 전
척추수술 1700만원  거북목 도수치료 주 90만원
아니 당연히 체질이면 날때부터 걍 마름이겠지 일반체중인 사람들 마름 유지하는건 ㄹㅇ 저방법밖에없음
6개월 전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저는 저탄고지하다가 키토래쉬와서 탄수 조금만 부족해도 벌에 쏘인 것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구요
6개월 전
백이면 구십구 초절식으로 몸매 유지하는걸거에요 건강하게 먹으며 운동만으로 연예인 몸매되는건 허상입니다 있다면 축복받은 체질일뿐..ㅎ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응급실도 가보고 병도 걸려보고 운동중독도 생겨본 사람입니다
6개월 전
배인혁  옷소매 붉은 끝동, 홍덕로
근데 많은 연옌들보면 데뷔초엔 오히려 쪘다 빠졌다 폭락이 있다가 시간갈수록 편차없이 계속 말라있더라구요
극한의 상황을 계속 견디다 보니 진짜 양자체가 폭싹 줄어들긴 하나바요

6개월 전
코튼  여러분의 이불
ㄹㅇ입니다 결국 비정상적인 마른 몸을 유지하려면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 원래 마른 분 제외) 초절식을 계속 유지해서 신체 기능 엉망으로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저 분도 결론은 뭐 젊을 때 한 번... 그럴 수는 있지만 그걸 영원히 유지할 수 없고, 건강 아작나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하고 살라는 겁니다
6개월 전
근데 이 사람 보니까 맨날 굶는 다이어트 하시던데.. 그러면 기초대사량 빠져서 당연히 저렇게 초절식만 해야돼요 조금이라도 먹으면 찌는 거구요. 전 완전 마른 몸은 아닌데 170에 52정도 유지중인데 아침은 밥에 닭가슴살,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먹고 매일 헬스장 가서 운동합니다. 그러면 가끔 술 먹거나 라면 치킨 같은 거 먹어도 요요 안 와요. 그리고 몸무게도 50 근처로 가고 있구요. 물론 어느정도 절식은 필요하겠지만 저분 말 만큼 절식만으로 연예인 몸무게를 가질 수 있는 건 아닙니다ㅠ
6개월 전
222222222222222
6개월 전
다이어트하신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요요를 겪는게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항상성이 영향 커요. 오래 유지했던 몸무게로 돌아가려는 능력이 정말 대단들 하셔서.. ㅋㅋ ㅠㅠ
6개월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그냥 적당히 소식하고 운동하면서 적당히 날씬한 몸 유지하는 게 제일 좋은 듯
6개월 전
ㅇㄱㄹㅇ nn년간 온갖 다이어트 다해봤는데 물다이어트+운동이 직빵
6개월 전
저도 178에 50까지 빼고 6개월 정도 유지해봤는데요.. 원래도 마른체형이라 원래는 55키로 입니다
근데 진짜 저정도 유지하려면 그냥 안먹어야돼요.. 단백질 셰이크 먹고 닭가삼살 고구마 이런거만 먹어야되고
일반식 먹으려면 엄청 초절식해야합니다. 아이돌들 그렇게 마름 유지하려면 그만큼 똑같이 했을거에요.
참고로 저는 그때 휴직 중이라 운동도 눈뜨면 거의 하루 종일 하다시피 했습니다. 운동 식단 병행했구요..
무너져서 다시 돌아간건 복직하니까 유지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먹게 되면서 돌아갔네요

6개월 전
*`^ ´*  순영아 ! ❀´▽ ` ❀
근데 맞아요.. 괜히 만들어지는 몸이 아닙니당
6개월 전
권지탑  2008~ing
지금까지 본 마른애들 두가지 유형이 있음
1. 많이 먹는데 매일같이 하루에 변을 최소2번 봄
2. 진짜 안먹음 연예인들 소식좌..?인가 그분들처럼 몇입먹고 배불러하는애들

6개월 전
@m~
진짜 모태 마름 아닌 이상 다 찌죠
리듬체조 발레 피겨 선수들 하루종일 운동 밖에 안하는데도 식단 관리 엄청 하는걸 보면 ...

