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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s맨ll조회 26910l 5
이 글은 11개월 전 (2024/1/16) 게시물이에요
시체관극을 향한 짧고 굵은 한 마디 | 인스티즈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
11개월 전
저도 진입 못하고 있어요...민폐될 바엔 시작도 못하는 타입이라
11개월 전
답답하네 진짜
11개월 전
와 인용 폭발ㄹ
11개월 전
내가 연뮤덕 되면 시체관극부터 없애고 만다
될 일도 없을거 같지만

11개월 전
이거 어떤 기자가 썼는데 우리나라 극장 설계가 후져서 앞으로 숙이거나 앞사람 모자 또는 똥머리 같은거 하면 시야방해가 되기 쉽대서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거라고 하더라. 진짜 표가 비싼데 그마만큼 좋은 시야로 못보면 화날 만도 해... 기획사도 진짜 시야 좋은 곳만 븹으로 팔았음 좋겠어
11개월 전
저도 아직 시체관극 강요당한 적은 없어용 근데 머리를 높게 묶거나 모자쓴 적 없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도 않음..... 기본적 매너만 갖추면 될거같은데...
11개월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작년에 처음 뮤지컬 입문해서 한 해 동안 20회 극 봤는데 전 아직 그렇게 시체관극 강요하는 문화인지 잘 못 느끼겠어요....ㅠㅠ제가 아직 안 당해본 걸까요..그렇게 강요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ㅠ.ㅠ
11개월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그냥 기본적인 영화관 매너랑 똑같다고 생각했어요..암전 상황이나 전체적으로 주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 뒤척임과 소음이 생겨도 다들 별 말 안하셨는데 늘 시체 관극 관련해서 글들이 올라와서 궁금하네요
11개월 전
소극장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11개월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아..!! 거의 대극장 공연 위주로 보러 다녀서 제가 몰랐나봐요,,감사합니다!
11개월 전
소극장이 주로 그렇고 대극장에서는 뭔가 저렇게 대놓고 꼽주고 그런느낌은아닌데 나중에 트위터 비계나 그런곳에서 욕하는건 많이 본듯요,,
11개월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헐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ㅠ트위터 안 하고 극만 보러 다녀서 몰랐어요,,,
11개월 전
같은 여자만 패고다닌다는게 젤 우스움 ㅋㅋㅋ 자기들도 남자관객한테 시비걸었다간 어떤일당할지모르니까 만만해보이는 사람 잡고 팸
11개월 전
지현우님 머리채 잡아당겼다는건 못보셨어요?
11개월 전
지현우님 머리채 아니고 귀를 잡아당기셨대요...! 그게 더 심한 거 같지만요
11개월 전
놀랍네요
11개월 전
???? 어디봐서 여자만 팬다니? 실제로 공연보러가면 제일 진상층이 20,30대 남자 / 커플 /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부모님 또래 어른들임. 눈치도 밥말아먹어서 얘들은 빤히 쳐다보고 눈치줘도 못알아 쳐 먹음
11개월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근데 뮤지컬 말고 좌석 진짜 좁은 소극장 연극은 많이 보러다니는데 한번도 시체관극 강요받은적은 없어서 신기하긴하네요 연극은 다들 편하게 보는 분위기라
11개월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티켓값 차이가 큰게 영향이 있는건지 궁금하긴하네요
11개월 전
본인들 딴엔 정의랍시고 하는게 웃김
11개월 전
임꾸꿍을위해  Happy to die
시체관극 뭐라 하는 사람은 연뮤덕 아닌 줄 알지??
누군 댕로 안 가봤고 덕극 안 봤는 줄 아냐고

