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따온ll조회 8488l 22
이 글은 8개월 전 (2024/1/09)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ENTP INTP 종특 | 인스티즈
ENTP INTP 종특 | 인스티즈



이들에겐 묘한 자신감, 근자감이 있음
본인 인팁이고 엔팁들도 아마 거의 대부분 공감할 것 같은데

처리해야 하는 과제나 일의 제출 기한이 당장 내일,
아니 오늘 자정이라 해도 너댓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아 뭐 어떻게든 내면 되지'
라고 생각하며 빈둥거리고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한 다음에
진짜 초인적인 집중력을 사용하고 가까스로 기한을 맞춤
개인적으로 흥미 있는 주제, 분야일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거의 이런 식...

이건 진짜 어지간한 자신감이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미친 짓이란 걸 매번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항상 같은 패턴임

벼락치기가 일상임 ㅋㅋ

그래도 우린 책임감은 강해서 해야 할 일을 완수 못하거나 하지는 않음

추천  22


 
   
ㄹㅇ이런식으로살아서 문제한번은 생겨야하는데 안생겨서 그냥 계속 이렇게살고읶어요......
8개월 전
ㄹㅇ 항상 이래요
8개월 전
스토킹은 범죄입니다
8개월 전
21년끝나기전에쌍수함  23년 4월 드디어 쌍수 함♡
ㅇㅈ
6개월 전
그리고 이뤄내죠
8개월 전
헉.. 저 정말 이래서... 전에는 클릭 조금 늦어서 마감기한 4초넘겨서 과제 미제출한걸로 됐어요 .. 예전에는 목전에 닥쳤을때 후루룩 뚝딱해내는 거 보고 결국에 나는 해냄(약간 자신감) 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턴 이런식으로밖에 일처리를 못하는 제자신이 조금 짜증나기도해서 정말 바꾸고싶어요ㅠㅠ
8개월 전
이마크한끼줍쇼  즉당히해라^^
22
8개월 전
그래서 지금 이걸 보고있는거겠찌..
8개월 전
고죠사토루  🤍
저 맨날 이래요.. 하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고 최대한 미루다가 호다닥 하는데 성과는 괜찮아서 습관이 되어버린..
그렇게 대학 다니는 동안 과탑 몇번 했네요ㅋㅋㅋㅋ

8개월 전
막 저렇진 않음 그래도 제출기한 하루 전에는 끝내는 걸 규칙으로 두고 살았어서
8개월 전
어찌저찌 해내는... 내가 싫음............ ㅋㅋㅋㅋㅜㅜㅜㅜ 안하면서도 “해야되는데” 이 생각에 맘 편한 적이 없음 ㅠ 근데 또 어떻게든 함 ㄹㅇ 악순환 ㅋㅋㅋㅋㅋ
8개월 전
ㅠ.ㅠ매번후회하고 매번해내버리고 매번반복하는나.....여유있게 시작해도 아 ㅇㅋ 이거 어떻게 할지 다파악했음 나머지는 내일해야지-하다가 결국 또 벼락치기하면서 후회하고 어쨌든 성공은하고 의 반복 ㅎ
8개월 전
제 주변에 있어요 근데 진짜 해내긴 해서... 신기하더라고요
8개월 전
순무순  무순무
저네요.. 그치만 미리하면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치만 매번 가능한 한계까지 최대한 미루다가 해요..
8개월 전
한계까지 미루다가 후다닥 해치우는거 ㄹㅇ
8개월 전
이 미 주  러블리즈, 그대에게
맞아요 평생을 벼락치기로 살아옴 ,, 심지어 취업까지,,, 이러다 결혼도 벼락치기로 할까봐 친구랑 서로 말려주기로 했어요
8개월 전
“우당탕탕”
8개월 전
ㅁㅈ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저도 벼락치기로 한 평생 살았는데 요즘은 조금씩 단계를 나눠서 계획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많은 일이 한번에 닥친적이 있는데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얼마나 일을 편하게 만드는지 느껴서요
8개월 전
마감이 다가올수록 능률이 오르더이다
8개월 전
엥 잇팁인데 딱 저럼..........
8개월 전
음 본인 인팁에서 엔팁된 사람인데 근자감 아예 없음
8개월 전
ㄹㅇ맞음 문제는 너무 근자감 심해서 미리미리 하는걸 절대 못한다는점.. 고치고 싶어도 항상 다 해내니까 절대못고침
8개월 전
근자감인데 이제 근거있는자신감…!
솔직히 대학교때까지 과제로 까인적은 없음ㅋㅋㅋㅋ사회나와서 돈 벌며 하는 일과는 완전 다르지만요(중요)