6개월 전
164에 47키로까지 빠진 적 있는데 이때
이후로 원인불명 두드러기 생겼어요
평소 잘 먹던 것도 컨디션 안 좋은 날 먹으면 두드러기 올라와요 이것 때문에 숨 못 쉬어서 맨날 새벽에 응급실 가고 그랬었네요… 이때 생긴 건 살이 찐 지금도 안 낫더라구요

6개월 전
이분 다이어트 영상 보세요…진짜 웃긴데 광기 그 자체임…
6개월 전
그냥 체질대로 건강하게 먹고 사는 게 베스트인 거 같아요. 그리고 마름에서 극마름으로 가려고 굳이 노력할 필요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 ..
168에 45 ~ 50 왔다갔다하는데 그냥 항상 마른 사람이었지 더 빠져서 옷핏이 좋거나 남들이 특출나게 알아본다거나 그런 적 없었어요.

6개월 전
이분 프아지향했았는데 그영상 보고 청소년들한테 유해해보였던기억이있네요..
6개월 전
체질이 원래 아무리 먹어도 안 찌는 사람 말고 보통사람들은 저게 현실이죠
6개월 전
3일에 한끼 겨우 먹는데 그것도 밥 아니고 샐러드같은거 먹다가 어지러워 죽는줄요^^...~~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었고 걍 귀찮아서 밥 안먹은건데 살 많이 빠지긴 했었어요... 속이 안좋아서 헤비한 음식은 거의 못먹고 가벼운 음식들만 찾게되니 더더욱..
반년정도 저렇게 살다가 다시 하루에 한끼로 끼니 늘리니까 바로 살 후덕하게 붙음.. 기초대사량 개박살나요

6개월 전
저는 한끼만 먹고 41-42키로대 유지해요
한끼만 먹어야 밤에 잠을 잘 수가 있어서 ㅋㅋㅋㅋ소화가 진짜 ㄹㅇㄹㅇㄹㅇ 너무 안되거든요...
이렇게 먹어야 저도 편하고 살도 빠지는 일석이조의 위장...근데 일주일에 한번은 거의 3000칼로리씩 온갖 단거 다 먹어요 이래도 어차피 담날이면 또 한끼 먹어서 절대 안찝니다 ㅎㅋ

