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평균 일일 시청시간 대비 약 14배 높은 수치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효리와 함께 돌아온 '더 시즌즈'의 인기가 뜨겁다. 블랙핑크 제니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더 시즌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Wavve)에서도 역대급 시청량을 기록하며 2024년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10일 웨이브가 발표한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월 첫째 주 '더 시즌즈'의 시청시간과 시청자 수가 전 시즌이 종영한 2023년 12월 넷째 주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새 시즌의 첫 공개 다음 날인 6일(토) 일일 시청시간이 '더 시즌즈' 오픈 사상 최고치를 달성, 지난 시즌의 평균 일일 시청시간 대비 약 14배 높은 수치로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데뷔 이후 첫 단독MC 신고식과 함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 신동엽, 이정은, 악동뮤지션 이찬혁, 댄스 크루 베베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며 '더 시즌즈'의 인기에 화력을 더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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