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대중 대통령님 앞에서 부끄럽다…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
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축사
“일체 정치보복을 하지 않는 통합의 정치 펼쳐” 강조
“DJ 유언처럼 단합하고 통합해야” 이낙연 신당 부정적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격동의 한국 현대사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걸출한 지도자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민
족에게 크나큰 행운이었다"고 평가한 뒤 "오늘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님 앞에서 부끄럽다. 대통령님이 염원했던 세
상이 다시 멀어지고 있고,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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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166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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