6개월 전
저두 164에 제일 적게 나갈때가 42-3이었는데 이때는 저 스스로도 말랐다고 느껴졌었어요 근데 밥이나 이런건 잘 챙겨 먹었음 걍 타고나길 뼈도 가늘고 그래서 무게가 덜나간갓도 있지않나싶어요 댓들에 있는 것처럼 일반 학생이나 회사원들보다 아이돌들은 당연히 몇시간씩 춤추고 노래하고 하니까 칼로리 소비량이 다르겠죵 일반 학생이던 저도 잘만 먹고 저정도로 유지하고 살았는데요ㅋㅋㅋㅋㅋ 급하게 무리하게 뺄 필욘 없지만 원래 체질이 그런 사람도 있으니 불쌍하다거나 이상하게 볼 건 없습니다~
6개월 전
뇽뇽뇽뇽  냥냥늉늉야옹얘용야용야오옹애오옹
여러분 호랑이는 고양이가 될수없습니다 본인 체질, 체형에 맞게 건강탄탄해집시당
6개월 전
햄쮸  🐹🧀
저 분은 다이어트 유튜버라서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은 제외하고 얘기하는거ㅋㅋㅋㅋㅋㅋ마름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절대 쉽지않다는게 포인트인데
6개월 전
165에 47키로까지 찍어봤는데 사람 사는 게 아니었어요 운동 좋아하는데 입도 짧아서 매일 두 시간씩 운동하고 밥은 세네 숟가락 먹고 한창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라 스트레스성 두통까지 겹치니 툭하면 어지럽고 손가락이나 다리에 자주 힘이 탁탁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데도 이건 건강한 마름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후에는 천천히 억지로라도 밥 한 그릇 다 먹고 근력 운동만 조져서 건강한 몸을 되찾았습니다 ,, 거의 10키로 가까이 찌웠는데 이제서야 진짜 건강해졌다고 느껴요 먹는 양도 늘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생각도 못 해봤겠지만 이제는 직업 때문에 살 붙는 거에 예민해서 양껏 못 먹는 게 한입니다 😢
6개월 전
본인 체질 체형 인정하고 그 범위내에서 건강하게 사는게 맞아요 ㅠㅠ
6개월 전
22 이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건강을 해치지만 않으면
6개월 전
25kg 빼본 사람으로 말해보자면 진짜 식단이 80이라는게 과언이 아닌듯..
6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정말요... 저는 좀 더 가서 90퍼까지도 생각한답니다ㅠㅋㅋㅋ
6개월 전
맞아요 살빼는거=식단, 몸 만드는거=운동 입니다.
6개월 전
이게 진짜 맞아요 빼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생각보다 활동량, 운동은 체중에 큰 영향이 없어요…
6개월 전
박원  널생각해
저정도도 아니고 적게목고 운동 많이하니까 생리불순 부정출혈오고 툭하면 아프고 감기걸려도 2주를넘게가고...
그후로 걍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살자며 살아요..

6개월 전
요즘 문제는 이런 조언을 보고 아 극한의 다이어트는 하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해야 하는데 아 살을 빼려면 굶어야겠구나 하는 애들이 한 트럭
6개월 전
모태마름 아닌 사람들이 살빼고 유지하려면 저게 ㄹㅇ임....
6개월 전
bmi 15대 모태마름인데 저는 제가 그냥 안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들 먹는걸 보니 그냥 제가 적게 먹는 거였어요... 먹으면 찌는건 당연한 이치같아요
6개월 전
근데 저는 모태마름이라 생리불순, 탈모 없는거지 무리해서 빼면 건강도 잃고ㅠㅜㅠ.. 체력도 없어요ㅠㅠㅠㅠ 그냥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짐 잘자는게 최곤거 같아요
6개월 전
마니모고죠  🍚
맞아요 모태 마름 아니고 정상 체중에서 마른 몸 만든 거면 당연한 거죠 먹은 만큼 안 찌고 먹은 만큼 찌고… 아이돌이야 외모로 먹고사는 직업이고 평소 활동량이 일반인이랑 다르잖아요 연습, 운동, 스케줄 다 몸 쓰는 일들임
6개월 전
저는 밀가루나 간식같은거 전혀 안먹고 밥만 잘 챙겨먹었을때 172 47까지 빠졌었어유
근데 다시 간식먹으니까 8키로 찜

6개월 전
그래서 다이어트하고 현타 오지게 왔어요
난 아무리해도 모태마름 죽어도 못따라가는구나.......
나름 건강하게 빼겠다고 매일 헬스 2시간에 운동 다른 것도 더 하고, 밥도 탄단지 맞춰가며 1400칼로리 먹으면서 6개월동안 살빼서 165에 50까지 찍었는데,
힘도 없고 생리불순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제가 그정도 몸무게를 유지하려면 걍 평생 운동하고 닭고야만 먹으면서 살아야하더라구요....
지금은 55키로까지 쪘는데 이제 건강 좀 되찾은거같아요
근데 이정도 몸무게라도 유지하려면 폭식 못하고 떡볶이 이런거 입에도 안대고 일반식 양 조절하면서 살아야해요...ㅋㅋㅋㅋ 근데 가끔 165에 55? 통통아님? 이런 사람들 있어서 진짜...🤦‍♀️
아는 모태마름 친구 매일 맛있는 거 먹고... 헐 나도 바프나 찍어볼까? 해서 딱 한달 헬스했는데 워낙 체지방이 아예 안붙어있던 애라 한달만에 근육 선명히 뿜뿜나오고 누가봐도 진짜 오랜시간 노력 엄청 한 좋은 몸 같더라구요.......... 나는 몇년을 운동하고 식단해도 절대 나오지않던 그런몸....ㅋㅋㅋ ㅜㅜ
그때 이후로 엄청 현타와서 걍 받아들이고 삽니다...... 진짜 우울증 올뻔했어요

