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 좀 봤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손 꼽히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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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내추럴
:주인공들이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원인을 규명해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 주요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두명 부검의 , 기록보조, 임상병리사 , UDI 소장 , 경찰 등이 있음
(한국 드라마로 생각해보자면 싸인과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라고하면 생각하기 편할듯)
멜로 X , 러브라인 X
-> 주인공 남자친구 잠깐 나오는데 1화에서 정리됨
드라마에서는 오로지 법의학만 다룸
한회에 4~50분 분량으로 10부작이어서 길지도 않은데 이야기의 큰 줄거리를 빼면 매회 에피소드 형식으로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됨
주제도 학교폭력 , 위장자살, 살인, 화재사건 등 다양하고 매 회차마다 반전요소가 있다는것도 재밌는 포인트 중 하나임
개인적으로 원은 4화 [누구를 위하여 일하나]를 제일 추천함
-> 보통 꿀케이크 에피라고하는데
연출이랑 함께 나오는 OST 타이밍이 기가막힘
(그냥 꿀케이크도 아닌 행복의 꿀케이크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드라마를 더 좋게 만드는데 한몫하는 OST
LEMON
(언내추럴 보면 이 ost가 나오는 타이밍이 눈물버튼됨ㅠㅠ)
“법의학은 미래를 위한것이다”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보고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됨
한번 코드 맞으면 이만한 드라마가 없다할 정도로 명작임
대신 아무래도 장르물 특성상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으니 보다가 본인과 안맞으면 바로 그만두는게 좋음
OTT로 볼수 있는곳 = 왓챠, 웨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