8개월 전
미존개오  토실토실
공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결과가 나쁘지 않아요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은 항상 면해서,,,
8개월 전
박해민  23 우승 LG트윈스 중견수
마감이 가까워질수록 미친 듯이 오르는 능률....
8개월 전
난 좀 다름 p랑j가 반반이라 미리 해놓고 노는편임
8개월 전
하이브 남돌만 좋아해요  안가리고 다좋아함
저네요 근데 전 entj임 근데 벼락치기가 몸에 배어서 편해요...
7개월 전
문제는 통제불가능한 상황이 급하게 발생하면 사람이 벙쪄요...ㅠㅠ
7개월 전
완전
7개월 전
이번주복면가왕노래하는닭털  책객해지매애애
근데 저렇게 우당탕탕 해도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안 끊어짐
7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ㄹㅇ 인생이 걍 벼락치기임
6개월 전
Non-Linear  eAeon
맞아요
6개월 전
와 나만 이런거 아니구나 과제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몇시간전에 숨도 안쉬고 미친듯이 해서 내고 반복,,,항상 느끼는거지만 평소에 꾸준히 하고 성실한게 최고입니다
6개월 전
에스브이티  햄랑아도아해
하지만 항상 끝내죠?
6개월 전
몬스타엑스 셔누♡  사랑한다 손현우
ㅋㅋㅋㅋㅋㅋㅋㅇㅈ..
6개월 전
온리 할라만  내 홈피 구경오3
학생 글내려
6개월 전
기한 많이 남았을 때는 좋은 아이디어나 마땅한 생각 안나다가 하루 남았을 때 초인적인 생각들 와다다 쏟아져나옴
6개월 전
21년끝나기전에쌍수함  23년 4월 드디어 쌍수 함♡
ㄹㅇ ㅋㅋㅋㅋㅋㅋ
6개월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전 안 그래요 미리 해야 맘이 편한 스타일이라 과제든 뭐든 받으면 그날 바로 처리하는 타입이에요 ㅋㅋㅋ 근데 공부는 항상 저랬어요...
6개월 전
40페이지 보고서는 12시간 전부터 하고.. 수업에서 제출하는 과제는 지하철 타고 학교 가면서 해서 가는 길에 출력하고.. 다사다난했네요 ㅋㅋㅋ
6개월 전
하면서도 계속 미리미리 할 걸 생각하는데.. 시간이 임박해야만 아이디어가 잘 떠올라서.. 그래서 전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너무 멋져보여요
6개월 전
ㅇㅈㅋㅋㅋ
5개월 전
그래서 기간안에 집중 뽝!해서 얻어 낼 수 있는 자격증같은 성취감를 즐김
5개월 전
ㅋㅋ 다하고 나면 뿌듯함
5개월 전
  스케일은 전국
엔팁인데 직장인 되면서 좀 바뀌었어요
5개월 전
하지만 해냈죠?
5개월 전
아 ㄹㅇ 왜그러는지ㅠ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단독] '더글로리' 문동은 母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314 우우아아09.30 07:43108771 0
유머·감동 "너네 로켓단이 R 모양으로 포즈 잡는 거 몇 살 때 알았니?"188 뇌잘린09.30 19:0840833 6
이슈·소식 현재 천만 서울시민들마다 답 갈리는다는 것.JPG201 우우아아09.30 10:0084912 5
이슈·소식 OMR 마킹 못한 거 제출해 0점처리되어 학교에 소송낸 중학생 3학년 결과.JPG135 픽업더트럭09.30 18:5245290 18
팁·추천10KG 이상 뺀 방법 적고가는 달글305 민초의나라09.30 12:3453998 15
요즘 전동휠체어 근황 308624_return 03.30 00:25 3605 1
어느 교수가 50이 되고나서 느낀것들8 Side to Side 03.30 00:25 12912 15
[영어] 이 정도 구사 가능하면 중학생쯤 된다 원 + 원 03.30 00:25 1813 2
김국진 하루 식사량21 311354_return 03.29 23:33 15537 3
이불 포장 기계.jpg8 더보이즈 영 03.29 22:36 12686 0
버터링 권장량.jpg37 성우야♡ 03.29 22:01 17379 3
집에서 대파키우기.jpg1 311341_return 03.29 22:01 2083 0
대전 문정초등학교 4월 10일 식단표1 WD40 03.29 21:19 2448 2
요즘 10대들 판단능력 수준21 zxer0036 03.29 21:13 15187 3
로또 1등 당첨된 현자2 캐리와 장난감 03.29 20:34 6178 1
사회생활 할때 필수.jpg21 308624_return 03.29 20:33 23154
영화 [파묘] 음악감독이 1000만 기념으로 공개한 엔딩곡1 몹시섹시 03.29 18:55 781 0
전동킥보드 전방주시태만 사고1 306399_return 03.29 18:06 5314 0
에스파 닝닝 버블 근황126 가나슈케이크 03.29 16:25 35876 31
성/연령대별 총선 결과 기대 여론조사 블루 아카이 03.29 11:09 1902 0
조개가 움직이는 방법.gif 댕구르르 03.29 09:57 7513 1
의사가 말하는 야식의 위험성.jpg1 지상부유실험 03.29 08:43 8207 2
정승제 " 공부는 유전이 맞긴하다 "63 실리프팅 03.29 08:28 30614 9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현단계 인공지능의 미친 수준8 언행일치 03.29 05:12 15502 5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의점 이용법.jpg5 NUEST-W 03.29 05:10 18010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0:54 ~ 10/1 0: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