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전국 순회를 돌면서
엊그제는 부산에 감
거기서 연설 중에
한동훈이 자기는 부산에 두 번을 살았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함
그중 한 번은 조국 수사로 민주당 눈 밖에 나는 바람에
좌천을 네 번 당했는데,
처음 좌천됐던 지역이 부산이었다고.
그러면서 부산 살 때 송정 바닷길을 산책했고,
서면 기타 학원을 다녔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 봤던 걸 상기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함.
근데 민주당의 미친 선동이 여기서부터 시작됨ㄷㄷㄷ
민주당과 개딸 논리는 이거였음
한동훈이 부산으로 좌천됐을 땐
20년 1월부터 6월까지였고,
그 기간 프로야구는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를 했었는데,
그렇다면 한동훈이 부산에서 한 연설은
거짓말이 아니겠냐며ㅋㅋㅋ
순식간에 커뮤니티들을 선동글로 잠식시켜 버림ㅋㅋ
근데 다음 날, 한동훈은
사진 한 장으로 선동을 종식시켜 버림
한동훈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응원의 근본인 쓰봉을 뒤집어쓰고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한 거임ㅋㅋ
그렇다고 08년엔 저렇게 롯데를 응원했던 한동훈이,
24년엔 롯데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연도였던
'1992' 숫자가 각인된 티셔츠를 입고 부산에 방문한 한동훈이,
20년도에만 응원을 안 했겠냐고ㅋㅋ
심지어 당시 한동훈이 근무했던 부산 검찰청이
사직구장이랑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하물며 한동훈은 연설에서도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함
결국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민주당은 이제 한동훈한테 어떠한 꼬투리를 잡아도,
이미 거대한 수레바퀴에 맞선
앞발 든 타진요 사마귀 따위나 된 거ㅋㅋㅋ
한동훈이 연설 중에
"근데 기타는 좌천되기 전 oo년도에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야구장은요! oo년도에 제가 어쩌고...
좌천됐을 땐 코로나여서 그때 개막식이 저쩌고..
아니 여러분 저기 잠시만요! 나가지 마시고 제 말을 끝까.."
이럴 류의 사람도 아님ㅋㅋㅋ
심지어 선동으로 미담만 더 들춰냄
앞으로 뉴스에선 한동훈이 부산지검에서 일했을 때 레전드 일화도
앞다퉈 보도하게 선동 역풍으로 만들어 놓은 꼴ㅋㅋㅋ
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사시 동기이자,
8인회 멤버이자,
실세였던 검찰총장에 맞서면서,
평검사가 국세청장을 구속시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는데
그 주역이 한동훈이었음
이 사건을 수사하던 한동훈은 점점 확신이 들게 됨.
근데 검찰에서도 현직 청장이 구속되는 일은
역사상 아예 없던 일이고,
더군다나 검찰총장은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최측근이어서
정치적 고려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음
그러자 한동훈은 총장실로 찾아가서 말했다.
"이 구속영장이 기각된다면 전 사표를 내겠다"
그렇게 한동훈이 자기 직을 걸고 책임지겠다고 한 사건은,
1966년 국세청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현직 국세청장이 구속되는 결말로 끝나게 됨ㄷㄷ
결국
한동훈 롯데 응원하는 과거 사진은
하루종일 기사마다 1위로 쫙 깔림;
티비에서도 한동훈 사진 한 장에 모여서
진품명품 추정감정가 책정하듯 골몰 중ㅋㅋㅋ
이준석은 한동훈이 입은 티셔츠가
1992년 이후로 우승을 못한 롯데를 조롱하는 거란
개소릴 하고 있고;
그럼 무슨 Be The Reds 티셔츠
아직도 잠옷으로 입는 사람들은,
2002 월드컵 이후로 4강에 들지 못한 우리나라를
자면서도 조롱하는 거임?ㅋㅋ
현실 :
한동훈이 입은 티셔츠
단숨에 무신사 실시간 1위하더니 ㅋㅋㅋ
1992 티셔츠 사장님
웃음이 절로 나오신다고 ㅋㅋㅋ
무신사 관계자도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인터뷰하고
결국 ㅋㅋㅋㅋ
추가 생산으로
공장 풀가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