6개월 전
근데 165에 55도 엄청 마르신건데요...., 받아들이고 말고 하실게 없을 것 같아요ㅠ
6개월 전
근데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할때 보통처럼 먹으면 2~3 키로만 찌고 더 안찌던데
6개월 전
나이들어서 남들 다 등산에 해외여행에 골프 잘만 치고 다닐때 지팡이짚고 다니거나 병실에 누워만 있고 싶으면 적게 먹으세요!
6개월 전
제 남동생도 진짜 체지방 거의 없고 근육밖에 없는데, 하루에 두끼먹고, 그중 한 끼는 진짜 대충
조금이라도 배부른 느낌있으면 그게 싫어서 계속 걸어다니고 배고파질때까지 입에 들이밀어도 안먹어요 ㅎㅎ 이게 완전 모태고 운동도 좋아해서 엄청 건강하고 몸도 이뻐서 부러워요

6개월 전
캐시  ABC 도레미
정상체중은 먹고싶은 거 적당히 먹고 배부를 때 수저 딱 내려놓는 직관적 식사로 충분히 유지되지만 뼈말라는 제아무리 운동해도 먹고싶은 거 먹으면서는 유지가 잘 안되죠...(모태마름같은 축복받은 체질 제외) 저도 식단제한 너무 하면 곧 폭식으로 돌아오길래 그냥 매일 아침 상쾌해질 정도로 운동+먹고싶은 거 먹되 적당히만 먹기 하는 중인데 딱 보통체형 선에서 유지돼요 더 빠지지도 찌지도 않는... 근데 솔직히 걍 먹고싶은 거 적당히 먹고 운동 꾸준히 하면서 보통체형을 유지하는게 가장 좋죠 직업 때문이라거나 하는 특수케이스가 아니고서는 뼈말라로 가려고 하지 않았으면 해요 생리 끊기고 머리 빠지고 심할 경우 식이장애까지 와서 건강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고 식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쌓이면 언젠간 해소를 해줘야 하고 제때 안 먹으면 결국 터지게 돼있더라고요 그렇게 몰아먹고 절식하고 반복하는 게 자주 조금씩 먹는 것보다 안 좋은 건 당연한 거고요... 몸을 존중합시다
6개월 전
애초에 정상범위에 벗어나는 다이어트는 몸이 거부합니다
6개월 전
Yune  💖
저 모태마름이었고 지금도 키빼몸 120인데 식당 가서도 메뉴 두개씩 시켜먹고 탄수화물 중독이라 김치찌개 이런 거 먹어도 밥 두 공기 안 먹으면 배가 고파요.. 어렸을때부터 운동 여러가지 하고 지금도 꾸준히 운동해서 기초대사량이 체중에 비해 높고 활동량 많은 편이긴 합니당.. 오히려 살 찌면 피부 뒤집히고 건강 안 좋아짐여
6개월 전
모태마름 아니면 힘들구나
6개월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저건 본인 기준이고 기초대사량 높으면 말랐어도 세 끼 먹을 수 있어요 소식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6개월 전
근데 궁금한게 식단이랑 운동 병행해서 통통->마름(혹은 보통) 까지 뺀 사람이 체질이 바껴서 다이어트 이전처럼 잘먹어도 안찌는 경우도 있던데 이건 뭘까여,,??? 진짜 체질이 바뀔수도 있는건가
6개월 전
굳이 저렇게 살빼는 정상인이 있나요
6개월 전
연예인들은 그게 필수니까 할 수 있는데 일반인들은 안해도 된다는 선택지가 있으니까 굳이 할 필욘 없을 것 겉어요
6개월 전
와 장원영은 그럼 하루에 얼마를 먹는거야
6개월 전
본인이 생활할 수 있는 활력이 생기는 적정체중만 유지한다면 평생 그 몸무게로 살아도 돼요 괜히 다이어트하다가 식이장애생김..158cm 45키러 억지로 유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적당히먹고 했더니 오히려 얼굴은 좋아졈ㅅ어요.. 54키로,,ㅎㅎ
6개월 전
이세돌 주르르  헨따이!
애초에 아이돌 활동량과 직장인 활동량이 같을 수가 없죠
6개월 전
본문 말 다맞고 초마른사람중 식이장애(먹토) 가진사람 생각보다많아요ㅋㅋ 연예인,모델만 그런거아니고 평범한애들도 까보면 많습니다~ 여중여고나와서 알아요
6개월 전
어리석게 밥거르고 공부한다고 해서 166에 45였던 수험생 시절 생리를 제대로 해 본적이 없음...
6개월 전
여성마다 체질이 다른데, 마치 자신의 체질이 모든 여성을 대표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일반화 하는 모습이 영 별로네요. 저는 고등학생때 아무 노력 없이 삼시세끼 건강하게 먹으면서 163/44 유지했어요^^ 생리도 한번도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날짜 딱 맞춰서 잘만 했구요. 운동도 학교 체육시간 말고는 안했습니다. 43키로 유지하려면 죽지않을 만큼만 먹어야된다? 네 일반화입니다. 그게 충분히 가능한 여성들도 있으니 일반화ㄴㄴ
6개월 전
저런 애들 때문에 체질적으로 마른 여자들한테 비정상 프레임, 프로아나 프레임 씌워지고 살 찌우라 강요당함
6개월 전
2222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분은 너무 자기가 알고 있는게 전부라 생각하시네요..
5개월 전
나 42kg인데 기초대사량 1200이야
500은 너무 작은데???

