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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尹, 미련해서 상대 쉬워…文은 영특, 까다로운 상대였다"
김정은, 남한의 진보·보수 싸잡아 비난한 데 이어 김여정도 비난 담화 발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적대적인 태도가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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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피줄'이요, '평화'요, '공동번영'이요 하면서 살점이라도 베여줄듯 간을 녹여내는 그 솜씨가 여간이 아니였다"
윤석열
자기의 행동, 내뱉는 언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조차 아무런 걱정이 없는 '용감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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