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신수가 두 아들과 함께 공항에 입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 부자를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이 반기며 반갑게 재회했다.
이어 추신수는 "'살림남'에 출연하게 돼서 영광입니다"라며 6년 만의 가족 예능을 알렸다. 특히 19살의 첫째 아들 무빈, 14살의 둘째 아들 건우는 각 학교 야구팀의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이어 막내 12살 소희는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