6개월 전
먹고싶은거 다 먹는 편이고 건강에도 이상 없어
그냥 체질적으로 마른게 맞는 사람도 있어 ㅠㅠ

6개월 전
저것두 너무 말랐는데 표준으로 살아요 우리ㅜㅜㅜ
6개월 전
저 170에 48이었던 적 있는데 원래도 체질이 먹는거에 비해 잘 안찌는 체질이었음에도 진짜 하루에 한끼 먹어야 이렇게 되더라구요.
6개월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아이돌 중에 모태 마름이 많지 않을까요.마냥 마름을 지향하는것도 건강한건 아니지만 체질과 기초대사량, 생활습관 등을 다 무시하고, 마른 사람한테 쟤네는 굶어서 마른거라는 생각을 가져다 대는것도 건강한건 아닌거 같아요.
6개월 전
저는 저 정돈 아니지만 평생 170에 51-52 정도 몸무게 유지되는데, 남들보다 근육량 많고 잘자고 잘 먹고 건강합니다. 생리 불순 없고 머리카락도 숱많고, 생리통조차 없어요
6개월 전
제 키 163에 항상 43키로 인데 저는 늘 꼬로록 하지도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습니다..ㅠㅠㅠ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본문 말은 너무 일반화 하는게 아닌가 싶은...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먹어도 살 안찌게 태어난 인간들이 있습니다...
5개월 전
하루 삼시세끼 다 먹어요...
5개월 전
우와.. 살 안 찌시는 분들 진짜 부러워요🥺🥺 저는 잘 쪄서 ㅠ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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