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관련 상품 냈다가 악성 재고 4년 품어본 웹툰 작가가 말하는
세가지 유형의 구매자 타입 이야기임
이 캐릭터 몰라도 됨
진돌을 어떤 다른 캐릭터나 게임, 아이돌로 치환해서 읽으면 됨
세상에 내 캐릭터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있고
매번 댓글로 상품 만들어 달래
오 그래?
여러분 저 이런거 만들어서 팔거예요!!!!!!
작가 : ...........? 진돌을 좋아하니까 바로 다 사는거 아니었어?
합리적인 구매자는 여러 포인트에서 구매하다가 안삼
고 나발이고 비합리적 구매는 하지 않음
다음은 고민하지만 비합리적인 구매자
하지만 합리적 구매자와 비슷한 고민 프로세서를 거쳐도 일부가 구매함
1이 1000명 중 8명이면
2는 100명 중 8명 정도
이제 비합리적인 구매자
만들어도 아무도 안 사네
안 만들어야겠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거...)
그래서 공식이 만들어 왔다.
좋아하겠지?
는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봤는데...2)
어떤 또라이가 공식 디자인팀에 있는거야??!!
(어디서 많이 봤는데3)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음
이들은 부지런하게 인터넷에 이 사실을 알림
근데 누가 오픈일 묻는다?
칼답
(어디서...4)
내가 진돌을 좋아하는데 진돌 모자가 없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임
그냥 좋아하면 그럴 수 있지!
중간에 저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면서 거울치료 당하고 흥미로워서 캡쳐해왔으니
무맥락 혐오는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