11개월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소극장 뮤지컬 가끔 보는데 아직까지 시체관극 문화 못 느껴 봤어요..! 다 심한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11개월 전
소극장도 꽤 보는 대극장 위주 연뮤덕인데 시체관극 고나리 한 번도 못 봄ㅋㅋㅋ 영화관 매너정도만 지키면 되는데 그걸 못 지키는 사람들이 더 난리인듯
11개월 전
BTS_RM  김남준
소극장도 그정도는 아닌데..ㅋㅋㅋㅋ 장면전환(암전)때 기침 등 모든걸 다 하려고는 하지만 글 하나때문에 모든 연극 뮤지컬 관객이 조롱당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아영
11개월 전
대극장 어셔였는데 생각보다 시체관극 고나리 비율보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관객이 훨씬 많아요 ,, 핸드폰 밝게 사용한다거나 숙여관람 한다거나 대화,음식물 섭취,스킨십 등등ㅋㅋㅋㅠㅠㅠ 백날천날 육성공지하고 제지하러 뛰어다녀도 기본 매너 탑재가 안된사람이 훨씬 많아요 물론 대극장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
뒤에서 관크난리나는거 보다보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관람환경이구나 싶을 때가 종종있어요

11개월 전
아 근데 연뮤덕도 아니고 진짜 발만담근 공연 좋아하는 일반인인데.... 제발 예의좀... 부시럭 부시럭 한숨 제발좀 ㅠㅠㅠㅠㅠㅠㅠ 기침이야 어쩔수 없다해도 한숨충이랑 부시럭부시럭은 진짜 한대 치고싶음. 중간중간 악장 바뀌거나 박수칠때 해결하면 안되나? 진짜 이해안감
11개월 전
그리고 오타쿠 영화나 이번에 개봉한 사카모토 오퍼스 보러갔는데 진짜 뻥안치고 숨소리도 안들림. 오타쿠들 영화시작하면 중요한 순간에 팝콘도 안먹는다고요
11개월 전
일반인들 커플이나 둘씩 와서 숙덕거리는경우도 너무많고 진짜 시체관극이 아니라 기본적인 에의도 없는 일반인들 너무너무 많음. 제발 속닥거리지말기 / 핸드폰 키지말기 / 한숨쉬지말기 / ADHD마냥 끊임없는 부시럭부시럭 제발좀 지양했으면 하는데 항상 갈때마다 빌런들이 있음
11개월 전
안그래도 비염인이라 영화관도 비염약 먹고 눈치보며 가는데… 뮤지컬은 절대 못 갈거같아요
11개월 전
소극장 많이 다녀봤지만 시체관극하라고 강요당한적은 없어요 거기서도 암전때 물 마시며 목도 가다듬고 몸도 살짝 들썩하며 자리잡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시체관극 하지않아서 고나리당했다는 얘기가 들릴때마다 상대방이 진짜 관크했던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괜히 저 단어때문에 싸잡혀서 욕먹고 욕하는 느낌..? 물론 많이 예민하신 분이 계실수도 있지만..실제로 영화관 정도의 매너만 갖추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들 없었어요
11개월 전
저도 못 느껴봤어요 뮤지컬은 항상 티켓값이 불만이에요 가격 좀 낮춰줘 제발.. 20열 넘어가는 좌석 19만원 받아먹는거 에바잖아
11개월 전
저도 뭐 그렇게 당해본적은 없는데 한번은 앞에 아저씨 2분 오셔서(한분씩 따로 셨음..) 머리로 리듬타시고, 핸드폰 보시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었음... 직원분이 중간중간 오셨었지만 소귀에 경읽고 포기하셨음....1막 끝나고 나도 직원분께 갔었지만.... 서로..어휴..안되겠죠? 안되더라구요...하고 포기함
11개월 전
5일전 글이지만.. 난쟁이들 숏츠로 뜬거 보니 배우 대사에 관객분이 네~~!! 하고 대답하고 다같이 와르르 웃고 배우분도 재치있게 받아치시고.. 그런거 보면서 시체관극도 옛말이구나 하긴 했어요
10개월 전
정의를 실현하는 캬루짱
10개월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저도 예전에 당해봤어요 시작 전에 친구랑 잠깐 얘기했는데 앞에 사람이 조용히좀 하라는 식으로 쳐다보고 🤫 제스쳐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녹음중이시던데…
9개월 전
처음에 한국에서 봤을 때, 뒷 자리 사람이 제 친구한테 앞으로 숙이지말라해서 원래 그게 맞는 줄 알고 되게 불편하게 봤어요
근데 런던에서 봤을 때는 다들 와인 마시면서 편하게 보더라구요 … 뭐가 맞는 건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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