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2009년 방영된 한예슬 고수 주연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라는 드라마 때문!
드라마 자체로는 호불호가 엄청 갈렸지만
아역 분량이 끝나고 고수가 나온
14회 분량이 내내 고수 영상 화보였다는데는
만장 일치가 나오는 드라마.
이때 손예진과 같이 나온 영화 백야행도
같은 시기에 개봉해서 고수 비주얼
성수기였음.
그러나 접하기 쉽지 않은 영화보다
TV로 쉽게 접할 수 있고 분량 낭낭한 크눈을
보면서 고수의 외모가 한 껏 주목을 받게 됨.
더욱이 이 작품이 군대 다녀오고
드라마론 복귀작이었음
몇 년 공백 사이에 갑자기 훅~ 치고 올라 온 것.
그래서 아니 고수가 이정도 외모였었나?
싶었던 사람들이 속출하면서
인터넷상에서 반응이 뜨거워지고
고수는 3대 남신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3대 남신은 원빈 고수 강동원.
그리고 고수가 크눈을 찍었을 당시
32살이었음. (78년생임)
사진과 움짤 모두 구글서 줍줍.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